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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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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병력(기왕증)의 개념
1. 의학적 관행에서의 정의
2. 사전적 정의

Ⅲ. 병력(기왕증)의 관리
1. 병력정보의 중복․산재
2. 응급사고 발생시의 문제점
3. 만성병 관리의 부실
4. 진찰 등록 절차의 복잡성
5. 기타 보장성 사보험 연계의 필요성

Ⅳ. 병력(기왕증)의 차별사례
1. 노동영역에서의 차별 사례
2. B형 간염
1) B형 간염의 임상상과 역학(epidemiology)
2) B형 간염보균상태와 노동
3. 결핵
1) 임상상과 역학
2) 결핵과 노동
4. AIDS(Aquired Immunodeficiency Syndrome,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Diseases)
1) AIDS의 임상상과 역학(epidemiology)
2) AIDS와 노동
5. 고혈압과 당뇨병
1) 고혈압의 임상상과 역학(epidemiology)
2) 당뇨병의 임상상과 역학(epidemiology)
3) 고혈압, 당뇨병과 노동

Ⅴ. 병력(기왕증)과 국민건강관리카드
1. 국민건강관리카드 도입시 기대되는 효과
2. 발급센터와 운영 시스템 구축시 예상되는 문제점
3. 병력정보 수집 및 유통에 따른 예상 문제점
1) 정보 왜곡의 문제
2) 정보 통제권 문제
4. 의료정보 공유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 문제

