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창작실습]지킬&hide 시놉시스,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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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드라마창작실습]지킬&hide 시놉시스,대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왔었어?
혜선 내 정신 좀 봐. 치우는 거 깜박했네..
일규 너무 자주 오는 거 아냐?
혜선 도욱이 오빠가? 오랜만에 봤잖아. 이번 주말에 놀러온다고 같이 술 마시자고 하
던데 안주는 뭐하지? 여보가 좋아하는 해물찜 할까?
일규 ..피곤하다. 씻을게.
화장실로 들어가는 일규. 문 닫기는 소리 쾅.
일규가 들어간 화장실 문 가만히 보다가 커피 잔 치우는 혜선.
S# 29. 일규와 혜선의 침실
깜깜한 새벽. 곤히 잠든 혜선과 뒤척이는 일규.
일규는 결국 일어나 침대 옆 탁자를 더듬거린다.
홀드 키를 누르자 바탕화면 크게 뜨는 자신의 사진. 혜선의 핸드폰이다.
최근 통화목록을 들어가자 ‘여보’만큼이나 많은 ‘도욱 오빠’
메시지함도 비슷한 상황이다.
메시지를 하나씩 넘길 때 마다 핸드폰 불빛에 비친 일규의 표정이 점점 굳어간다.
일규 혜선아, 너 설마. 아직도..
결국 핸드폰을 탁자 위에 뒤집어 두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베란다로 나오는 일규. 자신의 핸드폰으로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일규 ..경찰서죠?
S# 30. 법원
판사 가해자 김씨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감면을 원치 않으므로 징역 2년 3월의 형
을 선고한다.
판사의 선고가 끝난 후, 정리 후 흩어지는 사람들.
도욱은 담담한 표정. 혜선은 재판장 맨 구석에서 눈물을 흘린다.
일규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도 탐탁지 않은 표정.
S# 31. 일규와 혜선의 집
혜선 왜 그랬어? 왜 신고했어? 도욱 오빠한테 왜 그랬어..
일규를 붙잡고 눈물을 흘리는 혜선.
붙잡고 흔들어 보지만 일규는 혜선을 쳐다보지도 않는다.
일규 너가 더 잘 알잖아. 너 아직도 도욱이..
혜선 ..아직도 그 소리야? 도욱이 오빠랑 나랑 아무 사이 아닌 거 여보가 더 잘 알잖
아. 응? 도욱이 오빠 죄 없잖아..
일규 너는 그래도 김도욱 편이네.
혜선 나 오빠 아내야. 박일규 아내라고, 나!
답답한 마음에 꼭 쥔 주먹으로 자신의 가슴팍을 퍽퍽 쳐가면서 말을 하지만
일규의 굳게 다문 입술은 쉽게 풀릴 생각이 없다.
일규 눈물이나 그치고 얘기해. 설득력 없다.
일규의 차가운 말에 혜선은 힘이 탁하고 풀린다.
일규 죄 값 받은 거야, 살인미수범이.
일규는 안방으로 들어가고 혜선은 쇼파에 주저 앉는다.
S# 32. 일규와 혜선의 집
쇼파에 앉아있는 일규. 고요한 집 안에는 시계 초심 돌아가는 소리가 전부다.
아홉시를 갓 넘은 시각.
그때, 현관문 잠금이 풀리고 혜선이 들어온다.
모자와 마스크, 목도리로 꽁꽁 싸맨 혜선.
양 손에는 5단 도시락 통이 들려있다.
혜선 (일규를 발견) 여보 오늘 야근이라며 일찍 왔네..?
일규 ....
혜선 미안해, 배고프지? 빨리 저녁 준비할게.
일규 또 면회 갔냐?
혜선 ..여보.
일규 그 새끼가 뭐가 좋다고 그 먼 곳을 가냐? 너 이 코 앞 마트도 못갔잖아!!!
일규가 소리를 버럭 지르며 탁자 위에 올려져 있던 작은 화분을 베란다로 던진다.
화분을 맞고 베란다 창문이 깨진다. 그 뒤로 보이는 마트 간판.
혜선이 당황하며 유리를 치우려고 하자 일규가 막고 양 팔을 붙잡는다.
