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론)관계형성의 중요성, 사회복지실천과 관계형성, 원조관계형성의 구성요소, 관계형성의 원칙, 관계형성의 장애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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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실천론)관계형성의 중요성, 사회복지실천과 관계형성, 원조관계형성의 구성요소, 관계형성의 원칙, 관계형성의 장애요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요약

01. 관계형성의 중요성
1. 관계의 개념
2. 사회복지실천과 관계형성
(1) 사회복지실천에서 관계의 의미
(2) 사회복지실천에서의 관계의 목적
(3) 사회복지실천에서의 관계의 중요성
(4) 사회복지실천에서 관계의 특징: 전문적 관계

02. 원조관계형성의 구성요소
1. 전문적 관계형성의 요소
(1) 타인에 대한 관심과 원조의지
(2) 헌신과 의무
(3) 권위와 권한
(4) 진실성과 일치성
(5) 수용성
(6) 정서적
(7) 감정이입
(8) 전문가로서의 사회복지사의 자질
2. 관계형성을 위해 필요한 태도
3. 관계형성의 원칙: 관계의 7대원칙
(1) 개별화(individualization)
(2) 의도적인 감정표현(purposive expression of feeling)
(3) 통제된 정서적 관여(controlled emotion response)
(4) 수용
(5) 비심판적 태도(nonjudgemental attitude)
(6)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client self-determination)
(7) 비밀보장(confidentiality)
03. 관계형성의 장애요인
1. 변화를 방해하는 관계 및 대처행동
(1) 사회복지사에 대한 클라이언트의 불신
(2) 전이(transference)
(3) 역전이(countertransference)
(4) 저항 (resistance)
(5) 미숙하거나 부적절한 사회복지사의 태도
(6) 기타 변화를 방해하는 관계다루기

