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나무 10개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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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좋아하는 나무 10개를 선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좋아하는 나무의 사진

2. 나무의 특성

3.위치하고 있는 곳

4.그 나무를 좋아하는이유
*소나무
*느티나무
*은행나무
*향나무
*매실나무
*단풍나무
*돈나무
*동백나무
*닥나무
*전나무

이상 10가지의 나무에 위의 4가지 요소에대한 설명을 기술했읍니다.

본문내용

내 볼 수 있는 주걱 같은 잎새를 달고 있다. 잎은 반질한 윤기가 돌며 동글동글 뒤로 말린 채 모여 갈리고 봄이면 한자리에 모인 수십 장의 잎새 가운데 피어나는 향기로운 꽃이 아름답다. 이 꽃이 맺어 놓은 큰 열매들은 가을 내내 충실히 익어서 벌어지는데 동그랗던 열매가 세 개의 삼각형을 만들며 갈라진다.
이 돈나무란 이름이 처음 생긴 곳은 제주도다. 그러나 본래 제주도 사람들은 돈나무를 두고 똥낭 즉 똥나무라고 부른다. 꽃이 지고 난 가을 겨울에도 열매에는 끈적끈적하고 들쩍한 점액질이 묻어 있어 여름이나 겨울이나 항시 온갖 곤충, 특히 파리가 많이 찾아와서 똥낭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 일본인이 제주도에 와서 이 돈나무의 모습에 매료되었는데 똥낭의 똥자를 발음 못하고 돈으로 발음하여 돈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 똥나무로 취급하고 무시하는 사이에 일본에서는 돈나무를 좋은 관상수고 개발하였고 일본에서 묘목과 이 나무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들어오면서 아예 일본인의 엉뚱한 발음으로 만들어진 돈나무가 되어 버렸다.
3)내가 좋아하는 이유
돈나무... 그 이름만 들어도 너무나 반가운 나무이다.. 돈을 싫어 하는 사람은 없을 테니깐..먼저 이 돈나무는 아주 자그마한하다. 그리고 하얀 꽃이 너무 예쁘다.
돈나무는 집안에서 분재로 만들어 꼭 한번 키워보고 싶은 나무이다. 코스모스를 닮은 잎들이 돈나무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8. 동백나무
1) 위치하는 장소
- 대구 화원
2) 나무의 특성
① 생물학적 특징
동백나무는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관목으로 되는 것이 많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겹눈은 선상 긴 타원형이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잔 톱니가 있고 윤기가 있으며 털이 없다. 꽃은 이른봄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적색이다. 꽃잎은 5∼7개가 밑에서 합쳐져서 비스듬히 퍼지고, 수술은 많으며 꽃잎에 붙어서 떨어질 때 함께 떨어진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둥글고 지름 3∼4cm로서 3실이며, 검은 갈색의 종자가 들어 있다. 식물체와 꽃은 관상용으로 하며, 종자에서는 기름을 짠다. 꽃말은 ‘신중·허세부리지 않음’이다. 경상남도·전라남북도·충청남도·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꽃잎이 수평으로 활짝 퍼지는 것을 뜰동백이라 하며 많은 품종이 있다.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동백, 어린가지와 잎 뒷면의 맥 위 및 씨방에 털이 많이 나 있는 것을 애기동백이라고 한다.
3)내가 좋아하는 이유
