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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문학][서양문학 이해][서양문학과 리얼리즘(사실주의)][종교문학][동양문학][파우스트]서양문학의 이해, 서양문학과 리얼리즘(사실주의), 서양문학과 종교문학, 서양문학과 동양문학, 서양문학과 파우스트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서양문학의 이해
1. 중세문학의 개관 프랑수아 비용(1431-1463)
1) 음유시인, 기사 ➜ 중세문학의 담당(교회, 귀족, 서민)
2) 서사문학(1050-1150)
3) 기사도문학(1150-1350)
4) 부르조아문학(1150-1350)
5) 14-15세기의 문학
6) 프랑수아 비용(1431-1463)
2. 르네상스, 프랑수아 라블레(1494-1553)
3. 플레이아드
1) 플레이아드(칠성파)
2)프랑스어 사용과 구체적 방법
3) 롱사르와 뒤 벨레
4. 살롱 : 세련된 재치
5. 고전주의 : 비극
6. 피에르 코르세이유(1606-1684)
7. 쟝 라신느(1639-1699)
8. 몰리에르(1622-1673)
9. 쟝 드 리 퐁텐느(1621-1695)
10. 인물묘사와 성찰 : 블레즈 파스칼(1623-1662)
11. 계몽시대 : 볼테르(1694-1778)
1) 계몽주의
2) 17C
3) 18C
4) 볼테르
12. 쟝 자크 루소(1712-1778)
13. 보마셰르(1732-1799)
1) 혁명기 문학(1789. 7. 14)
2) 18C 작가
3) 시드

