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조직신학개론]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 _ 다니엘 L. 밀리오리 지음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기독교 조직신학개론]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 _ 다니엘 L. 밀리오리 지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기독교 조직신학개론/이해를 추구하는 신앙

다니엘 L. 밀리오리 지음 장경철 옮김 한국장로교출판사

역자의 글

서문

제 1 장 신학의 과제
1. 질문을 던지는 신앙으로서의 신학
2. 신학의 문제성(questionableness)
3. 신학의 질문들
4. 신학적 질문을 제기하는 방법들

제 2 장 계시의 의미
1. 계시란 무엇인가?
2. 일반계시와 특수계시
3. 하나님의 자기 드러냄으로서의 계시
4. 계시, 성경, 교회

제 3 장 성경의 권위
1. 근대문화에서의 권위의 문제
2. 성경의 권위에 대한 부적절한 접근들
3. 성경의 필요불가결성(indispensability)
4. 성경해석의 원칙들

제 4 장 삼위일체(三位一體) 하나님
1. 근대신학(현대신학: modern theology)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문제
2. 삼위일체론의 성서적 뿌리
3. 고전적 삼위일체론
4. 왜곡된 하나님 이해들
5. 삼위일체론의 의미의 재진술
6. 하나님의 속성
7. 하나님의 선택의 은혜

제 5 장 선한 창조
창조는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1. 기독교 신앙과 생태학적 위기
2. 창조론의 주제들
3. 창조의 모형들
4. 창조론과 현대 과학

제 6 장 하나님의 섭리와 악의 신비
Ⅰ. 섭리에 대한 믿음과 악의 실재
Ⅱ. 신학적 전통에서의 섭리와 악
Ⅲ. 섭리와 악의 문제에 대한 재고찰(신정론에 대한 재고찰)
Ⅳ. 최근의 신정론
Ⅴ. 삼위일체 하나님과 인간의 고난

제 7 장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인간
1.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여러 해석들
2. 창조된 인간
3. 타락한 인간
4. 그리스도 안의 새로운 인간

제 8 장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
1. 그리스도론에 있어서의 문제들
2. 그리스도론의 원칙들
3.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에 대한 고전적 서술들
4. 그리스도의 사역에 대한 고전적 해석들
5. 해방의 기독론
6. 폭력과 십자가
7. 예수 그리스도의 최종성

제 9 장 성령과 그리스도인의 삶
1. 성령론에 대한 무관심과 그 회복
2. 성령 신학의 대략적 모습
3. 그리스도인의 삶 : 칭의(믿음에 의해서 거룩함을 받는다)
4. 그리스도인의 삶 : 성화
5. 그리스도인의 삶 : 소명

제 10 장 새로운 공동체
1. 교회의 문제
2. 신약성경의 교회상
3. 현재의 교회모형들에 대한 비판
4. 교회의 고전적 표지들

제 11 장 선포, 성례전, 목회사역
1. 말씀의 선포
2. 성례전이란 무엇인가?
3. 세례의 의미
4. 주의 성찬의 의미
5. 세례, 주의 성찬, 그리고 윤리
6. 안수받은 목회사역의 의미

제 12 장 기독교 희망
1. 핵무기 시대에서의 희망의 위기
2. 기독교 희망을 해석하는 원리들
3. 기독교 희망의 고전적 상징들
4. 종말론과 윤리

