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20세기(20C)의 음악, 20세기(20C)의 모더니즘, 20세기(20C)의 미술교육, 20세기(20C)의 한국문학, 20세기(20C)의 대중문화, 20세기(20C)의 유교, 20세기(20C)의 환경문제, 20세기(20C)의 미니멀리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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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세기]20세기(20C)의 음악, 20세기(20C)의 모더니즘, 20세기(20C)의 미술교육, 20세기(20C)의 한국문학, 20세기(20C)의 대중문화, 20세기(20C)의 유교, 20세기(20C)의 환경문제, 20세기(20C)의 미니멀리즘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20세기(20C)의 음악
1. 표현주의
2. 신고전주의
3. 12음 기법=음열주의

Ⅱ. 20세기(20C)의 모더니즘

Ⅲ. 20세기(20C)의 미술교육
1. 자유표현
2. 아동중심 미술교육
3. 창의성 중심 미술교육

Ⅳ. 20세기(20C)의 한국문학

Ⅴ. 20세기(20C)의 대중문화

Ⅵ. 20세기(20C)의 유교

Ⅶ. 20세기(20C)의 환경문제

Ⅷ. 20세기(20C)의 미니멀리즘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 담론이 바로 73년 노르웨이 철학자 아르 네스(Arne Naess)를 중심으로 주창된 「심층생태론」(deep ecology)이다. 이들은 좌와 우를 떠나 근본주의적 입장에서 인간중심주의를 공격하고 생물중심주의를 외친다. 인간을 위해 다른 생물종을 파괴할 수 없다며 극단적으로는 인간을 「지구의 암세포」로 보기도 한다. 이러한 입장은 혁명적인 만큼 위험해 보이기도 하지만 기존 가치관을 뿌리째 뒤집는 발상을 가지고 있으며 초기 녹색당 운동의 이념적 바탕이 되기도 했다. 인간중심주의에 대한 비판은 일면 타당한 면은 있지만 그 인간이 모두 같은 인간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 즉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리고 제국주의 사회에서 모든 인간을 동시에 같이 취급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 후 많은 문제제기가 있었다. 미국의 부유한 계층이 아프리카의 가난한 계층보다 엄청나게 많은 에너지를 쓰고 엄청나게 많은 환경파괴를 하고 있음은 누구나 알 수 있다.
환경문제의 원인으로 사회 계층의 문제를 제기하고 나온 환경담론이 영국의 노동운동가 출신인 북친(Bookchin)을 중심으로 한 사회생태주의이다. 이들이 생태 아나키즘으로 불리우기도 하는 것처럼 인간에 의한 인간의 지배가 인간에 의한 환경의 지배를 나았다고 주장하며 지배 없는 사회에의 꿈을 소규모 공동체 등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로 꾸어간다. 유럽에서 태어난 이 담론은 20세기 사회주의 해체이후 20세기 사회주의 국가들에서 드러난 환경파괴를 자본주의 사회의 환경파괴와의 차별성 하에서 보지 못하고 - 이 분야의 연구물을 찾아보기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 좌우를 모두 똑같은 논리로 비판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지배피지배관계가 존속하던 수 만년 동안 잠잠하던 환경파괴가 왜 자본주의 시대에 와서 갑자기 지구를 위협하는가?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주된 논리인 “지배 피지배”보다 그들이 가장 싫어하는 질적으로 동일한 양적 “인구의 증가”를 다시금 중요한 환경파괴의 원인으로 내세울 수밖에 없다.
Ⅷ. 20세기(20C)의 미니멀리즘
미니멀이란 <더 작은 것이 더 많다>, 또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라는 심미적 원칙에 기초를 두고 있는 예술전통을 말하는데 이러한 특성은 미니멀아트(Minimal Art)의 근보개념으로 특징지어진다. 미니멀리즘이라는 단어는 1937년 러시아 채생의 미국인인 존 그래함(John Graham)이 「예술의 체계와 변증법(System and Dialectics of Art)」에서 처음 사용한 바 있는데 그는 “추상화의 과정에서 회화의 궁극적이고 논리적인 목적을 드러내기 위하여 극소화된 성분에까지 회화를 환원하는 것”이라고 미니멀리즘을 정의하였다.