Ⅲ. 서양문학과 리얼리즘(사실주의)
1. 독일의 사실주의
2. 미국의 사실주의
2. 러시아의 사실주의

Ⅳ. 서양문학과 종교문학
1. 참회와 구제의 문학(클뤼니파의 종교운동)
2. 성직자 문학과 연희자 문학

Ⅴ. 서양문학과 동양문학

Ⅵ. 서양문학과 파우스트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대화, 물질화되어 갈수록 동양의 조양함과 신비로움에 매료당한다. 동쪽은 해가 떠오르는 곳이고, 인간의 문명 역시 동쪽에서부터 출발했을 것이라 추측한다. 8C 이전부터 서구인은 동양과 한국에 대해 알기 시작했고, 동양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기도 했으며 동양인은 예절이 바르며 지혜롭다는 사실도 여러 저서에 기록되기도 하였다. 몇몇의 시 속에서 중국, 일본, 한국이 등장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동양에 대한 향수를 보여준다. 마르코폴로 시절로부터 오늘날까지 한 풍조의 서구 문학은 동양에 대한 동경에서부터 출발한다.
쥐디 고띠에, 레온 드 로스니 등을 비롯한 여러 서구인에 의해서 중국과 일본 문학에 대한 붐이 일었고, 중국어, 일본어를 연구하여 시집을 발간하기도 하였다.
19C에는 동양에 대한 동경, 동양미술에의 심취, 동양 사상에의 접근이 이제 직접 동양 문학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한다. 동양시에 대한 소개는 프랑스를 중심으로 19세기 중반부터 커다란 활기를 띄고, 동양 문학에 대한 관심은 엑조티시즘의 경지를 벗어나 학문시대로 돌입한다.
동양문학에 대한 관심도는 초기 중국 문학 중심에서 러일전쟁의 일본 승리를 계기로 일본을 중심으로 돌아가게 된다. 한편 한국의 문호개방으로 한국에 대한 문화 소개가 등장하지만 이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감상적인 것이었고, 이마저도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다시금 일본의 그늘 속에 묻히고 만다.
서구인은 동양문학을 접하면서 그 정수인 시에 관심을 두었고 동양 시가가 짧다는 사실에 놀랐다. 특히 일본 붐의 영향으로 일본의 단시에 흥미를 가진다. 이의 영향으로 서사시같이 길던 서구시가 일반적으로 짧아지게 된다. 서구인들이 생각하는 동양시는 짧고, 운율감이 약하고, 수사학의 강점은 여운과 이미지에서 드러나는 시이다. 이는 자연의 단편에서 자연으로 돌려준다는 설명으로 이해되어질 수 있다.
Ⅵ. 서양문학과 파우스트
파우스트의 본격적인 내용은 천상의 서곡에서 시작된다.
천상을 찾아간 악마 메피스토펠레스는 파우스트를 유혹 하여 그의 영혼을 갖으려는 속셈으로 주와 내기를 한다. 이때 메피스토 펠레스와 주님의 대화는 매우 상징적이다.
주님: 그가 지금은 비록 혼미한 곳에서 날 섬기고 있지만, 머지않아 그를 밝은 곳으로 인도할 것이다. 정원사도 나무가 푸르러 지면,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릴 것임을 알게 되는 법.
메피스토펠레스: 당신은 결국 그자를 잃게 될 것입니다. 허락만 해주신다면 녀석을 슬쩍 나의 길로 끌어 내리리다.
주님: 그가 지상에 살고 있는 동안에는 네가 무슨 유혹을 하든 말리지 않겠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법이니까. 그의 영혼을 그 근원으로부터 끌어내어, 만일 그것을 붙잡을 수 있다면, 어디 너의 길로 유혹하여 끌어내보려무나. 하지만 언젠가는 부끄러운 얼굴로 나타나 이렇게 고백하게 되리라.
\'착한 인간은 비록 어두운 충동 속에서도 무엇이 올바른 길인지 잘 알고 있더군요.\'라고.
주가 말하는 혼미한 곳은 지상세계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정원사\'는 아직 미욱한 파우스트를 가리키며, \'나무가 푸르러 짐\'은 진리를 깨우치는 것, 그리고 \'꽃과 열매\'는 나무의 결실을 상징하듯이, 파우스트가 진리의 열매를 얻는 것을 상징하는 것 같다.
서두를 시작으로 결말까지 파우스트는 메피스토펠레스와 함께 많은 곳을 여행하고, 많은 경험을 하는데, 이것을 주는 \'방황\'이라 칭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또는 지상의 생활자체를 방황이라고 표현했을 가능성도 있다.
또, \'착한 인간은 비록 어두운 충동 속에서도 무엇이 올바른 길인지 잘 알고 있더군요.\'
라는 주님의 마지막 대사는 마지막 부분의 결말을 미리 예고하는 복선으로 볼 수 있다.
주는 내내 온화하지만 강경한 태도로 악마 메피스토펠레스를 대하고, 메피스토펠레스는 이에 사납고 예의 없는 언행으로 일괄한다. 이는 선과 악의 대립이라는 종교적 주제를 잘 부각시키기 위함으로 보인다.
파우스트 : 아아! 나는 이제 철학도, 법학도, 의학도, 유감스럽게 신학까지도 온갖 노력을 기울여 샅샅이 연구하였도다.
그 결과 가련한 바보가 된 나는 이제 이렇게 서 있으며,
옛날보다 더 영리해진 것도 없도다!
석사님, 박사님이라는 이름을 들으며, 어언간 십여 년이란 세월을 올렸다 내렸다,
이리저리로 내 학생들의 코를 잡아끌고 있는데……,
우리는 결국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것만 알게 되었구나!
내게선 모든 즐거움이 사라져 버렸고, 무엇이 올바른 것을 알고 있다는 자부심도 없으며, 인간들을 개선시키고 개종시키기 위해 무엇인가를 가르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마술에 몸을 내맡겼느니, 정령의 힘과 입을 빌려서 상당한 비밀을 교시 받지나 않을까 해서이다. 더 이상 비지땀을 흘려 가며 내가 알지도 못하는 것을 말할 필요도 없고, 이 세상을 그 가장 깊은 내면에서, 무엇이 다스리고 있는지를 인식하고 싶었고, 그 모든 작용력과 근원을 관조해 보고, 더 이상 말[言]의 소매상을 그만두기 위해서이다.
서두부분에서 나오는 주인공 파우스트의 첫 대사이다.
파우스트는 학식이 뛰어나고,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는 고명한 학자이지만, 여태껏 쌓아왔던 일에 회의를 느끼고, 자신이 알지 못 하는 것에 대한 것(비밀)을 알고자 하여 정령을 소환하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영혼을 노리고 있는 악마 메피스토 펠레스와 만나게 되고, 자신의 영혼을 담보로 계약을 맺게 된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회의를 느끼는 파우스트의 모습은 현대의 우리모습과도 별반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되었다.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사회적인 지위나 자신이 열심히 하고 있던 일에 대한 부질없음에 대해 자각하게 되고, 회의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 김혜니(2010), 서양문학연구, 푸른사상사
○ 김혜니(2011), 20세기 서양 문학 연구, 푸른사상사
○ 김승옥(2000), 서양문학의 흐름 : 서양문학사상사 시론, 고려대학교
○ 김성기 외(2004), 서양문학의 이해,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 민용태(2010), 서양 문학 속의 동양, 고려대학교
○ 서윤정(2008), 자기 주도 학습을 통한 서양문학 이해하기, 한국헤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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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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