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건강을 저해하는 요인 중 술이 건강에 미치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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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인의 건강을 저해하는 요인 중 술이 건강에 미치는 요인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⑴. 한국인의 사망 원인
 ⑵. 술의 정의

2. 본론
 ⑴. 알코올이 인체 및 심리에 미치는 영향
  ①. 음주 후 나타나는 증후
  ②. 알코올이 인체 및 심리에 미치는 영향
 ⑵. 알코올이 신체에 미치는 악영향
  ①. 알코올과 뇌
  ②. 알코올과 간
  ③. 알코올과 신경계
  ④. 알코올과 소화기관
  ⑤. 알코올과 근육
  ⑥. 알코올과 태아
  ⑦. 알코올과 스트레스
  ⑧. 알코올과 심장
  ⑨. 알코올과 성기능
  ⑩. 기타

3. 결론
 ⑴. 건전한 음주 방법
 ⑵. 술과 건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지만 심근경색, 심근염 등의 증세를 일으켜 위험한 상태에 이르게 된다.
⑨. 알코올과 성기능
술이 성기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는 셰익스피어의 「맥베드」에서 잘 묘사되어 있다. 술이 어떤 작용을 하느냐는 맥더프의 물음에 포터는 "술은 색정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반대로 죽이기도 한다. 술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나 실제의 행위는 빼앗아가 버린다"고 대답한다.
술을 최음제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술을 마신 뒤 성적으로 더욱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음주 후에 성적으로 난폭해지는 경우도 있고, 성범죄가 많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는 술로 인해 평소 억제돼 있던 본능적 충동이 겉으로 튀어나오는 일시적 현상이지 술 자체가 성적 행동을 더욱 높여주거나 흥분효과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증거로 술이 많이 들어가면 성기능이 마비되어 성행동이 불가능해지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만성적으로 알코올에 중독된 사람들 중에는 성교불능 증세가 많다. 또 아기를 가질 수 없는 불임증도 많고, 고환의 위축을 일으키며, 가슴이 여자처럼 커지는 여성형 유방도 생기게 된다. 남자의 여성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남자가 술을 장기간 마심으로 해서 초래되는 여성화의 현상은 알코올의 직접적인 효과는 아니다. 술을 지나치게 마시면 각 기능이 악화되고 그 결과 2차적으로 여성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런 현상들은 술을 끊으면 대개는 회복된다. 그러나 일단 고환의 위축이 일어난 뒤에는 술을 끊어도 원상태로 회복이 되지 않는다.
알코올에 중독된 여자들은 흔히 두 가지의 상반된 성기능 장애를 보인다. 그것은 불감증과 난교의 현상이다. 알코올은 여성에게 성감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해 일부는 성적으로 부도덕해지는가 하면 반대로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불감증을 갖게 되는 여자도 많다. 알코올은 여자들에게 이중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셈이다. 성기능이 약하거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혹시 효과가 있을까 싶어 술을 마셔보는 수가 있는데, 이것은 대개의 경우 금기로 되어 있다. 술을 조금 마셨을때 심리적으로 억제가 풀려 일시적인 효과가 있는 듯하지만 결국은 더욱 악화시키기 쉽기 때문이다.
⑩. 기타
췌장염과 췌장암, 당뇨(실제 알코올중독자의 경우 당뇨가 동반되는 것은 흔하다), 수태능력의 장애, 경련 등의 질병이 생길 수 있다.
3. 결론
⑴. 건전한 음주 방법
①. 계속적인 음주는 삼가야 한다.
②. 절대로 빈속에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한다.
③. 술을 마실 때는 물을 같이 마시도록 한다.
④. 술을 마실 때는 육류나 어류, 야채등을 안주로 함께 먹는게 좋 다.
⑤. 술을 마시면서 흡연하지 않도록 한다.
⑥. 술을 섞어 마시지 않도록 한다.
⑦. 술을 가능하면 천천히 조금씩 마시도록 한다.
