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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식생활문화형성과정과 동서양의비교.. 음식과문화의 관계... <음식문화,음식과 문화,식생활문화,수식문화권,수저문화권,동서양음식문화,음식문화차이,동서양음식문화차이>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식생활 문화의 형성

(1) 자연적 요인

<기후와 음식의 관계>

(2) 사회적 요인
<종교에 따른 금기식품 및 식생활>

(3) 경제적인 요인

(4) 기술적인 요인

- 음식과 문화
(1) 다양한 식생활 문화

- 주식으로 분류 -
■ 쌀을 주식으로 하는 문화권
■ 밀을 주식으로 하는 문화권
■ 옥수수를 주식으로 하는 문화권
■ 서류를 주식으로 하는 문화권

- 먹는 방법에 따른 분류 -
■ 수식(手食) 문화권
■ 수저 문화권
■ 나이프 ․ 포크 ․ 스푼 사용 문화권

<식사체계>
<식사횟수>
<식사예절>

<상차림>

① 공간전개형
손님이 오기 전에 미리 상위위에 준비한 음식을 전부 갖추어 놓고, 손님이 와서 앉으면 바로 식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

② 시계열형
음식을 내는 순서가 있어, 시차적으로 여러번에 나누어 제공하는 것이므로,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은 함께 먹을 수 없어, 일반 가정에서는 채택 불가능함


