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의 시대별 변화와 통일 방안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남북관계의 시대별 변화와 통일 방안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Ⅱ. 본론 ·······················1

1. 시대별 남북관계 ····················1
1) 1950~1960년대 ················1
2) 1970년대 ·····················6
3) 1980년대 ····················10
4) 1990~2000년대 ···············17

2. 나아가야 할 방안 ··················25
1) 통일환경 조성 ·················25
2)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26
3) 남북 경제공동체 형성 ·············26
4) 한반도 평화와 번영 전략-평화경제론 ········27

Ⅲ. 결론 ······················27

※ 참고문헌 및 사이트 ·················29

본문내용

어지지 않으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도 불가능할 것이다. 앞으로 한반도 평화체제 문제에 대한 논의는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과정과 상호선순환 구조를 이루면서 조화롭게 진전되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3) 남북 경제공동체 형성
통일로 가는 과정에서 남북 경제공동체 형성은 중요한 징검다리이다. 준비되지 않은 통일이 어떤 부작용을 낳는지 그리고 실질적 관계의 진전 없이 이루어진 제도적 통합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독일과 예멘의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다. 특히 남북의 경제격차가 큰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통일은 우리 경제에 엄청난 부담만을 가중시키게 된다.
남북이 하나의 경제공동체를 형성해야 한다는 것은 실질적인 이익의 공유라는 측면도 있지만, 미래의 역사에서 한반도가 그 중심적 역할을 하기 위한 기본전제라는 의미도 있다. 이미 동북아 각국은 미래의 장기적 국가비전을 가지고 향후 동북아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국력을 집중하고 있다. 냉전구조의 해체와 동북아 질서재편의 역사적 전환점에서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자신감을 갖고 우리 손으로 미래를 열어나가는 것이다.
남북 경제공동체를 이루기 위해서는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먼저 개성공단을 건설하고,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며, 금강산 관광 등 주요 경협사업을 심화발전시켜 나가면서 경제협력의 범위를 확대하고 제도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 협력을 확대시키고 다시 제도화를 통해 공고화하는 순환과정을 통해 남북경제의 상호 의존성을 증대시켜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호혜적인 산업협력을 확대하고 교통물류, 에너지, 통신 등 북한의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통해 북한 경제의 자생력을 확보함으로써 남북 경제공동체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4) 한반도 평화와 번영 전략 - 평화경제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는 평화와 경제의 선순환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이 필수적이다. 한반도 평화정착 노력없이 경제협력의 발전은 분명한 한계가 있다. 경제협력의 진전을 위해서는 평화의 뒷받침이 필요하고, 경제적 협력은 다시 평화정착을 진전시킬 것이다. 즉 경제가 평화를 견인하고, 견인된 평화가 경제를 밀어주는 구조가 형성되어야 한다. 이러한 평화와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남북경제공동체 형성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다.
분단의 해소는 우리 민족 최대의 과제이며, 통일을 이루지 않고는 광복은 영원히 미완성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 이제 더 이상 우리의 자손들이 세계 유일의 분단국이란 굴레를 쓰고 살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분단의 극복은 민족공동체의 회복이라는 당위적 측면에서만 요구되는 것은 아니다. 21세기 국경없는 무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세계화 시대에 분단의 극복은 국가 생존의 필수 요건이다. 분단을 넘어 한반도는 대륙과 해양을 잇는 중심 거점이 되어야 한다. 한반도 평화와 남북공동번영, 그리고 통일은 국가존립과 발전의 핵심 전략이며, 이의 성공적인 실천 여부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해방이후 현재까지 남북관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냉전시대의 극한대립에서 탈냉전시대의 화해모색기를 지나 현재의 화해 및 협력기에 이르기까지 일어났던 여러 가지 상황은 우리 민족이 겪어야했던 비극과 이를 극복하려 했던 노력이 그대로 나타나있다. 남북관계가 당사자들만의 의지가 아닌 주변 강대국들에 의해 좌우되어야 했던 상황도 있었고, 남북이 주체적으로 만나 대화하고, 협력하여 평화적인 분위기가 조성된 적도 있었다. 남북 정부간의 대화만이 아닌, 한 개인, 한 사건이 남북관계에 큰 영향을 끼치는 일도 많았다. 여러 가지 돌발 상황으로 인해 남북관계는 화해와 갈등이 반복되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그야말로 화약고와 같은 것이었다. 하지만 거시적으로 보았을 때, 남북관계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긍정적으로 발전해 가고 있었고, 가끔씩 냉각되는 시기가 있었지만, 항상 그것을 극복해내고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방향으로 진전되어왔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고 했다. 남북관계는 지금까지 많은 고난의 역사를 가졌지만, ‘남북은 한민족’ 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항상 서로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상 더 이상 남북관계의 후퇴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후손들에게 평화와 더 나은 삶을 물려주기 위해서 우리는 남북간의 항구적인 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하고, 더 나아가 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
※ 참고문헌 및 사이트 ※
공보처, 《제6공화국실록 ②》, 공보처, 1992.
통일부, 《통일백서 1997》, 통일부, 1997.
통일부, 《통일백서 2006》, 통일부, 2006.
남성욱, 《80년대 남북관계와 한국사회의 대북관 : 이상과 현실》, 2005.
하용출 외, 《북방정책 : 기원·전개·영향》,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3.
통일노력 60년 발간위원회, 《하늘길 땅길 바닷길 열어 통일로》, 통일부, 2005.
통일부 통일교육원, 《통일문제의 이해》, 통일부 통일교육원 연구개발과, 2005.
배긍찬, 《1970년대 전반기의 정치사회변동》, 백산서당, 1999.
송건호, 《민족통일을 위하여 2》, 한길사, 2002.
최원기 정창현,《남북관계의 진전과 국내적 영향》, 김영사, 2000.
김대환, 〈한국정부의 대북한 포용정책과 남북한 관계〉, 경희대 행정대학원 석사학 위논문, 2005.
이재우, 〈1970년대 이후 한국의 통일노력과 남북관계의 전망〉, 대전대 교육대학 원 석사학위논문, 2004.
김한종 외 5인, 고등학교 한국 근ㆍ현대사, 금성출판사, 2004.
통일부 http://www.unikorea.go.kr/
분단역사교실 http://school.kerinet.re.kr/union/unihistory.htm
국가기록 포털 http://contents.archives.go.kr
코리아 스코프 http://www.koreascope.org
네이버 백과사전 http://terms.naver.com
네이버 지식인 오픈백과 http://kin.naver.com/open100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kjky25ng
http://blog.naver.com/dkelid
  • 가격3,600
  • 페이지수32페이지
  • 등록일2013.05.10
  • 저작시기201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481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