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여가활동 조사(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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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여가활동 조사(테니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카페트와 같은 녹색의 짧은 잔디가 흰색의 유니폼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모든 선수들이 서 보고 싶은 무대이다. 하지만 개최되는 대회가 없어 희귀한 대회가 되어 가고 있다. 잔디코트는 타구의 스피드가 바운드 후 더 빨라져 서브 앤드 발리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이 베이스라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보다 훨씬 유리하다.
윔블던에서 최근 우승한 베이스 라인 선수로는 비외른 보리와 안드레 애거시 정도를 손에 꼽을 수 있을 뿐 대다수가 서브 앤드 발리어이다.
클레이 코트 하드코트 잔디코트
(사진은 클레이코트의 황제 (사진은 윔블던에서의 페더러)
라파엘 나달)
테니스의 기본기술
1) 스윙자세 [스트록 (포핸드 백핸드), 발리]
① 포핸드
- 차렷 자세에서 발을 어깨넓이 만큼을 벌리고 무릎을 약간 구부린다.
- 상체는 약간 앞으로 숙이고 라켓은 시야를 가리지 않을 정도로 든다.
- 하나에 상체를 45。각도로 돌려주고 라켓은 헤드부분이 1시 방향으로 가게 한다.
- 둘에는 왼발을 90。앞으로 내밀고 라켓은 백 스윙을 하는데 오른발에 무게중심을둔다.
- 셋에 모든 무게가 왼발에 다 쏠리도록 하며 라켓은 팔 전체로 끌어올려 직각이 되도록하 며 이때 왼손으로 라켓을 잡아준다.
② 백 핸드 - 드라이브와 슬라이스 두 가지가 있다.
- 드라이브 : 라켓은 이스턴 그립을 잡고 왼손잡이의 포어핸드와 같다고 보면 된다.
헤드먼저 빼고 오른발을 축으로 하여 라켓은 부드럽게 올려주면 된다.
이때 왼손이 따라나오면 안되고 팔을 그대로 올려 주어야 한다.
- 슬라이스 : 수비이자 공격형이며 치는 것이 아니라 밀어주는 형태이다.
라켓을 어깨에서 밑으로 깎아 내리듯이 쳐준다.
이때 원을 그리면 안되고 상대편에게 밀어주듯이 하는 방법이다.
③ 발리
상대가 친공이 바닥에 바운드 되기 전 또는 바운드 되기 직전에 떠있는 공을 쳐 상대 코트에 넣는 타구법으로 보통 네트 근처에서 이루어진다.
종류 : 드롭발리, 블록발리, 드라이브발리, 하프발리, 하이발리, 로우발리, 스텝발리 등.
2) 스매시 - 2가지 방법
스매시는 테니스 플레이에서 가장 화려한 쇼트(타구)라고 말할 수 있다.
① 그라운드 스매시 - 볼이 높이 떠서 오는 경우 뒤로 물러나서 위에서 서브처럼 강하게 받아치면 결정타가 된다. 뒤로 물러날 때 게걸음 스텝을 이용하여 이동한다.
② 톱 스매시 - 그라운드 스매시보다 앞에서 치는 것이 톱 스매시이다. 최대한 위로 점프하 여 칠수록 강한 결정타를 칠 수 있다.
3) 서브
처음 상대의 진영으로 공을 넘기는 것. 머리 위로 공을 토스하여 위에서 상대의 서비스코트로 공을 친다.
(플랫서브, 슬라이스서브, 트위스트서브 등등...)
4) 로브
볼을 높게 띄워 상대의 배후를 노리는 타구
관련제품
테니스의 관련 제품으로는 테니스를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테니스 라켓과 공, 그리고 테니스화와 테니스웨어 등이 있다.
여러 가지 테니스 관련 제품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테니스 라켓 고르는 법을 소개하겠다.
테니스 라켓 고르는법
가죽공을 맨손으로 쳐넘기던 시절에 비하면 현재 만들어지는 라켓은 엄청난 발전을 했다 할 수 있다.
나무라켓을 사용할 때만해도 스틸이나 카본섬유를 라켓의 소재로 사용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것이었으나 90년대 들어서는 케블러 ,보론, 세라믹, 하이모듈러스 등 첨단소재가 사용될 뿐만 아니라 라켓의 모양도 크게 바뀌어 대부분의 업체가 와이드바디 즉 오버사이즈 스타일의 라켓을 만들고 있는 추세이다.
와이드바디라켓의 특징은 고반발성이다. 즉 볼에 가볍게 라켓을 갖다대기만 해도 볼이 쉽게 네트를 넘어간다는 것. 힘이 없다고 느끼는 주부나 노인에게 적당한 라켓이며 타구감이 좋고 스핀걸기에 뛰어나 선수들에게도 매력적이긴 하지만 그 반면에 부정적 측면도 있다. 처음 테니스를 시작하거나 힘이 좋은 사람인 경우 와이드바디의 고반발성은 경기하는데 그리 좋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초보자는 아직 볼 감각과 볼컨트롤 능력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와이드바디보다는 미드와이드바디가 적당하며 힘이 좋은 사람의 경우에도 이와 비슷하다. 하지만 미드와이드 바디라켓은 타구감이 딱딱하고 스핀걸기에 어려운 난점이 있으므로 자신의 경기스타일을 신중히 검토해보고 테니스 코치 또는 구력이 오랜 사람과 상의해 라켓을 선택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또한 요즘 신제품으로 선보인 국산라켓이나 기존 외제브랜드는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이지만 처음 테니스를 하는 사람에게는 이것들이 기력향상에 큰 도움을 주는것은 아니다. 초보자의 경우에는 값싼 라켓으로 시작해서 자신의 경기스타일을 파악한 후 자기에게 맞는 고급 라켓을 선택하는것이 좋겠다.
테니스 동호회와 동호인수
현재 우리나라에는 서울에만 350개의 동호회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경기도에도 349개나 된다. 전국적으로 살펴보면 1000개가 넘는다. 동호인수는 정확이 자료가 없어 추산이 불가능하지만 동호회 1개당 30명의 동호인으로 단순 계산해도 3만명이 넘는다.
관련 사이트
대한테니스협회
s i t e : http://kortennis.co.kr/
한국시니어테니스연맹
s i t e : http://www.kstftennis.com/
여자프로테니스협회
s i t e : http://www.wtatour.com/
한국초등연맹
s i t e : http://ketf.com/
남자프로테니스협회
s i t e : http://www.atptennis.com/en/
국제테니스연맹
s i t e : http://www.itftenn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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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개인 블로그
http://blog.naver.com/court_expert?Redirect=Log&logNo=110047188986
http://blog.naver.com/zanjaehong?Redirect=Log&logNo=60014173365
전현중의 테니스 교실
http://tenniseye.com/
테니스 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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