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제 및 행동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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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문제 및 행동수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동시에 고요한 결과를 나타내기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마사지와 같은 방법은 과잉행동 아동들에게 무척 유익하다. 산만한 아동들과 함께 책을 읽거나 어떤 학습활동을 할 때에 교사의 손을 아동 등뒤로 가볍게 쓸어내리며 토닥여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동들은 그러한 행동을 반기며 사랑하고 교사는 그 작은 행동이 아동을 고요하게 앉아 있게 만들며 집중하게 돕는다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마사지는 두려움이나 불안 등으로 인해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키는데도 큰 효과를 나타낸다.
고요하게 접근하는 위와 같은 방법들과 무척 대조적으로 보일는지 모르겠지만 무언가 과녁을 맞추고 활동하는데 더 초점이 맞추어진 방법도 있다. 아동이 안절부절못하고 여기서 저기로 끊임없이 자신의 관심을 옮겨간다면 교사는 아동이 그렇게 하는 것을 잠시 관찰한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아동이 그것을 바라보도록 그가 하려는 행동에 주의를 환기시켜줄 수 있다. 아동은 여러 소리, 물건, 그림, 빛 등에 자극받으며 대답을 기다리지도 않고 쉴새없이 묻는다. 아동이 어떤 것을 진짜로 제대로 바라보지 않고 지나쳐 넘어가려 할 때 이러한 행동을 지켜보고 있다가 교사는 한 두 가지 질문을 던질 수 있다. 아동이 대충 보고 넘어가려는 바로 그 사물에 대해서. 그리고 나서 다른 물건으로 관심을 옮기도록 격려해준다. 교사의 질문은 아동으로 하여금 자신이 하고 있는 행동을 계속 하도록 이끌어 준다. 아동이 만약 양초를 집어 들었다면, 교사는 “이 초를 좀 봐. 넌 무얼 보고 있지? 초 냄새가 어때? 여기 부분이 보이니?” 그 후에 교사는 아동이 관심을 돌리는 것을 보고 그것에 주의를 가진다. “무슨 소리가 들리지? 아마 밖에 자동차 엔진 소리 같다. 그치?” 과잉행동 아동들이 교실 안에서 학습을 하다가 밖에 어떤 소리를 듣고 창가에 간다면 “자리로 돌아 와, 다시 거기를 보면 안 돼!” 라고 말하는 것은 그와 같은 아동들에게 하는 매우 좋지 못한 방법 중에 하나이다. 오히려 이렇게 말하는 것이 훨씬 큰 도움이 된다. “좋아! 모두 창가로 가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한 번 보자꾸나” 그것이 무엇인지 보고 그것에 머물러 보았다가 보기를 마치고 자리에 돌아와 이전 작업을 계속한다.
아동들은 외부의 자극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감각에 민감해지면 민감해질수록 이전에 자주 놓쳤던 내적인 자기 관리에 점점 노련해지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어떤 일을 하기 위한 우리 자신만의 내적인 리듬을 가지고 있다. 우리 중 어떤 이들은 빠르고 어떤 이들은 느리다. 우리는 각기 다른 방법으로 한 가지 일에서 다른 일로 움직인다. 어떤 이들은 한 가지 일이 끝나기 전에 다른 일을 시작하기도 한다. 어떤 집단과 함께 생활하며 일을 할 때라도 우리는 세상에는 매우 다양하게 기능을 하는 과정들이 있을 것이며 특별히 아동들은 한 가지 패턴에 따라 움직여지는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않도록 염두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7. 그 밖의 도움이 될 수 있는 재료들
1) 아동 개인과 가족환경을 알아보기(초기조사)에 적당한 기법
① 찰흙으로 나를 만들기
던져야 할 질문들 (만들면서 기분이 어땠나요?, 만든 찰흙을 설명해 주세요, 어디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 어디가 마음에 들지 않나요? 마음에 들지 않는 곳은 어떻게 고쳤으면 좋겠어요? 찰흙을 다 만들고 나서 기분이 어땠어요?)
② 동물 가족화
③ 내 마음의 안전한 곳
2) 해결을 지향하는 물음 김인수, ≪해결을 위한 면접≫(학문사, 2002), pp.357~362
아동과 면접시 문제 해결을 위해 던질 수 있는 중요한 질문들이다.
① 선생님이 어떻게 도와주면 될까?(해결을 위해 목표를 정하기)
② 무엇이 좀 나아진 것 같니?(해결책을 이끌어 내기)
③ 그런 일이 어떻게 일어 날 수 있었지? 그런 일이 생기도록 네가 무엇을 한 것이지?(해결 방법과 능력을 강화하기)
④ 아, 넌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친구구나! 어떻게 그럴 수 있었지?(아동을 강화, 칭찬하기)
⑤ 그밖에 또 좀 더 나아진 것이 무엇이지?(다시 예외적인 상황 찾기)
⑥ 그것을 좀 더 자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지?(다시 해결책을 이끌어 내기)
3) 더 나은 삶을 위해 일상에서 우리가 연습할 세 가지 규칙들 돈 리처드 리소, 주혜명 옮김, ≪에니어그램의 지혜≫(한문화, 2000), pp.431~432.
① 하루를 보내면서 가능한 한 현재에 있고 깨어 있기(서두르지 말고 순간 순간을 음미하며)
② 행동 속에서 자신의 성격 바라보기
③ 자신의 충동대로 반사적으로 행동하지 않기
‘걸어갈 때 마땅히 자기가 걷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앉아 있을 때 마땅히 자기가 앉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몸의 자세에 마음을 모으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못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숨결, 동작, 생각과 느낌, 남들과 맺고 있는 관계를 스스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틱낫한, ≪거기서 그것과 하나가 되시게≫).
기계적이거나 반사적인 생각과 행동은 마음을 모으고 현재에 깨어 있는 삶과 반대이다. 자기의 성격의 어떤 면들을 의식할 때마다 가능한 한 숨을 깊이 쉬면서 그 상태가 사라지거나 변화될 때까지 스스로 일어나는 충동을 부드럽게 지켜 보라. 우리가 의식하고 몸을 이완시키면서, 충동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것이 발견한 나의 어떤 부분을 분석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타인과 만날 때 혹은 아동들을 만날 때 나에게 다가오는 감정과 변화를 부드럽게 지켜보는 연습은 나 자신을 더욱 충만한 삶으로 이끌어 줄 수 있다.
참고문헌
Babara Meridith(1995). The Community Care Handbook, Ace Books, London
양옥경 외(2000). ≪사회복지실천론≫, 나남출판.
양옥경김미옥(1999), “사회복지실천에서의 권한부여 모델에 관한 고찰”, <한국사회복지학>, vol. 43
Violet Oaklander, Ph. D(1998). “Windows to Our Children”, A Publcation of The Gestalt Journal.
돈 리처드 리소(2000). ≪에니어그램의 지혜≫, 한문화
김인수(2002). ≪해결을 위한 면접≫, 학문사
  • 가격3,300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12.12.07
  • 저작시기201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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