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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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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회사소개 및 연혁
Ⅱ. 맥도날드의 해외시장 진출전략
Ⅲ. 맥도날드의 해외진출 성공사례
　- 한국
　- 독일
　- 러시아
　- 영국
　- 프랑스
　- 인도네시아
　- 일본
　- 홍콩
Ⅳ. 맥도날드 해외진출 성공요인 분석
Ⅴ. 맥도날드의 해외진출 실패사례
　- 독일
　- 영국
Ⅵ. 해외진출 실패사례의 시사점
Ⅶ. 경쟁사분석
　- 버거킹
　- 롯데리아
Ⅷ. 4P분석, SWOT분석, STP전략
Ⅸ. 맥도날드 해외진출의 향후전략
Ⅹ. 우리나라의 나아가야할 방향

본문내용

최고급 커피를 적당한 가격에 공급한다는 것이 맥카페의 기본 경영 방침이다. 맥도날드의 맥카페 점포 확대는 비만에 대한 우려 증가로 햄버거 매출이 감소하는 등 경영 사정 악화에 대응하기 위한 변신 전략의 일환이다. 점포 운영 책임자인 제프 스트라튼은 "맥카페는 새로 부활한 개념이지만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가려는 회사전략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맥카페가 최초로 등장한 호주의 경우 맥카페와 함께 운영되는 맥도널드 점포의 매출이 일반 점포에 비해 약 1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맥도날드는 이에 따라 올해 말까지 독일, 러시아, 이탈리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유럽과 중남미 지역에 100개 이상의 맥카페 점포를 새로 개설할 예정이다.
사회에 대한 공헌을 통한 이미지 제고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고 비만을 안겨주고 이득만 챙겼다는 비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이 필요하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아동비만의 원인이 패스트푸드라 지적되고 있으므로, 아동비만센터나 아동을 위한 건강캠프를 개설해 세계적으로 운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여겨진다.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비용이 많이 들고 즉각적인 반응 또한 기대하기는 힘들겠지만, 아동비만센터나 캠프를 이용하는 사람 수가 많아지고, 아동비만센터의 연구 실적이 높아질수록 점차 이미지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자본주의의 상징이라는 점을 벗어나기 위해 사회에 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는 내용의 장기적인 캠페인이 필요하다. 기존 맥도날드 광고는 ‘싸다’, ‘맛있다’라는 점을 강조한 광고 위주였는데, 이제는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물건을 팔기에 현대의 소비자는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에 더욱 호감을 가지고 있기에 급급해 하지 말고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좋은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기아아동을 지원하여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는 이미지를 심어줄 필요가 있다. 캠페인 초기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유도하기 힘들겠지만, 장기적으로 캠페인을 지속시켰을 때, “이 세상 모든 아이들과 함께하는 맥도날드”라는 이미지를 가질 수 있을 것이고 안티맥도날드의 움직임이 잠잠해질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맥도날드가 가진 브랜드 가치를 활용하여 새로운 시장 진출
이미 음식에 대한 기호가 바뀌면서 패스트푸드 시장은 점점 설자리를 잃어갈 것이다. 많은 나라가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서 패스트푸드는 덜 찾게 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웰빙 열풍이 불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듯이 빨리 급하기 먹는 패스트푸드 보다는 여유롭게 즐기며 먹는 음식을 찾고 있다. 바뀌어가는 기호에 패스트푸드는 맞지 않는 것이다. 이대로 맥도날드라는 거대한 브랜드가 점점 사그라져가는 것을 보고 있을 수는 없지 않은가. 그렇기 때문에 맥도날드라는 브랜드의 가치는 최대한 유지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해 다른 시장에 뛰어들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새로운 시장을 찾는 것은 맥도날드라는 브랜드가 가진 가치를 최대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인 셈이다. 새로운 시장에서 성공한다면, 패스트푸드 시장의 축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다양한 측면에서 맥도날드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 직접적인 반박은 위험하다 본다. 이는 맥도날드의 나쁜 점을 부곽시키는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다. 오히려 그 쪽은 무시하고 맥도날드의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는 편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우리는 맥도날드가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맥도날드의 어떤 이미지를 강조하는 것이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던 중, ‘즐거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젊은 세대 특히 아이들이 좋아한다.’라는 특징을 강조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현재의 ‘I’m loving it, 맥도날드’로 유지해도 좋고, ‘누구나 즐겁게, 맥도날드’라는 식의 슬로건을 통해 ‘맥도날드→패스트푸드 브랜드’라는 연상에서 벗어나 ‘맥도날드→젊은이들이 즐겁게 즐긴다’라는 연상을 하도록 해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 했을 때, 그에 대한 반감을 최소화하도록 해야 한다.
이와 같은 이미지를 구축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장을 모색하기 위한 움직임도 필요한데, 현재 맥도날드는 다양한 분야의 회사를 매각하고 있으나 보다 적극적으로 맥도날드라는 브랜드를 활용한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본다. 우선 맥도날드가 쉽게 접근 가능한 시장으로 접근해야 한다. 예를 들어 로날드를 주인공으로 한 에니메이션을 제작하고, 로날드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주변 캐릭터를 만들어 캐릭터상품화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로날드는 맥도날드의 상징이기 때문에 에니메이션으로 진출해도 맥도날드와 연결시켰을 때, 큰 반감은 없을 것이고, 이미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캐릭터이기에 캐릭터 상품으로 인한 높은 수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장난감 시장에도 뛰어들 수 있다. 어린이 세트인 ‘해피밀’에 타 기업의 장난감을 넣어 구성하지 말고 자사의 제품으로 구성하여 ‘맥도날드는 장난감도 만든다.’는 생각을 하도록 하고 이를 토대로 본격적으로 장난감 시장에 진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점차 시장을 확대시켜 나간다면 젊은이들과 관계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분야에는 쉽게 손을 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Ⅹ. 우리나라의 나아가야할 방향
왼쪽은 맥도날드의 주가 상승 추이를 나타내는 표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도 삼성, LG, 현대 등 국내기업들이 다국적기업으로의 면모를 많이 보여주고 있다. 맥도날드는 국내기업이 보고 적용시킬 수 있는 롤모델이 될 수 있을만한 세계적인 다국적기업이라고 생각한다. 오른쪽 표에서 볼 수 있듯이 맥도날드의 경우 전세계 모든 국가와 대륙에 뻗어있는 다국적기업이다. 따라서 다국적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세계 속에 한국 기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어떤 시장에 어떤 소비자들을 주 고객층을 정확하게 설정하고, Only one의 차별화 전략을 내세워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온고지신의 자세로 급변하는 세계화의 트랜드에 맞추어 우리 것을 널리 알려 어느 곳에서나 한국을 기억할 수 있도록 이미지메이킹을 실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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