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인생수업'에 대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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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인생수업'에 대한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인생수업’의 내용요약 및 줄거리

Ⅲ. ‘인생수업’을 읽고 느낀 감상평

본문내용

다. 불행은 이기적인 행동을 낳는 반면에, 행복은 주는 능력을 더 키워 준다. 행복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가 아니라, 일어난 일을 어떻게 다루는가에 달려 있어 일어난 일을 우리가 어떻게 해석하고, 인식하고, 그 전체를 어떤 마음 상태로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상실은 무엇이 소중한지 보여 주며, 사랑은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가르쳐 준다. 관계는 자신을 일깨워 주고 성장의 기회를 가져다 준다. 두려움, 분노, 죄책감조차도 훌륭한 교사이다. 삶의 가장 어두운 시간에도 우리는 성장하고 있다. 삶은 그 특별한 매력을 나타내기 위해 굴곡이 있는 것이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르쳐 주는 가장 놀라운 배움 중 하나는 삶은 불치병을 진단받는 순간에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로 그 때 진정한 삶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퀴블러 로스는 금방 죽음이 찾아올 것처럼 느꼈을 적에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데 죽음이 찾아오지 않아 실망도 했지만 죽지 않는 것은 삶으로부터 배워야 할 것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라 한다. 그녀는 "사후의 모습은, 일단 인간이 죽게 되면 마치 나비가 새로운 삶을 위해 더 이상 활동하지 않는 고치를 벗어나는 모습처럼 영혼과 육체가 분리됩니다. 이 때 영혼은 시간과 공간 개념이 사라 진 상태가 되는 거죠. 그리고 잠시 후 자신의 수호천사, 또는 생에서 사랑했던 사람들의 영혼들이 자신을 마중 나옵니다. 영혼은 이들과 함께 광활한 빛, 하얀 빛을 만나게 되는데, 그 빛 속에서 자신의 살아 온 모든 삶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보며 자신의 삶에 대해 평가를 합니다. 이때의 평가는 신의 심판이 아닌 자기 스스로의 평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얀 그 자체의 빛 속으로 들어가 빛과 하나가 됩니다. 그 순간 이제 '나'라는 존재가 완전히 사라지게 되는 거죠."라 말한다.
데이비드 케슬러는 인간은 행복을 발견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다 가지고 있어 의미들로 가슴을 가득 채우는 진정한 삶을 살 수가 있으며, 마더 테레사수녀의 "삶은 어떤 것을 이루어 나가는 일입니다. 그리고 죽음은 그 이루어 나감의 완성입니다."라 하였음을 소개한다.
우리에게 죽음과 함께 삶이란 것이 인간에게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도 말해주는 이 책은 죽음이 아닌 현재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관점을 두고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의 지침과 또한 내가 죽음이란 단어 앞에서 서성이었던 지나간 시간을 비춰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 가격1,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9.01.30
  • 저작시기200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9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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