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 언어치료 (5개 논문 분석)

소개글

자폐 언어치료 (5개 논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논문 1. 역할놀이가 정신지체아의 표현 언어에 미치는 효과

논문 2. 모래놀이 활동을 이용한 비지시적 언어치료가 경도 자폐아동의 자발발화 향상에 미치는 영향

논문 3. 그림 문장쓰기를 활용한 자기교시 언어치료 전략이 자폐아동의 언어능력에 미치는 영향

논문 4. 소그룹 놀이 활동을 통한 언어 중재 프로그램이 자폐성 아동의 화용론적 언어 능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

논문 5. 그림카드를 활용한 이야기 꾸미기가 정신지체아동의 언어능력 증진에 미치는 효과

본문내용

에 적용한 결과 대상아동 모두에게서 이야기 발화 길이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었었다.
셋째. 그림카드를 활용한 이야기 꾸미기 프로그램을 정신지체 아동의 언어지도에 적용한 결과 이야기 순서 맞추기에서 대상아동 1과 대상아동 3에게서는 사후평가와 함께 향상을 보였으나, 대상아동 2에 있어서는 아동의 생활연령과 사회연령이 어려서 전체적인 이야기 순서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 유지되지 못한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경험과 함께 사건 순서에 맞게 완전한 일화와 관련된 정보를 중심으로 내용을 이해하고 산출하게 교육하는 것이게 일반화하기에 제한적이라 보다 많은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효과적이며 적은 아동 수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전체 아동에게 일반화하기에 제한적이라 보다 많은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위 5가지의 논문을 통해 공통적인 요소를 얘기하자면 지적장애아동이나 자폐성 장애아동들의 효과적인 언어치료를 위해 그림이나 모래와 같은 교구를 사용하거나 혹은 소그룹을 활용한 놀이, 역할놀이 등과 같이 모두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장애아동의 언어 표현력과 또 이러한 활동이 언어치료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 내용이라는 것이다.
나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장애전담 어린이집에서 3년 동안 언어치료사로 근무하였다.
내가 근무했던 어린이집에는 특히나 발달장애를 지닌 친구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언어치료 케이스도 대부분 발달장애 쪽을 많이 다루게 되었다. 비록 발달장애 친구들이 의사소통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어릴 때부터 사설 치료실이나 교육기관을 통해 의사소통 방법을 배운다. 경우에 따라서는 조음구조의 문제로 혹은 선천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발성어가 되지 않아 또래들과 관계형성이 전혀 되지 않지만 인지 쪽으로는 아무런 무리가 없어 언어가 아닌 다른 교구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아동들도 있다.
위 논문에서도 시도했었던 내용이지만 발달장애아동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들에 대해 담당 선생님이 일정시간 파악을 하고 이를 통해서 그림카드를 만들어 그 아동이 항상 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자기 의사 표현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쓰레기통 비우기’를 좋아하는 아동이 쓰레기통이 그려져 있는 그림카드를 제시하고 지금 청소하고 싶다는 표현을 하고 선생님이 그 의견을 수용해 줌으로써 아동과의 마찰은 줄이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줄 수가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자기가 존중받고 있고 자기 생각이 상대방에게 잘 전달됨으로써 언어치료의 효과성을 높이고 보다 긍정적인 결과를 이뤄낼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적장애 아동이나 자폐아동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각양각색의 교구를 많이 개발해서 장애아동이 자연스럽게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주고 상황에 따라 개인, 집단의 놀이를 통해 또래의 친구를 배려하는 방법, 또 지금보다 풍부한 어휘력을 구사하는 방법, 수동적인 태도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대화하는 방법을 스스로 익힐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키워드

자폐,   5개논문,   소그룹놀이,   역할놀이,   정신지체,   자폐 언어치료,   논문,   자폐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