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학개론] 한중일 3국 국제수지 현황 및 비교분석

소개글

[무역학개론] 한중일 3국 국제수지 현황 및 비교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한중일 3국의 국제수지 현황
2. 3국간 무역구조 분석
3. 결론 및 느낀 점
4.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대외 경제 환경 변화에 대해 중국, 일본 등 주변경쟁국보다 제대로 대비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현재 더 큰 충격을 받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3. 결론 및 느낀 점
일본·중국과 우리나라의 무역구조는 만성적인 대일 적자와 꾸준히 확대돼온 대중 흑자가 공존하고 있는 상호의존의 기묘한 관계로 이루어져있다. 마치 중국에서 벌어들인 달러로 일본에 대한 적자를 메우기에 급급한 구조다.
한중일 3국 간 부품소재 무역은 각국 기술 수준을 뚜렷하게 반영하는 무역수지 구조를 보였지만 최근 중국과 일본의 기술 향상으로 대중 무역흑자는 줄고 대일 무역적자는 확대되고 있다. 한국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서는 내수활성화를 통하여 3국 중 가장 높은 무역의존도를 낮추고 이를 통해 교역조건 악화의 충격을 완화할 수 있어야 한다.
앞으로도 2011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일 수입 감소보다는 대일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책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우리 기업들은 일본보다는 가격에서, 대만보다는 브랜드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 한국은 항구적인 원자재 부족국가로 그 필요 수입량을 줄이거나 증가율을 낮추려면 경제전체의 효율성을 높이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수출지역에 있어서 선진국 시장에 지금보다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구매력을 따져보았을 때 선진지역이 여전히 월등히 큰 시장임을 알 수 있다. 수입에 있어서는 개발도상지역의 비중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아프리카지역 등 한국입장에서 저개발 지역으로 수입 지역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 기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필요한 투자와 지원을 늘리면서 새로운 산업의 발굴을 통해 세계시장을 창출하려는 노력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
최근 중국 경제 정책에 커다란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대중국 수출이 심상찮다. 한중일 3국간 수출입에 있어 대일무역의 적자를 줄이고, 대중무역의 흑자를 늘리기 위해서는 부품소재의 경쟁력 향상이 필요할 것 같다. 따라서 한국도 부품기술에 치중하여 기술을 향상시키고 부품소재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더 이상의 3국간 무역수지 악화를 방지하여야 한다.
4. 참고문헌
장양, 한중일 3국간 무역구조와 산업별 국제경쟁력 변화 분석, 2011
현대경제연구원, 한국의 무역구조변화와 한중일 비교, 2008. 10.
IIT, 박기임, 2011년 대일적자 분석 및 2012년 전망, 2012. 01.
KITA 국제무역연구원, 2011 주요무역동향지표, 2011. 09.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800425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25936.html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703466&cp=du
http://www.segye.com/Articles/NEWS/INTERNATIONAL/Article.asp?aid=20120217004023&subctg1=&subct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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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학개론,   한중일 ,   3국 국제수지 현황,   비교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