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 벤처기업의 창업의 붐과 실패사례 성공사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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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90년대 후반 벤처기업의 창업의 붐과 실패사례 성공사례 4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창업의 길 -- 구멍가게에서 나스닥까지
2. 롯데제과 자일리톨 껌
3. 해태제과 하몬스
4. 크라운제과 버터와플
5. 닷컴 실패, 고객 무시가 원인
6. 브랜딩이란 이름으로 저지르는 실수들
7. '서태지마케팅 성공할까'

본문내용

일 등 그를 둘러싼 모든 것이 세간의 관심거리다. 또한 서태지 신봉자가 아니면 안티서태지 세력일 정도로 서태지에 대해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입장'이 있다. 각계에서 `서태지 모시기'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국내 의류업체들도 서태지를 향한 끈질긴 프로포즈를 펼쳤다. 그 결과 닉스와 프로스펙스가 서태지와 계약했다. 닉스는 9월부터 3개월간 무대의상 스폰서 계약에 8억원 이라는 돈을 지불했고, 프로스펙스는 1년 전속 조건으로 국내 광고모델로는 최고액인 15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일반적으로 국내 최고 간판급 연예인들이 2~4억원에 의류업체와 계약을 맺고 있는 현실을고려하면 이는 CF계의 판도를 바꿀 하나의 `사건'이다. 의류업계에서는 메가톤급 스타 서태지를 기용한 패션 마케팅이 과연 매출과 연결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려있다. 프로스펙스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 우씨(OOC Out Of Class)를 출시하면서 빅모델 서태지를 기용, 과거의 스포츠쪽에 편향된 이미지를 벗고 패션성이 강한 젊은 스포츠캐주얼 브랜드로 변신하겠다는 전략이다. 프로스팩스는 이 계약으로 연간 130억원 상당의 광고판촉비를 투입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1450억원)의 10%를 차지하는 거액이다. 프로스펙스 마케팅팀 박순찬 대리는 "타이거우즈의 나이키, 샤킬오닐의 리복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스타를 내세우면서 펼치는 스타마케팅은 하나의 사회적 흐름"이라며 "자유와 반항의 대변자로 인식되는 서태지의 이미지를 프로스펙스에 전이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박대리는 서태지가 콘서트나 TV프로에서 신었던 특정모델의 신발은 매장마다 완판사태가 벌어지고, 전파대행비 대비 선호도율 조사에서 기존보다 2배의 마케팅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최근의 경기위축으로 구매충동을 일으키기가 다소 힘들고, 12월 서태지가 미국으로 돌아간다는 점을 고려하면 투입한 비용 만한 효과를 거두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섞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닉스의 경우 이달 말 서태지와의 계약이 완료되는데 매출은 다소 호전되었지만 닉스의 진 컨셉과 최근 서태지가 추구하는 힙합스타일이 차이가 있어 경제적인 효과가 당초에 예상했던것에 못미쳤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서태지마케팅이 어떤 파워를 발휘했고, 브랜드의 성장과 어떤 함수관계가 있었는지는 1년 후 프로스펙스 브랜드가 기존의 이미지에서 얼마나 변신을 했는지에서 찾을 수 있을 듯하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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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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