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권력에 있어서 정치광고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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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지털 권력에 있어서 정치광고의 중요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Ⅰ - 정치광고의 역사

3. 본론Ⅱ - 미디어 정치와 정치 광고의 역할

4. 결론

본문내용

정치에 대하여 수동적인 존재를 전락 시킬 수 있고, 미디어의 속성인 대중성으로 인해 미디어가 전해주는 정치 정보의 피상화를 초래하여 국민들의 정치의식 수준을 저하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특히 TV는 사실과 본질보다는 외모나 스타일등 외양을 강조하게 되고, 현실을 이미지로 환원하고, 그래서 이미지와 기호에 의해 완벽하게 결정되고 통제받는 1차원적 사회를 그린다는 것이다 (Kellner, 1990). 따라서 각 후보들은 영상 및 이미지 전문가들을 고용하여 유권자의 마음을 끌기 위한 이미지 창출에 심혈을 기울이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미지가 실상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데 있다. 사실 정치적 이미지는 상징적 암시에 의해 일어나는 상상력의 산물일 경우가 많다. 현실 정치는 가상고간이 아닌 현실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어서, 진정으로 능력 있고 덕망이 있는 후보자가 요구되고 있다. 그래서 미디어 정치 시대의 밝은 가능성을 열기 위해서는 좀 더 논리에 의한 냉철한 선택의 안목을 넓혀가는 유권자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2) 정치광고의 바람직한 방향
정치 광고는 현존하는 정치 커뮤니케이션 수단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잘 발달 되어진 것이다. 1997년 15대 대선을 통해 우리나라의 선거에서 정치 광고가 차지하는 위치는 어느 정도 정착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정치 광고가 단지 후보자와 정당을 위한 선전으로서 뿐만 아니라 시민, 유권자들을 위한 정치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고치고 해결해 나가야할 점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 그렇지만 무분별한 광고를 규제 등을 보장하는 공영제적 장치를 마련한다면, 정치 광고는 고비용 선거 운동 방식의 하나로 자리 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정치 광고를 지역 선거에서 중요한 선거 운동 방식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치 광고를 선거 공영제라는 틀 내에서 광고의 자율적, 창의적 정신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
첫째, 정치 광고의 내용과 형식을 객관적으로 심의할 기구가 설치되어 선거 기간 중 정치 광고의 사전 심의, 감독 등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선거를 과열, 타락시키지 않는 건전한 정치 광고를 유도해야 할 것이다.
둘째, 우리의 현행 선거법상 공식적인 선거 운동을 투표일 한 달로 정한 취는 과열 혼탁 선거를 방지 하는데 있는 것이다. 즉, 선거 운동 기간을 최소화 하여 선거 과열을 방지하고 선거 비용의 낭비를 줄여보자는 것이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볼 때 미디어 중심의 선거 제도가 자리를 잡는다면, 조용하고 차분한 형태의 선거를 지향하는 미디어 선거는 굳이 30일 이라는 제한된 기간으로 한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따라서 기존의 군중집회나 군중 연설과는 상이한 선거 방식인 정치 광고는 투표일 수개월 전부터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인물이 공직에 진출할 수 있는 여건을 성숙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셋째, 정치 광고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제작 상에 광고 기법의 치밀한 적용이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정치 광고는 한 국민의 정치의식의 수준, 한국 정치의 수준, 정치인, 언론인, 광고인의 수준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제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일반 국민과 정치를 그리고 일반 국민과 정치인을 연결시켜 주는 고리로서 정치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정치 광고를 통해서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무관심과 불신을 해소시키고, 수준 미달의 정치적 수준을 끌어 올리고, 폐쇄적인 정치 시스템을 개방화시켜 한국 정치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올바른 정치 광고의 개발이 필요하다.
4. 결론
2002년 제16대 대통령성거는 인터넷 활용의 차이가 새로운 정권을 창출하는 중요한 요인임을 잘 보여준 선거였다. 디지털을 기초로 한 정보능력이 곧바로 권력으로 연계 되지는 않지만 네트워크의 효과로서 권력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동시에 인터넷 세대라고 불리는 20대 청년들은 감각과 감성의 세대라고도 볼 수 있다. 특히 노무현 후보의 눈물광고와 논리에 바탕을 두고 운전기사를 통해 이회창 후보의 안전성을 강조한 한나라당의 광고는 너무나도 대비된 두 광고였다.
결과가 말해주듯 50만 표 차이는 최소한 홍보 미디어 전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수치다. 한나라당은 감성과 인터넷이 생활화 되어가고 있는 이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하고 정치 광고의 출발선에서 이미 지고 있는 게임을 하였던 것이다.
이제 또 반 년 후면 지방선거, 이어서 각 당 대통령 경선후보, 2년 후 17대 대통령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어느 당과 후보가 시대의 흐름을 잘 읽고 파악하느냐에 따라 정치 광고시장은 뜨거워 질 것이고 이에 따라 권력은 탄생 될 것이다. 당분간은 정치 광고의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디어와 이미지 선거는 권력을 창출하는데 일등공신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현대인은 복잡한 것을 싫어하고 좋고 싫음의 느낌이 분명한데서 오는 감성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제대로 고안된 선거 콘셉트와 슬로건은 몇 마디에 불과하지만 선거전에서 발휘하는 위력은 막강하다. 가끔 늘어지는 대중연설 백 마디보다 촌철살인의 한마디 표어는 엄청난 파괴력과 호소력을 가질 수 있다. 유권자들의 욕구를 정확히 압축한 한마디는 유권자와 후보 간의 공감대를 형성해 지지율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광고 카피라이터 식 구호의 매력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더욱더 커지게 될 것이다.
< 참고문헌 >
김기도 (1991). 「정치커뮤니케이션 실제」, 서울: 나남출판사.
이관열 (1997). 「선거선진국 사례에서 본 TV토론의 포맷과 절차」,
방송학회 쟁점과 토론, 선거방송 2차 토론회 발표논문집, pp.15-37.
이기흥 (1987). 「선거와 정치광고」, 서울: 나남출판사.
이준일 (1993). 「정치커뮤니케이션에서 접근한 역대 대통령성거 정치광고 분석”,
「광고연구」, 여름호, pp.309-327.
임태섭 (1992). 「텔레비전 정책대결 이렇게 하라”, 『저널리즘』, 가을호, pp.18-28.
장승권, 최종일, 홍길표 (2005). 『디지털권력」, 삼성경제연구소.
탁진영 (2003). 「정치광고의 이해와 활동』, 커뮤니케이션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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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03
  • 저작시기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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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59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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