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줄거리
▪ 관련 질환 고찰
-인격 장애
-인격 장애의 원인
-관련 질환
*경계성 인격 장애
-환경치료
-행동전략
▪ 비교&분석
▪ 느낀점
<참고문헌>
▪ 관련 질환 고찰
-인격 장애
-인격 장애의 원인
-관련 질환
*경계성 인격 장애
-환경치료
-행동전략
▪ 비교&분석
▪ 느낀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평가절하나 이상화, 감정기복 및 부적절한 감정변화 등은 잘 나타나있지 않는다.
느낀점
이 영화를 보면서 제일 먼저 느낀 것은 작은 요양원 안에서도 사회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 안에서 수잔나는 인간관계에 대한 연습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이 곳의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의 증상에 대해 직접적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었기 때문에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처음 만나는 자유’를 보면서 가장 감동받았던 장면은 탈출했던 수잔나가 다시 요양원으로 돌아왔을 때 발레리가 수잔나에게 위로를 하는 장면이다. ‘자신이 정상인이었다면 데이지가 그냥 죽게 내버려두지는 않았을 것이다, 얼마나 가슴이 아팠으면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잊고 싶어 했을까’, ‘자신의 병도 이해하지 못했는데 치료가 가능하냐’는 수잔나의 말에 발레리는 “넌 이미 알고 있어, 떠오르는 생각을 노트에 적고 마음속으로 없애버려, 그럼 더 이상 괴롭지 않을 거야”라는 말을 한다. 이 장면을 보면서 진정한 치료적 관계와 대화는 이런 것일 거라고 생각했다. 또한 대상자를 단순한 환자로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동등한 인격체로 대하며 관계를 이끌어 가는 것이 진정한 간호사의 역할이라고 느꼈다. 또한 내가 간호학을 배우면서도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이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했다. 리사가 ‘조울증은 또 다른 재능이다’라고 하는 장면과 리사가 다른 병동으로 옮겨진 후 힘들어하는 수잔나에게 발레리가 “넌 그냥 게으르고 제멋대로인, 스스로를 미치게 하는 어린아이일 뿐이야”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정신질환이 정말 질병일까, 정상과 비정상의 차이는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발레리의 말에 변화하는 수잔나의 모습을 보고 의료진의 말 한마디가 같은 사람을 환자로 만들기도 하고 사람을 일으켜 변화를 시킬 수 있다는 것 또한 깨달았다. 마지막으로 정신을 치료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대상자 스스로의 인정이라는 것이다. 자신의 상태에 대해 인정하고, 똑바로 직시했을 때 진정한 치료가 이루어지고 마음이 안정되는 것이다. 리사와 다른 사람들이 수잔나의 일기를 읽으며 수잔나를 몰아갈 때 수잔나는 리사에게 “ 넌 원망할 대상을 찾는 거야, 병원에서 나가는 것이 두려워 거짓말을 하는 거야”, “넌 이미 죽어있어, 심장이 차가워, 네가 살아있다고 느끼는 곳이 이 곳이기 때문에 계속 돌아오는 거잖아!”라고 이야기한다. 이 말은 리사에게 자신의 상황이 어떤지 일깨우는 자극원이 되었고, 수잔나처럼 치료를 받아 요양원 밖으로 나갈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였다. 수잔나가 떠나기 전 리사에게 매니큐어를 발라주는 장면은 처음의 불안정했던 수잔나와 리사의 관계가 진정한 친구로 불릴 수 있는 관계로 나아갔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보면서 정신질환자란 그저 마음을 다친, 세상 밖에서 받은 상처가 아파 스스로를 가둔 사람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문헌>
제 6판 정신간호총론/이광자 외/수문사/2011
왜, 무엇을&어떻게 10.정신간호학/도서출판 의학서원/강명옥 외/2009
느낀점
이 영화를 보면서 제일 먼저 느낀 것은 작은 요양원 안에서도 사회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 안에서 수잔나는 인간관계에 대한 연습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이 곳의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의 증상에 대해 직접적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었기 때문에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처음 만나는 자유’를 보면서 가장 감동받았던 장면은 탈출했던 수잔나가 다시 요양원으로 돌아왔을 때 발레리가 수잔나에게 위로를 하는 장면이다. ‘자신이 정상인이었다면 데이지가 그냥 죽게 내버려두지는 않았을 것이다, 얼마나 가슴이 아팠으면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잊고 싶어 했을까’, ‘자신의 병도 이해하지 못했는데 치료가 가능하냐’는 수잔나의 말에 발레리는 “넌 이미 알고 있어, 떠오르는 생각을 노트에 적고 마음속으로 없애버려, 그럼 더 이상 괴롭지 않을 거야”라는 말을 한다. 이 장면을 보면서 진정한 치료적 관계와 대화는 이런 것일 거라고 생각했다. 또한 대상자를 단순한 환자로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동등한 인격체로 대하며 관계를 이끌어 가는 것이 진정한 간호사의 역할이라고 느꼈다. 또한 내가 간호학을 배우면서도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이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했다. 리사가 ‘조울증은 또 다른 재능이다’라고 하는 장면과 리사가 다른 병동으로 옮겨진 후 힘들어하는 수잔나에게 발레리가 “넌 그냥 게으르고 제멋대로인, 스스로를 미치게 하는 어린아이일 뿐이야”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정신질환이 정말 질병일까, 정상과 비정상의 차이는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발레리의 말에 변화하는 수잔나의 모습을 보고 의료진의 말 한마디가 같은 사람을 환자로 만들기도 하고 사람을 일으켜 변화를 시킬 수 있다는 것 또한 깨달았다. 마지막으로 정신을 치료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대상자 스스로의 인정이라는 것이다. 자신의 상태에 대해 인정하고, 똑바로 직시했을 때 진정한 치료가 이루어지고 마음이 안정되는 것이다. 리사와 다른 사람들이 수잔나의 일기를 읽으며 수잔나를 몰아갈 때 수잔나는 리사에게 “ 넌 원망할 대상을 찾는 거야, 병원에서 나가는 것이 두려워 거짓말을 하는 거야”, “넌 이미 죽어있어, 심장이 차가워, 네가 살아있다고 느끼는 곳이 이 곳이기 때문에 계속 돌아오는 거잖아!”라고 이야기한다. 이 말은 리사에게 자신의 상황이 어떤지 일깨우는 자극원이 되었고, 수잔나처럼 치료를 받아 요양원 밖으로 나갈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였다. 수잔나가 떠나기 전 리사에게 매니큐어를 발라주는 장면은 처음의 불안정했던 수잔나와 리사의 관계가 진정한 친구로 불릴 수 있는 관계로 나아갔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보면서 정신질환자란 그저 마음을 다친, 세상 밖에서 받은 상처가 아파 스스로를 가둔 사람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문헌>
제 6판 정신간호총론/이광자 외/수문사/2011
왜, 무엇을&어떻게 10.정신간호학/도서출판 의학서원/강명옥 외/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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