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사상사] 서애 유성룡의 정치사상 - 서애 유성룡, 백성과 국가를 위해 삶을 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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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정치사상사] 서애 유성룡의 정치사상 - 서애 유성룡, 백성과 국가를 위해 삶을 바치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생애와 역사적 배경
 2. 유성룡의 업적
 3. 유성룡의 정치사상
  1) 인사관
  2) 민본사상 - 예악정치
  3) 정리

Ⅲ. 결론
“편안하고 조용하게 조화造化로 돌아가련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Ⅲ. 결론
“편안하고 조용하게 조화造化로 돌아가련다.”
선조와의 의견 차이로 선조에게 파직당하여 안동으로 내려갔을 때 유성룡이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했던 말이다. 그는 한 평생을 국가를 위해 일하다가 비극이라면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하였다. 서론에서 언급했듯이 그는 최고의 외교관이자 경세가, 정치가였다. 전란 전후, 조선을 위하여 국방 정책, 민생 정책 등을 펼치고, 스승 퇴계의 영향을 받은 정치관도 펼쳤다. 그리고 그의 가장 기본적인 베이스는 ‘백성’이었다. 주변에서 뭐라 하든지 양반 사대부들과 싸우면서 백성들의 편에 서주던 지도자였다. 그의 죽음을 받아들인 백성들이 한없이 슬퍼한 것을 보면 그가 얼마나 백성들을 위하였던 인물이었는지 알 수 있다.
그의 사상은 현대에 와서 중요시 되어도 거리낌 없는 사상이다. 민본사상, 정치의 근본은 국민에 있다는 사상. 요즘 나라를 운영하는 정치인들은 눈앞의 자신들의 이익만 보는 정치를 하고 있는 것 같다. 겉으로는 국민들을 생각하는 것 같지만 들여다보면 막상 그렇지 않은 정치 말이다. 우리나라 정치가들이 그들의 당파싸움에만 급급하지 말고, 유성룡의 사상처럼 진정으로 국민과 나라를 위한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엔 유성룡의 인사관, ‘인선’의 중요성도 언급할 수 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정말 현명하고 재능을 가진 자가 정치를 해야 한다. 물론 우리나라 정치인 중 현자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소수인 것 같다. 이런 국가를 바라는 것이 이상적인 꿈일까? 정말 현대에 그리고 미래에는 펼쳐질 수 없는 정치인 것일까 궁금하다. 현 시점에서 국가 운영을 반성하고 나라를 위한 정책을 세우는 데에 앞서, 유성룡은 반성을 불러 일으킬만한 힘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조선조 500년 최고의 재상이라고 불리어질 만한 인물이다.
<참고문헌>
김호종, “西厓 柳成龍의 政治 運營觀”, 『퇴계학』3 ('91.12), 1991, pp.10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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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종 외4명, 『조선의 통치철학』(푸른역사, 2010)
이덕일, 『설득과 통합의 리더 유성룡』(역사의 아침,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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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3.31
  • 저작시기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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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36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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