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 소비자-(녹색 소비자 = 친환경적 소비자),에코소비자의 현재 그리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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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CO 소비자-(녹색 소비자 = 친환경적 소비자),에코소비자의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Eco란 무엇인가?

본론

2. Eco소비자 : 우리가 생각하는 Eco소비자의 범주

3. 에코럭셔리족 (Eco luxury)
(1) 개념 및 소비성향
(2) 등장배경
(3) 기업의 마케팅사례
(4) 에코럭셔리 소비의 문제점과 에코보보스 소비자의 등장

4. 에코보보스족 (Eco bobos)
(1) 개념
(2) 가치관과 소비패턴

5. 에코매니악족 (Eco maniac)
(1) 에코매니악의 정의
(2) 에코 셀러브리티 (Eco celebrity)
① 에코 셀러브리티의 정의
② 에코 셀러브리티의 예시 (3) 그 외의 에코매니악

결론

6. 에코소비자의 현재 그리고 미래

본문내용

업 디젤(Diesel)의 대변인으로도 활동하고 있고, 뉴멕시코의 야생 부지를 야생 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운동에 발 벗고 나서기도 했다. 그곳에 그녀는 개인 소유지를 가지고 있는데, 그 주변의 야생 부지를 석유회사가 개발을 이유로 파괴하려 하자 직접 야생 부지의 일부를 구입해버리기도 했다는 일화가 있다.
제니퍼 애니스톤
제니퍼 애니스톤은 시트콤 <프렌즈>를 통해 보여준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답게 일상적인 방법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한다.
그녀는 바퀴가 세 개 달린 킥보드의 일종인 ‘트라이크(Trikke)’를 애용한다. 트라이크는 자전거처럼 배터리가 필요 없어 대기 오염을 유발하지 않는 대안적인 교통수단이다. 뿐만 아니라 애니스톤이 제안하는 에너지 절약법은 ‘샤워 시간을 줄이라’는 것. 그녀는 한 행사장에서 “샤워를 3분간만 하며 양치질도 샤워 중에 한다. 짧고 간단한 샤워는 환경을 보호하는 가장 쉽고 빠른 실천법이다”라고 호소한 바 있다.
엘 고어
그는 세계 각국을 돌면서 지구의 환경위기에 관해 지금까지 1,000여회의 강연을 하였고, 그 내용을 2006년 <불편한 진실>이라는 책으로 출판하고, 강연과 영상자료를 동명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하여 2007년 2월 아카데미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 7월에는 5대륙 7개국에서 24시간 이어진 초대형 환경콘서트 <살아있는 지구(Live Earth)>를 개최하였다. ‘병든 지구를 살리자’는 이 캠페인에는 전 세계 유명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여 ‘환경운동가 앨 고어’의 이미지를 지구촌 곳곳에 확실히 심어놓았다.
이처럼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은 지구온난화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전 지구적 차원의 위기로 인식해 캠페인에 적극 나설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변화를 일으키는 에코매니악의 선두주자이다.
(3) 그 외의 에코매니악 족
유명인들만 환경 보호를 위해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환경 NGO와 같은 단체를 조직하여 일선에서 직접 발로 뛰는 사람들도 물론 애코매니악 족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이들은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정부를 상대로도 활동을 한다. 환경에 위해를 끼치는 기업의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하기도 하며 잘못된 정부 정책을 비판하기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은 전체로 봤을 때 물론 극소수이지만 환경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행동한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아야 한다. 이렇게 자발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소비 영역에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조금이나마 증폭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환경운동가 자신들도 우선적으로는 소비자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6. 에코소비자의 현재 그리고 미래
지금까지 에코럭셔리, 에코보보스, 에코매니악으로 대표되는 에코소비자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친환경적 제품을 명품소비와 같이 소비하는 패턴을 보이는 에코럭셔리와 남들과 다른 독특함으로 라이프스타일을 가지는 에코보보스, 적극적인 환경소비에서 더 나아가 환경보호활동들로 남들에게 영향을 미치고자하는 에코매니악까지 각각의 특성을 가지는 소비자집단(族)이지만, 에코소비라는 공통점으로 뭉쳐져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현재 한국의 소비자들은 서론에서 말한 에코소비자의 범주에 들어갈 것인지, 들어간다면 위의 3가지 족(族)들에서 어느 곳에 속할 것인지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에코소비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으며, 미래에는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될 것인가 서술하고자 한다.
한국 소비 생활 연구원에서는 지난 2010년 6월 2010년 6월 14일~23일, 서울시 및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 908명 대상으로 한 조사이다.
「녹색소비에 대한 인식도 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다. 조사결과를 요약하여 보자면 현재 한국의 소비자들은 실질적 환경보호행동에 대해서 51.7%가 긍정적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46.0%의 소비자가 친환경적 상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앞에서 말했듯, 한국의 소비자들은 대부분 환경문제와 보호에 대한 인식이 있는 소비자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 친환경적 상품 구매경험이 있는 소비자는 74.7%로 ‘그렇지 않다’라고 한 소비자에 비해 약 3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한국 소비생활 연구원과 2009년 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 연구소 연구결과를 참고한 것이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생활과 관련된 기초적인 녹색상품을 구매하고, 전자제품과 같은 고차원 제품에는 친환경적 가치보다는 가격이나 다른 구매요소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나의 주목할 만 한 점으로는 소비자들의 정책 관련 인식에 대한 조사결과가 있다. 먼저 친환경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의 경우 75.1%의 소비자가 법령시행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환경마크제도의 단순인지는 70.6%, GR마크에 대한 인지도는 50.9%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이 마크만 보거나 들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소비자들이 환경보호나 환경에 대한 지식에 대한 교육보다 에코소비와 관련된 법률과 제도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것을 말한다.
이는 한국의 소비자들이 ‘에코’라는 개념과 소비 사이를 연결하는 것에 대해 아직은 생소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한국의 소비자들이 바람직한 에코소비자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에서 녹색상품과 관련된 정보와 제도 정책 방향에 대한 사항을 충분히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며 정부나 지자체에서도 정책, 제도 정비 못지않게 이를 소비자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교육 홍보 등의 적극적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친환경 소비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다. 날로 오염되는 지구촌을 생각해볼 때 더 이상 친환경적(ECO) 소비는 선택사항이 아니다. 반드시 가야 할 길이며 이미 가고 있는 길이다. 과거의 물질 중심적이고 자기만족적인 소비에서 발전하여, 사회의 공동생활자로서의 사회의식을 갖추고 보다 미국의 소비학자 G. Fisk가 주장한 개념이다.
「책임 있는 소비생활」을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미래의 세대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바로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 다시 말해 지속 가능한 소비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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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5.15
  • 저작시기2011.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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