지구상에 봄, 여름, 가을을 알려주는 꽃들은 많으나 겨울을 알려주는 꽃은 흔치 않다. 그러나 겨울을 알리는 꽃들이 여러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동백나무이다. 혹한의 날씨에 하얀 눈과 함께 어우러져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붉은 동백꽃을 보고 있노라면 모든 이들의 시선을 잠시동안 머물게 한다.
특히 눈 속에 파 묻혀있는 동백은 정말 귀엽고 앙증맞다.
9. 닥나무
1) 위치하는 장소
- 경북 청송
2) 나무의 특성
닥나무는 뽕나뭇과에 속하는 갈잎 떨기나무로, 옛날에는 중부이남지방에서 재배됐으나 오늘날에는 전국에 걸쳐 퍼져있다. 높이는 3m에 달하며 잎은 뽕잎과 닮았고 어린 잎에는 잔털이 있다. 꽃은 봄에 잎겨드랑이에서 피어나고 여름에 뱀딸기 비슷한 둥근 열매를 맺는다. 껍질의 섬유는 길이가 길고 질겨서 창호지나 표구용 화선지 등 오랫동안 보존을 하기 위한 종이의 원료로 쓰였다. 한지를 만드는데 재료로 쓰이는 닥나무의 껍질은 심은 후 5∼6년 사이에 가장 수확량이 많다고 하며 가을부터 봄 사이에 줄기를 베어 거둬들인다. 옛날 닥나무는 왕에게 보고할 정도로 중요한 한지의 재료였다. 그래서 고려 때는 대장경의 조판에 따라 제지업이 발달했으며 전국적으로 닥나무 재배가 권장됐다. 그러나 닥나무는 가구기는 힘 들어서 많이 재배되지는 못했다.
3)내가 좋아하는 이유
닥나무도 나무자체가 이쁘거나 멋있어서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닥나무가 인간생활에 특히 유용하게 쓰이는 나무이기에 닥나무가 좋다.
어렸을적 팽이놀이를 할 때 닥나무로 팽이채를 만들어 팽이를 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지금도 한지를 만드는 재료로 아주 중요하게 쓰이는걸로 알고 있다.
10. 전나무
1) 위치하는 장소
- 경북 청송
2) 나무의 특성
젓나무라고도 한다. 젓나무라는 표기는 한국의 식물학자인 이창복이 전나무에서 젓(우유)이 나온다고 해서 전나무를 젓나무로 고친데서 비롯되었다. 높이 40m, 지름 1.5m에 달하는 고산 식물로서 풍치수로 흔히 심는다. 나무껍질은 잿빛이 도는 흑갈색으로 거칠며 작은가지는 회갈색이고 털이 없거나 간혹 있고 얕은 홈이 있다. 겨울눈은 달걀 모양이고 털이 없으나 수지가 약간 있다.
잎은 나선상 배열로 줄 모양이고 길이 4cm, 나비 2mm로서 끝이 뾰족하며 뒷면에 백색 기공선이 있고, 횡단면에는 수지구가 있다. 꽃은 양성화로 4월 하순경에 피며, 수꽃이삭은 원통형이며 길이 15mm로서 황록색이고 꽃줄기는 길이 4.5mm이다. 암꽃이삭은 2∼3개가 서로 접근하여 달리고 길이 3.5cm로서 긴 타원형이며 길이 6mm 정도의 꽃줄기가 있다.
열매는 구과로 원통형으로서 길이 10∼12cm, 지름 3.5cm 정도이고 끝이 뾰족하거나 둔하며 과경은 길이 7mm정도이다. 10월 상순에 익는다. 실편은 거의 둥글고 길이 25∼30mm로서 흔히 밖에 수지가 묻으며 포는 밖으로 나타나지 않고 거의 원형이다.
종자는 달걀 모양의 삼각형이며 길이 12mm, 나비 6mm로서 연한 갈색이고 날개는 길이 13.5mm, 나비 12mm이다. 목재는 펄프 원료나 건축용재 ·가구재료로 이용한다. 공해에 약해 도시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
3)내가 좋아하는 이유
전나무는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많이 보았다. 하늘을 향해 높게 치솟은 모습에서 가슴 시원하게 확 뚫리는 기분을 느끼곤한다.
특히 우리 학교의 영암관앞에 많이 위치하고 있는데 내가 가끔씩 전나무 아래 벤치에서 쉬면 그만큼 상쾌할수 없다.
또 전나무는 침엽수림으로 피톤치드라는 물질이 많이 나와 삼림욕을 하기에 아주 좋다고 한다. 전나무 주변을 자주 걸어다니면서 상쾌해지는 몸과 마음을 한껏 느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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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6.07
  • 저작시기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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