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의 경제학 [페미니스트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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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주의 경제학 [페미니스트의 역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논의에 앞서 : 살펴볼 문제
경제학의 사회적 구성과 성의 사회적 구성


I. 서론
II. 내용
1. 남자, 여자 그리고 경제학
2. 페미니스트의 역할
3. 페미니스트 구성주의
4. 페미니즘적 분석의 필요성

선택의 학문인가, 공급의 학문인가? -性과 경제학의 정의-
I. 서론
II. 내용
1. 性과 데카르트적 이상
2. 경제학에 대한 고급스러운 정의
3. 남성적인 경제학의 대안
III. 결론

본문
Ⅰ. 여성주의 경제학의 정의와 전개과정
1. 의의
2. 전개과정

Ⅱ. 신고전파와 Gender
1. 신고전파와 Gender
2. 분리적 자아 : 신고전학파 가정의 남성중심적 편견
 (1) 서론
 (2) 페미니스트 비판의 신고전학파 경제학에의 적용
  1) 소개
  2) 개인간 효용의 비교
  3) 외생적이며 불변하는 기호
  4) 시장에서의 이기주의와 가정에서의 이타주의
 (3) 결론

Ⅲ. 여성주의 경제학의 대안 찾기
1. 여성주의 경제학의 문제제기
 (1) 경제학의 학문적 체계에 대한 문제제기
 (2) 주류경제학에 대한 문제제기
2. 여성주의 경제학의 연구동향과 대안모색
 (1) 여성주의 경제학의 연구동향
 (2) 여성주의 경제학의 대안모색
  1) 대안적 경제학 방법론
  2) 대안적 여성주의 경제학파
  - 신고전파 여성주의 경제학
  - 제도학파 여성주의 경제학
  - 신고전파와 제도학파를 결합한 여성주의 경제학
  - 정치경제학에 대한 여성주의적 대안
  3) 여성주의적 시각에서 경제학 일반을 재해석하는 시도
  - ‘대책경제(Vorsorgendes Wirtschaften)'
  - 성별경제학(gender economics)

Ⅳ. 더 살펴볼 문제
1. 공과 사?: 제도경제학과 페미니즘
 (1) 서론
 (2) 제도경제학의 종류
 (3) 초기의 제도주의적 페미니즘
 (4) 미국-유럽 시각의 기초
 (5) 페미니스트 시각의 기초
 (6) 제도주의와 페미니즘이 만날 때
 (7) 공이냐사냐? 페미니스트 제도주의 접근 방식
 (8) 결론

2. 주류경제학자들은 페미니즘으로부터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1) 현재의경제학에대한비판적견해
 (2) 취약성
 (3) 인간행동에관한주류경제모형의장점들
 (4) “페미니스트 경제학”이 새로운 경제학 패러다임에 대한 최상의 호칭인가?
 (5) 단 하나의 일반모형을 가진 학문의 문제점
 (6) 인종, 해체, 그리고 페미니스트 경제이론의 현안
 (7) 페미니스트 이론, 여성의 경험 그리고 경제학
 (8) 누구를 위한 경제학인가?
  1) 경제학이란무엇인가?
  2) 여성과가정
  3) 경제주체
  4) 결론

3. 맑스 경제학과 Gender
4. 자유롭지 않은 시장 : 경제학의 학문적 지위 - 다이아나 스트라스만 -
5. 공조적 경제학의 몇가지 결과들 - 도날드 N. 맥클로스키 -
6. 페미니스트적이며 과학적인 사회주의 - 낸시 폴버-

