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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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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동양과 동양인간관

Ⅱ. 동양과 동양우주관

Ⅲ. 동양과 동양시공간

Ⅳ. 동양과 동양과학

Ⅴ. 동양과 동양철학

Ⅵ. 동양과 동양윤리
1. 사랑(仁)
2. 조화(義)

Ⅶ. 동양과 동양사회

Ⅷ. 동양과 동양무도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 부처님이 교화하는 곳이므로 불국토라 하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자장(慈藏)이 신라가 원래부터 불국토라는 불국토사상을 천명하였다. 자장은 신라의 불교는 결코 새로운 종교가 아니며, 과거세(過去世)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불교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이상국(理想國)이라고 역설하였다. 이러한 뜻에서 자장은 왕에게 상주(上奏)하여 황룡사에 구층탑을 세웠다. 그는 황룡사(皇龍寺)가 과거세의 가섭불(迦葉佛)이 설법한 곳이기도 하며, 범왕(梵王)의 명을 받들어 그의 장자(長子)인 호법룡(護法龍)이 신라를 가호하기 위하여 이곳에 와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장은 화엄경(華嚴經)에 설해진 문수보살(文殊菩薩)의 영장(靈場)인 오대산(五臺山)을 신라에 설정함으로써 불교 인연의 국토임을 선명(宣明)하였다.
이 후 신라의 승려들은 계속 신라가 불국토임을 주장하는 갖가지 증거를 설정하여 신라인이 불국토에 살고 있음과 그에 따른 일반인의 생활태도를 정화하였고, 이것이 이어져 불가의 이상적 사회로 자리 매김 해 온 것이다.
Ⅷ. 동양과 동양무도
예로부터 동양의 사고에는 자연과 인간 사이에 일정한 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믿는 의식이 있었다. 하늘(天)이라는 개념으로 표현되는 우주나 자연과 인간은 여러 가지 면에서 유사하다는 인식에 기초하여 자연의 모방으로부터 건강이나 격투기술의 이상적인 형태를 추출해 낼 수 있다는 신념을 표방하는 도가 사상은 바로 노자의 ‘자연순응사상(自然順應思想)’의 대표적인 사고 유형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인간의 신체와 건강에 대한 도교적 사고는 다양한 도인양생(道人養生)의 술법들을 발달시켰으며 이후 동양 무술의 발달에 중요한 사상적이론적 기초가 되었다.
노자(老子)는 세계에 관한 소박한 변증법을 통하여 모든 사물의 상호 의존성을 강조한다. 즉, 곧음과 부드러움, 강약(强弱), 경중(輕重), 공수(攻守), 진퇴(進退), 정동(靜動) 등과 같이 대립적 통일체라는 변증법적 인식은 후일 무술 이론의 기초를 제공하였다. 사물이 대립면을 향해 전화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인식을 한 노자는 생활에 있어서 부드러움을 귀히 여기고, 조신하는 것을 주장하고, 강경하고 진취적인 것을 반대하는 철학을 주창하였다. 이러한 철학은 후일 무술 철학의 한 흐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노자의 뒤를 이은 장자(莊子)는 이러한 자연순응사상의 신체적 응용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였다. 장자는《각의(刻意)》편에서 “내쉬고 들이쉬어 호흡하고, 낡은 것을 토하고 새것을 받아들이며, 곰이 휘어잡고 새가 펴듯이 하는 것은 인간이 장수하려는 도리이다”라고 하였다. 이러한 도인 양생의 사상은 명청대에 이르러 본격적으로 무술의 수련과 접합되어 ‘내가권법(內家拳法)의’ 탄생을 보게 되었다.
일본에 전개된 도교는 완전히 체계를 갖춘 종교가 아니라 도교의 일파에 지나지 않았다. 게다가 도교가 일본에 전래된 후 계속적인 이론적 사상적 교류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일본의 도교는 자생할 능력이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불교유교도교의 내용들은 혼합적으로 전통의 일본 민간 신앙 속으로 흡수되게 되었는데 이러한 혼합의 결과가 바로 신도(神道)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성립된 신도(神道)는 이후 무술 수련에서 중요한 사상적 역할을 하게 된다. 예를 들면, 무도 수련의 공간인 도장의 개념은 한편으로는 선불교의 수련 공간인 도장(道場)의 문화적 성격을 이어 받은 측면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신도의 도장 개념도 그 속에 공존하고 있다. 합기도(合氣道)의 경우 이러한 신도적 성격은 매우 명시적이며 실제 신도적 의식(儀式)이 실시되기도 한다.
김용옥은 무도에 있어서 도의 개념을 인간의 몸에 내재하는 운동의 원리로 파악하고 이러한 원리의 개념화를 다음과 같이 도교적 개념으로 해석하였다.
몸의 움직임에 반드시 ‘길’이 있다. 그 길을 우리는 ‘道’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도가 반복되어 몸에 쌓인 것(畜)을 ‘德’이라 한다. 다시 말해서 도는 생겨난 대로의 자연스러운 것이고(道生之), 德은 도를 몸에 축적하여 얻은 것이다. 덕은 곧 얻음이다.
道의 動은 反이다. 反은 호미오스티시스를 유지하기 위한 네가티브 피드백(negative feedback)의 체계이며, 그것은 에너지의 낭비를 최소화시키는 방향에 스스로(自) 그러하여(然) 일어나는 자연운동체계이며 생명현상이다. 이러한 道의 자연운동체계는 반드시 虛와 實이라는 리듬체계를 기조로 움직이게 마련이다.
주먹으로 사람을 때린다고 하자. 반드시 시간을 요구하게 된다. 그렇게 주먹이 움직이는 동안의 시간의 추이는 나의 몸의 공간성, 즉 나의 몸이라는 기(氣) 덩어리와 주변의 空性을 이루고 있는 대기와의 관계 양상의 변화를 가져온다. 나의 팔뚝주먹의 시간적 변화는 나의 몸의 공간성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이 몸의 공간성의 변화를 무술에서는 ‘虛實의 변화’라는 말로서 표현한다.…주먹이라는 실(實)이 다시 나의 몸의 中正(발란스)을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움직일 때 그 실(實)로 인하여 생긴 虛는 완전 무방비 상태로 방치되게 된다. 따라서 상대방은 그 허(虛)를 다시 자기의 실(實)로써 쑤시고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가장 이상적인 주먹의 움직임은 나의 허(虛)를 빨리 콘트롤 가능한 허(虛)로서 회복시킬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운용하는 것이니 바로 老子가 말하는 ‘反者道之動’의 제1원리(The First Principle of Returning)가 되는 것이다. 요약해서 말한다면, 무술이란 몸의 시간성과 공간성(=時空間同時性)의 처리 방식에 관한 기술(art)이라고 정의할 수 있으며, 그 시공성의 특징은 對決에서 발생하는 상황성(situationality)과 역동성(dynamism)이다.
참고문헌
김성태, 시장주의와 동양의 우주관, 인제대학교, 2001
김성진, 밖에서 보는 동양철학, 안에서 보는 동양철학, 한국철학상담치료학회, 2011
성교진, 현대사회와 동양의 윤리, 대구가톨릭대학교가톨릭사상연구소, 1992
이현지, 동양사회사상과 새로운 세계관의 모색, 동양사회사상학회, 2007
장세호, 동양의 이상적 인간관, 남명학회, 2003
정용수, 서양과 동양의 과학사상, 목요학술회,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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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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