⑵. 술과 건강
인류 역사상 술만큼 인간의 희로애락과 함께하는 것도 없다. 술은 인류의 90%가 마신다고 한다. 또한 술하면 간을 떠올릴 만큼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더군다나 술잔 돌리기, 폭탄주, 회오리주 등 한국 특유의 음주문화는 가히 한국인의 건강 특히 간이 얼마나 알코올에 시달리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술은 대부분 장에서 흡수되어 약 98%가 간을 통해 대사되며 약 2%가 폐나 신장을 통해 배설되고 인체의 주요한 모든 장기에 영향을 미친다. 알코올성 간질환은 대개 지방간, 간염, 간경변으로 분류되지만 증상만으로는 구분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증상이 거의 없으며 대개 2∼4주간의 금주와 고단백음식의 섭취로 좋아진다. 알코올성 간염은 발열, 체중감소, 황달, 피로감등을 호소하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드물게 말기 간부전 증상인 식도 정맥류 출혈, 복수, 간성, 뇌종 등도 관찰된다. 이 상태가 계속 진행되면 간경변으로 이행되며 대부분이 식도 정맥류 출혈, 복수, 간성,뇌종, 간세포암, 자발성 복막염, 간신증후군 등이 관찰된다. 그런데 이런환자에서 간기능검사를 시행하면 대개 정상이므로 단순한 혈액검사만으로 오진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안타까운 것은 간경변이 진행되어 간암이 동반된 상태에서도 단순히 간 기능이 정상이라 하여 휘파람을 불고 있다가 어느 날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알코올성 간질환이 의심되면 주위의 귀동냥이나 자가진단에 머물지 말고 전문적인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안주는 '저지방 고단백'이 가장 이상적이다. 고단백은 파괴된 간세포의재생에 필요하며, 동물성보다는 식물성 단백질이 더 좋다.
그러나 명심할 것은 아무리 안주가 좋다 해도 과음에 의한 간 장애는 예방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술에 약하다는 것은 알코올에 대한 자율신경계의 반응이 민감한 사람이며, 강하다는 것은 자율신경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알코올 분해 능력은 개인차가 거의 없으므로 술에 강하고 약하다는 것과 간질환과는 전혀 별개다.
흔히 술은 두 개의 얼굴을 가졌다고 한다. 한가지는 약으로서, 또 다른 얼굴은 병으로서 우리에게 다가온다. 인생의 모든 일이 그러하듯이 술 또한 인간의 절제가 필요한 기호품인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본다.
4. 참고문헌
- ‘최신보건학’: 김건수·양재근 (현문사)
- ‘건강한 청소년기를 위하여’ : 김응익 (서울대학교 출판부)
- ‘한국인의 건강증진’ : 대한가정의학회 (고려의학)
- ‘보건교육론’ : 추건이·공창빈 (인하대학교출판부)
- ‘알코올상식백과’ : 대한주류공업협회
- ‘병원과 희망’: 신경정신과 장환일 교수
- ‘영남일보 신문 기사’: 동산의료원 소화기내과 황재석 교수
- ‘인제대 음주 연구소’: 김광기 소장
-- 목 차 --
1. 서론
⑴. 한국인의 사망 원인
⑵. 술의 정의
2. 본론
⑴. 알코올이 인체 및 심리에 미치는 영향
①. 음주 후 나타나는 증후
②. 알코올이 인체 및 심리에 미치는 영향
⑵. 알코올이 신체에 미치는 악영향
①. 알코올과 뇌
②. 알코올과 간
③. 알코올과 신경계
④. 알코올과 소화기관
⑤. 알코올과 근육
⑥. 알코올과 태아
⑦. 알코올과 스트레스
⑧. 알코올과 심장
⑨. 알코올과 성기능
⑩. 기타
3. 결론
⑴. 건전한 음주 방법
⑵. 술과 건강
4.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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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6.12
  • 저작시기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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