-참고문헌-

본문내용

더니즘이라고 불리우는 일시적이고 한정된 서구문화에 합류했다. 모더니즘 이후 경제학에서는, 폴사무엘슨과 쯔알링 쿠프만(Tjalling Koopmans)의 남성적 프로그램 이후 우리는 세계와의 접촉이 없는 경제적 모델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다.
전반적으로 이와 같은 관점의 축소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다. 경제학 및 여타 문화영역에서의모더니즘의 실패는 그것이 시도하기에 나쁘거나 어리석은 개념이었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모더니즘의 실패는 단지 우리나 이제 사실, 논리, 은유, 이야기의 완전한 테트라드를 갖춘 가까이에 있는 작업장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할 뿐이다.
모더니즘은 자체 목적에 맞게 “과학”이라는 말을 포착했다. 과학과 문학을 구분하는 모더니스트와 영어의 오류는 과학과 문화를 별개의 문화로 간주하는데 있다. 이에 대해 바바라 래즈레트(Barbara Laslett)는 “그런 식으로 규정된 과학은 남성들에게 남성성에 위협을 받지 않은 채 열망할 수 있는 문화적 공간을 부여하는 동시에 여성의 진입을 제한하는 문지기 기제를 제공했다”고 하였다. 이런 두 개의 문화라는 담론을 교수진들과 학장들은 흔히 즐겨 사용하지만, 대가들은 쓰지 않는다. 이 이원론은 성차별주의 신화로 흠뻑 젖어 있으며, 그런 이분법에 물든 여자들도 책임을 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경제학과 같은 과학은 연구진행과정에서 소위 인문적이고 여성적인 방법들을 필요로 한다. 마찬가지로 예술과 인문학도 체계적 탐구의 과정에서 사실과 논리를 필요로 한다. 은유가 사실에 대한 대안이라기 보다는 사실들 해명에 은유가 필요한 것이다. 즉, 수사학적 테트라드의 각 항목들은 공조하며 그 각각은 다른 항목의 작업에 필수적임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알 수 있고 아는 것은 새로운 용어로 표현하면 ‘공조적(conjective)’ 인 것이다. 그것은 정방형도 아니며 주관적인 것도 객관적인 것도 아니다. 그것은 공동생활과 언어 덕분에 우리가 함께 아는 것이다. 즉, 공조란 클래머의 사각형과 원형이 함께 자리잡고 있는 상황을 말한다. “남성적”인 것과 나란히 “여성적”인 것을 인정하는 공조적 경제학은 완전한 설득력으로 보다 나은 과학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공조적 관점으로 경제학을 본다면, 즉 소위 남성적인 것과 소위 여성적인 것이 서로 대화를 나눈다면 분명 신고전학파 경제학은 윤택해 질 것이다. 공조적 경제학의 목표는 경제학을 빈약하게 하는 게 아니라, 풍요롭게 하자는 것이다. 이제까지 남성들로부터 배운 것을 포괄하고 확장하는 것이지 그것을 생각없이 폭파하는 것이 아니다.
공조적 경제학은 경제학을 인간화하고 확장하며 경제학자를 보다 나은 학자로 만들 것이다. 여성의 눈을 통한 경제학은 진지함이나 엄격함을 결하지 않을 것이다. 남성과 여성은 이미 경제학을 연구하는데 폭넓은 공조적 수사학을 쓰고 있지만 그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그들이 그것을 의식하게 되면, 경제학을 더 낫게 하고 그들의 기질을 더 낫게 보전할 것이다. 그때 그들은 고함치거나 비웃지 않고 관용과 신뢰를 가지고 자신의 목소리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 그들은 다른 사람의 목소리로도 더 잘 말할 수 있을 것이다.
6. 페미니스트적이며 과학적인 사회주의 - 낸시 폴버-
1878년 프리드리히 앵겔스(Fredrich Engels)는 그 자신과 칼 막스(Karl Marx)의 이론적 공헌을 19세기 초 사회주의자들의 비현실적인 주장과 구분하였다. 막스와 엥겔스를 초기 사회주의 이론가들과 뚜렷이 구분지었던 점은 그들이 산업 프롤레타리아에 대한 착취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것과 그와 관련된, 성적 불평등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그들의 주장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제사상사의 연구자들은 엥겔스의 이러한 이분론을 묵시적으로 받아들여 막스의 이론을 피상적으로 검토하였을 뿐 초기 사회주의자의 여권주의 이론에 대한 고려는 생략하였다. 이러한 점은 경제학자들이 일반적으로 여권주의 이론에 대해 관심이 없음을 나타내는 한 예가 되며 그 이유는 과학적인 규범을 남성중심의 입장에서 정의하려는 경향에 의해 일부 설명될 수 있다.
이 논문은 광의의 사회주의 전통내에서 여권이 어떻게 다루어졌는가를 밝히고 있다. 이에 있어 초기 사회주의 여권주의 이론에 대한 통찰력을 옹호하고 막스와 엥겔스가 ‘과학적’ 사회주의에 대해 부여했던 의미를 비판하였다.
첫장은 잘 알려진 로버트 오웬(Robert Owen)의 저술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통해 윌리암 탐슨, 그리고 가끔 그와 공저하였던 안나 휠러(Anna Wheeler)의 이론적 공헌이 지대함을 주장한다.
두 번째장은 칼 막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가 자신들의 ‘과학적’ 접근을 강화하기 위해 여권에 대한 문제를 축소했음을 주장한다. 사회주의내 여권주의 전통(legacy)은 후에 레닌주의자에 의해 수정주의자로 비난받았던 뛰어난 독일 사회민주당원 오거스트 베벨(August Bebel)에 의해 보다 진보되었다.
마지막장은 오웬, 탐슨, 휠러 그리고 베벨 등이 나중에 여권주의자들이 경제학의 정설에 대해 가했던 많은 비판을 예상하였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들은 시장에서의 완벽한 이기주의와 가정에서의 완벽한 이타주의를 병치하였던 통상적인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였다. 그들은 가사노동의 생산성을 강조하였으며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수단을 모색하였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피임이 비도덕적이라는 맬더스의 주장에 도전하여 재생산에도 합리성이 적용될 수 있으며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참고문헌-
(1) 단행본
신고전파에 대한 12대안 경제학, 더 넓은 지평을 향하여
(백만섭 엮음, 2005. 이투신서)
남성들의 경제학을 넘어서 :페미니스트 이론과 경제학
(마리안 A. 퍼버 ;줄리 A. 넬슨 공편 ;김애실 외 공역, 1997, 한국외국어대학교)
(2) 論文
경제학과 Gender : 성별경제학(gender economics)의 정립을 위한 소고 ; 홍태희
여성주의 경제학의 시각과 대안 경제학으로의 가능성 ; 홍태희
가계분석의 연구동향과 Gender개념의 도입가능성에 대한 연구 ; 차은영, 홍태희
경제학과 젠더 : 성별경제학 정립을 위한 근대경제학 비판 ; 홍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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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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