한편 미니멀아트라는 미술용어는 1965년 미술 평론가 리챠드 볼헤임(Richard Wolheime)에 의해 발표되었으며, 초기에 마르셀뒤샹(Marcel Duchamp)의 기성품에서 주는 의미, 즉 일반적으로 내용이 없는 작품을 평하면서 단순하고 평면적인 작품의 의미로 사용되었는데, 이러한 이유로 이 미술양식은 미니멀아트란 용어 외에 Primary Structure, Cool Art, Literal Art, Rejective Art, ABC Art등이라고 명명되어진다. 그 일반적인 경향은, 추상표현주의의 주관적 표현성에 반해 작품의 조형요소를 최대한으로 하여 추상의 내향성을 배제하고 외향성, 즉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외적 현실에 대한 새로운 각성을 지향하는 것으로 미니멀아트란 인간 및 자연의 어떤 형태를 추상화하는 예술이 아니라 자연에 존재하는 어떤 물질이든 원소처럼 궁극적으로 남게 되는 본질적인 요소, 또는 본질 개념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이것을 미술로써 나타내려는 시도이다.
위에서 열거한 미니멀리즘이나 미니밀아트와 관련된 명칭들에서 발견할 수 있는 비교적 공통적인 특징은, 전통적인 조각이나 회화의 개념과는 달리 최소한의 제작으로 사물의 존재를 직접 드러내 보이려는 환원적 의지의 결과로 제기된 물체로서의 성격이다 다시 말해 미니멀리즘은 ① 표현의 주관성을 억제한 미니멀 아트를 통해 본질적 요소 또는 본질개념에 대해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오브제(objet)를 그 성분적 요소에까지 환원해 보려는 특징을 지닌 예술의 경향이라 할 수 있다. 또한 ② 일루져니즘을 극소화하고 대항 그 자체를 드러내 보이기 위해 현상학적인 방법을 통해 철저하게 작품을 단순화시킴으로서 더 이상 환원할 수 없는 최소한의 것을 제시하려 한다. 즉, 작품의 색체, 형태, 구성을 극단적으로 단순화하여 종래의 회화가 가지는 일루져니즘을 탈피하는 한편 자기표현이 엄격히 제한되는 자기 환원적 특성을 이룸을 중심개념으로 한다.
미니멀아트의 미술사적 배경이 되는 요소들은 최초의 모더니스트로 여겨지는 풀 세잔느(Paul Cezanne)로부터 고찰될 수 있다. 또한 1910년대에 나타난 마르셀뒤샹의 레디메이드(ready-made)와 카자미르 말레비치(Kadimir Malevich)의 절대주의 회화(Suprematism)는 일루져니즘의 개입을 배제하기 위해 제작과정의 최소화와 형식의 단순화를 지향한 미니멀아트의 기원이 된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미술의 중심지가 되어 다양하게 전개되는 미술운동 중에서 색면파회화(Color Frield Painting)와 후기 회화적 추상(Post Painterly Abstract)그리고 에드라인하르트(Ad. Reinhardt)의 엄격한 순수 추상회화 등은 미니멀리즘이 출현하게 되는 직접적인 소지를 마련한 미술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 김미옥, 한국음악 20세기 한국 초기 작곡가들의 실내악, 민족음악학회, 2012
- 김승혜, 20세기 한국유교 연구의 다섯 가지 쟁점, 서강대학교 신학연구소, 2001
- 박애경, 20세기 초 대중문화의 위상과 시가 : 시가의 지속과 변용 양상을 중심으로,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2006
- 서인정, 20세기 모더니즘에서 포스트모더니즘 음악까지, 한국미학예술학회, 2009
- 서정윤, 20세기의 환경문제, 경남발전연구원, 1999
- 안대현, 회화를 통한 미술교육 :20세기 후기회화를 중심으로, 한국콘텐츠학회,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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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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