본문내용

화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다.
클라이언트의 침묵다루기
침묵을 방해물로 여기게 되는데 침묵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기 때문에 침묵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적절한 침묵은 클라이언트에게 생각을 공유하도록 용기와 기회를 제공한다.
침묵은 클라이언트에게 공유할 내용을 선택하고 생각을 정리할 여유를 준다.
짧은 순간의 침묵인데도 견디기 힘들어 다른 주제로 바꾸려는 시도를 하게 되는데 이는 삼가야 한다.
짧은 침묵은 정중한 침묵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 만약 침묵이 길어지면 사회복지사는 그 침묵을 탐색해야 한다.
⑦ 클라이언트의 양가감정 다루기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에게 양가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임을 알려주어 클라이언트가 양가감정을 수용하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양가감정을 수용하고 표현하면 저항이 줄어들게 된다.
(5) 미숙하거나 부적절한 사회복지사의 태도
클라이언트가 경험하는 중요한 감정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
클라이언트가 비난이나 비방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
태만해지거나 클라이언트를 무시하는 것
클라이언트가 성장하고 있음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
적절치 않게 직면을 사용하는 것
클라이언트의 중요한 정보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
피곤해하거나 침착하지 않는 것
반대하거나 논쟁하거나 과도하게 충고하는 것
클라이언트의 반대편에 서 있는 것
토의를 좌지우지하거나 클라이언트를 자주 방해하는 것
클라이언트가 행하기에 어려운 조언이나 과제를 주는 것
비자발적 클라이언트에게 법적 명령을 넘어서는 힘을 생활영역에 사용하는 것
사회복지사는 자신의 실천이나 개입활동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슈퍼비전을 받음으로써 클라이언트와의 관계형성을 방해하는 오류를 줄여야 한다.
(6) 기타 변화를 방해하는 관계다루기
① 긍정적으로 재해석하기
클라이언트의 부정적이고 바람직하지 못한 감정들에 사회복지사가 긍정적 의미를 부여하는 것으로 이 기법의 목적은 왜곡된 관점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클라이언트의 자기방어를 줄이고 손상되기 쉬운 자존심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다. 클라이언트의 행동에 담겨 있는 의미가 사회복지사의 유리한 지위에 의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음을 인식하게 된다. 발전에 방해가 되는 것으로 보일 때 반대는 부정적 의미이지만 클라이언트의 관점에서 보면 똑같은 행동도 긍정적 의도를 가질 수 있다.
긍정적 재해석의 목적은 클라이언트가 스스로 방어를 최소화하고 자신의 상처받기 쉬운 자존심을 보호하며 강점관점으로 일관되게 행동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부적절한 반응이 왜곡된 인지에서 기인하는 것임을 알고 이후에 자신의 감정을 직접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Hepworth, Rooney, & Larsen, 2002 : 583).
클라이언트의 바람직하지 못하거나 부정적인 행동을 긍정적인 의도로 보는 것이다.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문제감정을 노출한 후에도 체면과 자존심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다.
긍정적인 해석의 목적은 클라이언트의 반대를 용서하거나 왜곡된 인지를 강화하려는 것이 아니라, 클라이언트의 방어를 최소화하고 상처받기 쉬운 자존심을 보호하며 강점관점으로 일관되게 행동하게 하는 것이다.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부적절한 반응이 왜곡된 인지에서 기인하는 것임을 알고 이후에 자신의 감정을 직접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② 문제를 성장의 기회로 재규정하기
이 기술은 긍정적 재해석과 재명명(relabeing)과 관련이 있다. 클라이언트와 사회복지사는 모두 문제를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더욱이 클라이언트는 행동의 치료과정에서 새로운 행동을 시도하는 것을 필요악으로 본다. 따라서 새로운 행동은 문제와 필수과업을 다시 처방하여 답답하고 자기파괴적 행동에서 자유로워지는 도전과 성장을 위한 기회로 삼도록 도울 수 있다. 재명명은 불편, 두려움, 변화에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인 긍정을 강조한다. 이 기술을 사용할 때 극단적 낙관주의 태도를 보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두려움과 위협은 클라이언트에게 너무나 현실적인 것이여서 지나친 낙관은 클라이언트에 대한 이해부족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재명명은 클라이언트의 문제를 최소화하지도 새롭게 행동하는 데 있어 반성하는 두려움을 무시하지도 않는다. 클라이언트가 자기 문제에 대해 부정적요소 뿐만 아니라 긍정적 요소를 포함하는 전체적 관점에서의 차이를 가능하게 한다(Hepworth, Rooney, & Larsen, 2002 : 583-584).
문제의 재규정은 긍정을 강조함으로써 불편, 두려움, 변화에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을 부각하는 것이다.
극단적인 낙천적 태도를 보이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는데, 지나친 낙관은 이해부족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클라이언트가 자기 문제에 대해 부정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요소도 있다는 관점에서 조망하도록 돕는다.
③ 직면하기 허남순 외, 사회복지실천이론과 기술, 도서출판 나눔의집, 2004, pp.443-445
직면은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문제의 원인이 되거나 영향을 미치는 사고, 감정, 행동과 대면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클라이언트의 자기인식을 고양시키고 변화를 촉진하는 도구이다.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사고, 믿음, 감정과 행동에서 모순과 불일치의 맹점을 알고, 역기능적 행동을 생산하거나 영속화하는 경향이 있을 때 특히 의미가 있다.
한 인간으로서 클라이언트에 대한 관심을 전달하지 않으면서 직면을 오용하고 남용하는 것은 비윤리적이며 개입의 효과도 없다.
유도질문은 좀더 적극적인 직면 형태일 수 있지만 역시 존중하는 태도로 전달해야 한다.
<참고문헌>
김기태 외, 사회복지실천론, 도서출판 공동체, 2007
이문국 외, 사회복지대백과사전, 도서출판 나눔의집, 1999
이원숙 외, 사회복지실천론, 도서출판 학지사, 2008
장인협, 사회복지실천론(상), 서울대학교출판부, 1989
허남순 외, 사회복지실천이론과 기술, 도서출판 나눔의집, 2004
황철수 외, 사회복지실천론, 도서출판 양서원, 2007
1급사회복지사 시험연구회, 사회복지실천론, 나눔의 집,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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