- 동양 및 서양의 대표적인 음식들

본문내용

나이프포크스푼을 사용하여 음식을 먹었고, 18세기에 가서야 포크가 대중적인 도구가 되었다.
독일 프랑스 영국 북유럽에서는 17세기 이후에야 도구의 사용이 대중화되었고,
19세기 말까지도 손으로 음식을 집어먹는 관습이 남아 있었다.
유럽에서 비롯된 나이프 포크 스푼을 사용하는 식생활 형태는 북 중 남아메리카, 호주 등으로 이민 온 백인들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었다.
먹는 법
특징
지역
인구
수식 문화권
(手食文化圈)
이슬람교권 힌두교권
동남아시아의 일부 지역에서는
엄격한 수식 매너가 있음
동남아시아 서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원주민)
40%
(24억)
저식 문화권
(著食文化圈)
중국과 한국은 수저를 함께 사용하며,
일본은 젓가락만 사용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30%
(18억)
나이프, 포크,
스푼식 문화권
17C 프랑스 궁중요리에서 확립,
그러나 빵은 손으로 먹음
유럽 러시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30%
(18억)
동물과 달리, 인간은 가족이나 친지와 함께 음식을 먹음으로써 먹는 즐거움을 누리는 사회적 동물이다.
따라서 음식을 입에 넣는 방법, 식탁과 식기, 식탁의 경우 자리에 앉는 순서, 음식의 상차림과 먹는 순서, 손님 접대 방법 및 식사에 관한 금기사항 등이 각 나라의 문화에 따라 모두 다르다.
<식사체계>
우리는 음식을 무심히 먹고 있지만, 잘 생각해보면 음식을 먹는 장소를 가려서 먹고 있고,
음식을 먹는 순서가 있으며, 먹는 방식이 있음을 알 수 있다.
; 먹는 방식, 제공하는 방식 등이 시대에 따라 다르며, 지역에 따라 현저하게 다르다.
또한, 하루에 음식을 몇 번 먹는가, 손으로 먹는가, 젓가락과 숟가락으로 먹는가, 포크나 스푼으로 먹는가, 차례대로 순서 있게 먹는가, 한꺼번에 차려서 모여 앉아 한꺼번에 먹는가 등, 다양한 식사의 형태를 포함하는 용어로서 식사체계라는 용어를 사용함
<식사횟수>
인류가 농경생활을 시작하면서 규칙적으로 또는 계획적으로 음식을 소비하기 시작하였음
즉, 하루에 몇 번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를 점차 결정하게 되었다.
초기의 농경사회 또는 목축사회에서는 하루 두 끼의 음식을 취하는 전통이 있었으나, 조명기구의 발달, 농업 생산력의 증대와 그에 따른 식량 공급의 증대로 인해서 하루에 3끼 식사가 정착되었고, 세 끼 식사라 하더라도 나라와 지역에 따라 취식형태에는 차이가 있다.
영국 ; 아침에는 약간의 우유를 홍차에 곁들이고,
조그만 빵 조각 또는 과일조각을 몇 개먹는 정도로 가볍게
최근에는 서양에서 브런치(Brunch)라 하여 좀 늦은 시간에 아침식사와 점심식사를
겸하여 먹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나 일본 등 미식(米食) 지역 ; 아침, 점심, 저녁 간 기본적인 구분 없고,
부식의 수나 종류를 달리함
저녁식사의 경우 ; 남부 유럽의 라틴계 사람들은 시에스타와 점심을 먹기 위해 집에 갔다가
다시 직장에 출근하므로 늦은 저녁식사(오후 9시~10시경)를 먹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이, 대체로 2~3회가 기본이지만,
농번기 때와 같이 중도동을 견디기 위하여 3식과 간식 2회를 합하여 다섯번을 먹기도 함.
<식사예절>
음식을 먹을 때, 어떤 때는 상사 및 연장자와 함께 식사를 하게 된다.
이 때 취해야 하는 올바른 행위가 바로 식사예절이다.
식사예절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신분의 상징 또는 종교적 신념의 표시가 되기도 하며,
때로는 부의 과시가 되기도 하였으며, 같이 식사하는 상대방에 대한 예의의 표시이기도 함.
동양 특히 불교를 신봉하는 지역에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은,
선을 쌓는 행위 중의 으뜸으로 쳐왔기 때문에 손님이 오면 융숭하게 대접하는 것이 불문율이었다.
이슬람 국가에서도 역시,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냥 돌려보내는 일이 없으며,
초대하지 않은 손님을 위하여서라도 음식을 여유 있게 준비해야 했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적대감이 없음을 표시하는 것 중 기본적인 것은
음식을 제공하여 그것을 함께 나누어 먹는 것이며, 이것의 가장 간단한 대안으로서 담배나 차를 나누는 습관이 형성된 것이다.
그러므로 식사예절은, 인간관계를 원활히 하고 서로의 마음을 합치며 협조하기 위한 기본적인 틀이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유교의 영향을 많이 받아, 예(禮)를 숭상하는 동방예의지국이라 하였으며, 우리는 이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민족으로서 식사 시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기본적인 식사예절을 반드시 지켜왔다.
① 자세를 바로 하고 책상다리로 앉아야 한다.
② 밥과 국은 상의 맨 앞줄에 놓되, 밥은 왼쪽에 국은 오른쪽에 놓는다.
③ 어른이 수저를 들기 전에 수저를 들어서는 안 되며,
또 식사를 끝낸 후에도 어른이 수저를 놓기 전에 먼저 수저를 놓아먹기를 그쳐서도 안 된다.
그리고 자리를 떠서는 더욱 안 된다.
④ 식사 중에 기침이나 트림을 해서는 안 된다.
⑤ 음식을 씹을 때나 물을 마실 때 소리를 내서는 안 된다.
⑥ 밥그릇을 들고 먹어서는 안 되며 밥그릇 긁는 소리를 내서도 안 된다.
<상차림>
음식을 차려내는 격식은 크게 공간전개형(空間展開型)과
시계열형(時系列型) 두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다.
① 공간전개형 : 손님이 오기 전에 미리 상위위에 준비한 음식을 전부 갖추어 놓고, 손님이 와서 앉으면 바로 식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와 같은 방식은 먹을거리가 충분하지 않는 사회에서 채택된 형태이다.
(단점) ; 음식을 준비 및 나열에 시간이 걸림, 음식들이 식거나 제 맛을 잃어
음식의 맛이 떨어지기 쉽고, 필요 이상으로 음식을 장만하여,
낭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② 시계열형 : 음식을 내는 순서가 있어, 시차적으로 여러번에 나누어 제공하는 것이므로,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은 함께 먹을 수 없어, 일반 가정에서는 채택 불가능함
역사적으로 보아 중국이 이 방식을 가장 먼저 도입하였으며, 프랑스에서도 이 방식을 채택하였다. 세계 고급요리의 2대 지주(支柱)라 할 수 있는 두 나라에서 이 방식이 취해지
고 있다. 최근에 이르러서는 이들 두 나라 뿐만 아니라 대부분 나라에서 시계열형을 채택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한정식도 이 격식을 채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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