일규 그 새끼 너 죽은 거 확인도 제대로 안한 놈이야. 제대로 확인해봤으면 그 허술한
거짓말 다 알 수 있었다고!! 근데 왜 자꾸 너는 김도욱만 봐. 걔가 너한테 해준게
뭔데? (혜선을 흔들며) 뭐냐고!!
혜선 언제까지 이럴 건데.. 왜 이렇게 못 믿어? 오빠는 왜 날 못 믿어!
일규 이러는데 어떻게 믿어. 니가 김도욱한테 해주는 게 보이는데 널 어떻게 믿어! 너
나랑 만난 거도 김도욱 대신 아냐? 그 새끼 없으니까 나랑 결혼한 거 아니냐고!
혜선 (일규의 뺨을 때리며) 여태 그런 생각으로 날 본 거야? 진짜 실망이다. 도욱이
오빠는..!
일규 도욱, 도욱, 도욱!! 김도욱 얘기 그만 좀 해!!!
혜선 도욱이 오빠랑 나는!!
도욱 도욱 도욱. 일규의 귀에는 아무 말도 들리지 않는다.
자신을 잡고 흔들며 울부짖는 혜선. 웅얼거리는 소리 뿐이다.
자신의 귀를 막는 일규.
그 와중에 보이는 혜선의 입 모양. 도욱.
일규가 식탁의 과도를 쥐고 순식간에 그대로 손을 뻗었다.
S# 33. (회상) 면회소
유리를 사이에 두고 앉아 있는 도욱과 혜선.
혜선 옆엔 5단 도시락이 그대로 있다.
도욱 이렇게 챙겨왔는데 못 먹어서 어떡하냐, 혜선아..
혜선 괜찮아, 오빠. 거기 많이 춥지? 사식 넣어주고 갈까?
도욱 (옅은 미소) 괜찮아. 가봐야 하는 거 아냐? 일규가 기다리겠다.
혜선 다음에는 일규 오빠도 같이 올게.
도욱 일규가 너 못 가게만 안 하면 다행이지. 자주 오지 마. 일규 섭섭해 하겠다.
혜선 또 올게, 오빠. 아프지 말고..
S# 34. 일규와 혜선의 집
가슴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혜선.
정신을 들고 혜선을 발견한 일규는 혜선을 끌어안는다
일규 ..내.. 내가 무슨 짓을..?
혜선 (가늘게 떠진 눈으로 일규 보며) 오빠.. 늘 고마웠어.. 그리고 미안해..
일규 혜선아.. 혜선아..
혜선 ..(미소) 응, 오빠.. 사랑..해..
혜선의 팔이 힘을 잃고 바닥으로 떨어졌다.
아직 따뜻한 혜선의 몸. 하지만 미동이 없다.
일규는 혜선을 흔들며 울부짖는다.
일규 혜선아.. 혜선아.. 박혜선!!!
S# 35. 현대아파트 106동 지하 주차장
혜선을 안고 내려와 자신의 차 뒷자석에 혜선을 눕히는 일규.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건다.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흰색 아반떼.
S# 36. 성당 뒷마당
마지막 삽질이 끝난 일규는 삽을 바닥에 내팽겨치고 자신도 주저앉는다.
뒤로는 약간 볼록한 흙바닥.
일규 너 여기 숨었었지, 혜선아. 기억나? 일그러진 얼굴 창피하다고 처음에는 창문도
안 열고 그랬었잖아.
맞은편에 보이는 혜선이 살던 창고.
먼지가 뽀얗게 쌓인 창문에 작은 돌을 던져보지만 닿기 전에 땅으로 떨어진다.
일규 그 땐 이해 못했는데 지금은 이해하겠다. 흉측하다, 나.. 내 뒤로 숨으라고 너 데
리고 나갔는데 내가 숨어 살아야 할 놈이었어. 네 예쁜 마음 뒤에 내 흉한 마음이
숨어 살았던 거였어.
양 팔, 양 발을 대자로 뻗어 땅에 드러눕는 일규.
한숨을 깊게 쉬고 하늘을 본다. 오년 전과 같이 반짝이는 하늘.
일규의 눈가가 젖어간다.
일규 미안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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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13.06.26
  • 저작시기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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