궁중무용 무고(舞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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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궁중무용 무고(舞鼓)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궁중무용 무고(舞鼓)

개요

무고(舞鼓)는 북춤을 추는 정재이다. <고려사(高麗史)> '악지(樂志)' 무고의 기록에는 다음과 같은 유래를 소개하고 있다. “무고(舞鼓)는 시중(侍中) 이혼(李混)이 영해(寧海)에 유배(流配)되어 갔을 때 바닷가에서 물에 뜬 땟목을 얻어 그것으로 무고를 만들었는데, 그 소리가 굉장하였다. 그 춤은 즐겁게 돌아가는 것으로 하늘거리는 한 쌍의 나비가 꽃을 감도는 것 같고, 용감스럽게 두 용(龍)이 구슬을 다투는 것 같다. 악부(樂部)에서는 가장 기묘(奇妙)한 것이다.” 무고는 동동(動動)과 함께 고려 이래로 향악 정재의 백미(白眉)로 꼽힌다. 다소의 변화는 있어도 조선조 말기까지 궁중의 각종 연향에 두루 상연되었다.
1901년 <고종신축진연의궤(高宗辛丑進宴儀軌)> 정재악장에 따르면, “한나라 때 비무가 있었는데, 비는 소고(小鼓)이다. 대개 북 장단으로 춤을 춘다. 고려 때에 시중(侍中) 이혼(李混)이 바다 위에 떠 있는 뗏몫을 주워 무고(舞鼓)를 만들었다. 인하여 시용향악(時用鄕樂)으로 삼았다. 여기(女妓) 4인이 각각 북채를 잡고서 악절에 맞추어 북을 치면서 춤춘다. 4인은 그 바깥에 둘러 서서, 나뉘어 협무대(挾舞隊)를 이룬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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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6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806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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