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감상문, 요약, 후기, 서평] 언니의 독설 _ 김미경 저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A+) [독후감, 감상문, 요약, 후기, 서평] 언니의 독설 _ 김미경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 론

II. 본 론
1. Dream과 Work
2. Love와 Family
3. Money

III. 결 론

본문내용

한다. 즉, 돈이 사람을 빨리 철들게 한다는 것이다. 돈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그래서 목적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요소이다. 그런데 처음부터 가난했던 사람이 아니라면 돈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끼지 못한다. 돈에 대한 절실함이 없으면 돈의 중요성도 제대로 알지 못한다. 따라서 저자는 돈의 결핍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실패의 경험을 한 번 이상씩은 하게 된다. 그런데 일찍 실패의 경험을 한 사람은 다음 실패에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하지만 늦게 실패해 본 사람은 더 크게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저자는 돈의 결핍을 통해 빨리 철들기를 주문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현실에 몸을 부딪쳐야 한다. 캥거루족들처럼 부모의 틀에서 늦게 벗어나면 벗어날수록 나중에 위험에 더 크게 노출된다. 부모 덕을 보고 시작해서 나이 들어 무너지는 이야기는 단지 드라마에서만 보여지는 것이 아니고 우리 주변에도 많이 벌어지고 있는 실제 상황이다. 따라서 저자의 조언처럼 일찍 독립하고, 일찍 돈의 중요성을 절감한 후 자신의 가치를 키우면서 그것을 통해 벌어드리는 돈을 소중히 다루어야 할 것이다.
III. 결 론
지금까지 ‘언니의 독설’에 대한 내용과 그에 대한 감상을 적어보았다. 너무 직설적이기에 때로는 불쾌한 기분이 드는 구절도 있었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그 동안 내 자신이 생각해 온 것을 뒤집어버리는 말들이기에 반발심이 들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아온 습관을 버리기 힘들다. 그래서 어르신들은 ‘생긴대로 산다’고 말했던 것 같다. 세 살버른 여든까지 간다고 처음 굳어진 습관으로 사람의 외모에 풍기는 이미지가 생기고 그 이미지는 어느 순간 그 사람을 규정짓는 특징이 되어 버린다. 그리고 그것은 그 사람의 다가올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된다. 따라서 이러한 자신의 습관을 바꾸어야 한다는 주장을 들으면 거부감부터 드는 것이 사실이다. 더구나 그러한 주장이 이성적으로 판단할 때 맞는 주장이라면 자신이 지금껏 살아온 인생을 부정해야 하기에 불쾌감으로 나타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한 자극이 필요할 때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의 상황이 장기적인 침체로 빠져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두려움에 주춤하고 매너리즘에 빠져있게 된다면 급격하게 도태되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따라서 저자와 같은 직설적인 사람들이 우리가 지금까지 당연하게 생각해온 것들에 대해 철저한 분석과 현실적인 접근으로 깨부수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러한 파괴의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다시 태어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을 다시 보고 제대로 보기 시작한다면 위기에 대한 인식도 더욱 정확해질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현실 인식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진정한 꿈을 찾을 수 있고 일에 대한 만족이나 가정에 대한 만족, 나아가 자신에 대한 만족과 행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 가격1,8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3.04.28
  • 저작시기2013.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158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