본문내용

지배가 아니라 섬김이다.
5. 말씀과 성례전의 사역을 위하여 안수함에 있어서 배타성이 아니라 포용성이 그 특징이 되어야 한다. 성(gender)이나 인종 등과 같은 기준에 의하여 이 목회사역에서 제외되는 사람들이나 집단이 있어서는 안 된다.
제 12 장 기독교 희망
안셀름의 유명한 정의를 빌려서, 나는 기독교 신학을 ‘이해를 추구하는 희망’(spes quaerens intellectum)으로 규정할 수도 있었다. 왜냐하면 희망을 떠나서는 모든 기독교 교리는 왜곡되기 때문이다.
1. 핵무기 시대에서의 희망의 위기
성경은 희망의 책이다. 아브라함과 사라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민족은 그들의 희망을 그들과 계약을 맺으신 하나님의 약속에 두고 있다. 신약성경도 역시 기대의 영으로 가득 차 있다. 예수는 말씀과 행위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오는 것을 선포한다.
1. 계몽주의 시대로부터 20세기 초반에 이르기까지 성서의 묵시적 희망을 무지와 두려움의 산물로서 간주하며 그것을 비웃는 사람들이 있었다. (종말론이 많이 연구되지 않은 이유)
2. 근대에 와서 성경의 종말론적인 희망을 대치한 것들 가운데 자유주의적 진보론 외에 다른 것도 또한 있었다. 미래에 대한 철학들 가운데 그 어떤 것도 마르크스주의 유토피아사상(Marxist utopianism)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없을 것이다.
3. 이 핵무기 시대에 있어서의 희망의 위기는 또한 교회 안에서도 분명히 보여진다. 이것은 이 시대를 향한 진정한 성서적 희망을 자처하는 근본주의적 묵시주의자들의 주장 안에서 더욱 분명해진다.
이러한 형태의 묵시주의에서 무엇이 문제인가?
1) 이것은 무엇보다 성경은 자의적으로 조작하는 것이다.
2) 린제이(7년 대 환란, 휴거 등)의 묵시적 시간표는 대단히 결정론적이다.
3) 이러한 종말론에서 그들이 참으로 희망하는 것은 휴거이다.
4) 기독교 희망에 대한 린제이의 해석에는 ‘십자가의 신학’이 결여되어 있다.
4. 신학은 그리스도인들이 가진 희망에 대해 ‘증거할’(벧전 3:15) 책임을 포기할 수 없다.
현대 종말론 논쟁에 있어서 우리는 네 가지 갈등을 말할 수 있다.
1) 하나의 갈등은 미래적 종말론(슈바이처: 하나님의 종말은 아직 오지 않았다)과 실현된 종말론(도드: 하나님의 종말이 이미 왔다=영, 미 사람들)사이의 갈등이다.
2) 또 다른 갈등은 개인적이고 실존적인 종말론(불트만)과 사회적, 집단적 종말론(몰트만, 해방신학) 사이의 갈등이다.
3) 다른 갈등은 역사적 종말론(근대 서구신학)과 우주적 종말론(동방교회신학, 과정신학) 사이의 갈등이다.
4)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행위에 초점을 맞추는 종말론(신정통주의)과 인간의 행위에 초좀을 맞추는 종말론(사회복음주의, 최근의 실천신학) 사이의 갈등이 있다.
이러한 갈등들은 성서적 종말론에 대한 일방적 해석에서 비롯된다.
2. 기독교 희망을 해석하는 원리들
1. 기독교 희망의 언어(비유와 은유)는 한계에까지 확장된 언어이며, 상징과 형상에서 매우 풍성한 언어이다.
2. 기독교 희망의 중심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인데, 이 영광은 무엇보다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의 부활에 계시되어 있고, 모든 피조물을 향한 새로운 생명의 약속을 포함하고 있다. (미래의 선취사건: 예수님의 본질. 즉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보여주는 것)
3. 기독교 종말론적 상징들은 이원론적으로 해석되지 말아야 하며, 삶의 모든 차원에서 완성과 온전함을 향한 열망을 포함하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4. 올바로 해석될 때, 기독교의 종말론적 상징들은 모든 역사적이고 문화적 업적들을 상대화한다.
5. 기독교 희망과 그 풍성한 상징들은 인간의 창조적인 행동을 유도하고 낳는다.
3. 기독교 희망의 고전적 상징들
1. 기독교 희망의 한 묶음의 상징들은 그리스도의 재림(parousia)에 중심을 두고 있다.
첫째로,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희망은 기독교 희망이 여러 가지 사물들(그것들이 아무리 가치있는 것일지라도)에 대한 희망이 아니라 어떤 분(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희망임을 강조한다.
두 번째, 그의 수난은 부활 가운데 오셨으며, 성령의 부으심 가운데 또 말씀과 성례전 가운데 현존하셨으며, 도움을 청하는 배고픈 자, 목마른 자, 헐벗은 자, 갇힌 자들 가운데 놀랍게도 현존하셨다. 우리가 재림을 기다리는 그분은 그 예기적인(proleptic : 미래의 선취) 오심ㅇ이 이미 우리 안에 최종적 오심에 대한 희망에 불을 붙이신 바로 그분이다.
세 번째, 다시 오시는 주님의 이러한 현존의 경험은 모두가 파편적이며 임시적이다.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는 모든 피조물 가운데 아직 현실이 아니다. 이 세계는 아직 완전히 구속되지 않았으며, 하나님의 구원사역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2. 또 다른 묶음의 희망의 상징들은 죽은 자의 부활과 몸의 부활에 그 중심을 두고 있다.
첫째로, 부활의 상징은 영혼과 육체의 두 측면을 포괄한다.
두 번째, 첫 번째 측면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만약에 하나님의 약속이 육체를 포함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육체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사회와 전우주를 역시 포함하는 것이다.
세 번째, 그 희망이 이미 죽은 자뿐 아니라 지금 살아있는 자, 아직 태어나지 않는 자 모두를 포함한다는 것이다. 올바로 이해될 때 기독교 희망은 숨막힐 정도로 포괄적이다.
3. 최후의 심판의 상징은 기독교 종말론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무섭고 두려움을 자아내는 부분이다. (희망을 나타낸다)
4. 기독교 희망의 마지막 묶음의 상징들은 영원한 생명(천국)의 약속과 영원한 죽음(지옥)의 가능성에 그 중심을 두고 있다.
4. 종말론과 윤리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마지막 때는 더욱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1. 희망은 우리로 하여금 신음하는 피조물과 연대하도록 힘을 주며 만물의 갱신을 향한 투쟁을 지속하도록 돕는다. (희망을 갖고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2. 생명이 펼쳐지고, 악과 죽음과 파괴의 세력이 극복되는 새로운 세계를 향한 투쟁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능력과 업적을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는 것의 의미를 배운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 가격3,300
  • 페이지수33페이지
  • 등록일2013.04.29
  • 저작시기201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168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