Ⅵ. 병력(기왕증)과 호흡기계병력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게 중요한 것은 호흡곤란과 협심증(허혈성 심질환에 합당) 또는 객담을 동반한 기침(폐질환에 합당)과 같은 다른 증상의 관련성의 주의 깊은 해명이다. 호흡계를 포함하는 질환을 가진 환자는 또한 폐렴, 폐혈전색전증, 결핵과 악성질환에서 생기는 늑막의 염증에 의해서 흔히 유발되는 흉통이 있을 수 있다. 늑막성 통증은 보통 흉부의 한 쪽에 국한되고 호흡과 흉강의 운동과 관련되어 있다. 폐실질에 국한된 병변은 통증이 생기지 않고, 반면에 종격동의 기관을 포함하는 질환은 국소적인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다. 통증은 또한 흉벽에서 기원하거나 흉벽으로 방사될 수 있다; 이것은 대상포진에서와 같이 늑간 신경염에 의하거나 또는 늑간신경이 척수를 떠날 때 압박됨으로써 생길 수 있다. 그러한 통증은 성질상 표재성이고 기침이나 배변시와 같이 힘을 줄 때 심해질 수 있다. 흉부 통증은 또한 근염, 늑연골 장애, 심근허혈, 심냥염, 식도질환과 대동맥 박리증과 대동맥류에 의한 것일 수 있다. 호흡과 관련된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흉벽 질환, 늑막염, 늑간신경염과 늑간연골질환 등이다. 늑간연골질환은 특징적으로 촉진에 의해서 심해지는 통증을 유발한다. 가장 중대한 일은 폐기관지계의 이상을 심근허혈로 인한 이상으로부터 구별하는 것이다.
기침과 객담은 폐질환의 중요한 특징이다. 기침의 심한 정도나 객담의 양을 신빙성 있게 서술하는 환자는 거의 없기 때문에, 의사가 24시간 동안 모은 객담을 관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침은 종종 기도의 신경말단을 자극하는 외부물질에 의해서 유발되고 흔히 기관지의 염증에 의해서 유발된다; 후자는 담배기침과 만성 기관지염을 가진 환자와 같이 지속적일 수 있고 또는 다양한 바이러스성과 세균성 감염에서와 같이 급성일 수 있다. 기침이 발생되는 시간과 객담의 성질과 양이 진단에 단서를 줄 수 있다. 예를 들면, 기관지확장증, 폐농양과 necrotizing pneumonia는 불쾌한 냄새를 가지거나 피가 섞인 화농성 객담이 나올 수 있다. 폐부종에서 객담은 핑크색의 거품이 많고 수양성이다. 점액성(투명, 점착성, 광택성, 백색이거나 회색)이거나 점액화농성(노랑이나 녹색 농의 얼룩을 가진 점액성) 객담은 급성과 만성 기관지염의 특징이다. 객담은 폐렴구균성 폐렴에서 혈액성이거나 녹빛을 띤다. Klebsiella폐렴에서는 끈끈한 아교질로 붉은 벽돌색을 띠고 농이 섞여있다. 발작성 기침은 기관지 천식환자에서 나타나는 특색일 수 있고, 이들에서 이학적 검사상 천명음과 삑삑소리가 나타날 수도 있고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실제로 설명되지 않는 기침이 천식에 의해서 유발될 수 있다. 발작성 기침은 흔히 좌심실부전 환자에서 생기고, 이것은 보통은 밤과 누운 자세에서 생긴다. 전보다는 드물지만, 폐결핵은 폐암이 그러하듯이 만성 기침의 흔한 원인으로 남아있다. 만성 기침의 성질이 급성감염 없이 변화하면 의사는 상세한 검사를 시행하여야 할 필요성을 느껴야한다.
각혈은 종종 위급한 증상이다. 객담에 피가 희미하게 실처럼 묻어나는 것은 기도의 급성 감염에서 관찰할 수 있다. 그러나 혈성 객담을 가진 많은 환자는 폐혈전색전증, 결핵, 심한 승모판협착증, 폐종양, 폐농양 또는 기관지확장증과 같은 심한 질환을 가지고 있다. 모든 경우에 있어서 비인강에서 피가 나는 경우와 위나 식도로부터 출혈하는 경우를 배제할 필요가 있다. 혈성 객담의 성질을 규명하여야만 한다, 왜냐하면 기저질환과정을 규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점액이나 농이 없이 순전히 혈액으로만 되어있는 객담은 폐혈전색전증에 의한 것일 수 있다. 농이 존재하면, 폐렴, 기관지확장증이나 폐농양을 생각하여야 한다. 묽고 핑크색의 거품이 많은 객담은 급성 폐부종에서 관찰된다.
Ⅶ. 결론
건강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건강을 향상하는 장애요인에 대응하여 개발되는데, 가장 큰 장애요인의 하나가 개인은 자신이 속한 사회적 연결망의 지원 없이는 자신의 행동양식을 변경시키려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따라서 건강증진 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활동을 강화하거나 지원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현실에서 보건소가 주택, 환경, 제도, 법률 등의 제반 공공정책과 업무 연계를 갖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러한 장애요인으로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보건소 단위의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은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유도하여 건강의 잠재력을 향상시키는 측면의 업무가 주된 과제가 될 수밖에 없다.
보건소가 기존부터 수행해 오던 질병예방을 위한 의료서비스나 보건교육 사업은 그대로 존속시키면서 그 운영방향을 변화시켜야 한다. 보건교육이 단순한 건강정보 제공의 범위를 벗어나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할 수 있어야 하며, 이러한 생활습관 변화를 위한 지역 주민중심의 건강 캠페인 등과 같은 지역사회 지원 망의 강화가 필요하다.
또한, 새로운 사업영역의 개발 및 강화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보건교육의 내용이 질병관리 중심에서 운동, 영양 등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자기건강관리를 하도록 하는 내용이 되어야 하며, 특히 그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이와 같이 건강증진 사업은 기존 보건사업과 차별화 되는 새로운 사업으로 이해되기 보다는 기존에 보건소에서 제공하던 서비스의 방향을 개선하는 방법론적인 변화로 이해되어야 한다. 기존의 보건사업을 확장하고 사업대상자 선정과 사업운영 방법이 변화되었다는 점에서 새로운 방법론적 접근이라 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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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윤 외 6명(1999), \'한국형 포괄적 증상 및 병력 평가도구\'의 타당도, 한국정신병리진단분류학회
윤점룡(2004), 장애 및 병력 차별 시정 국가정책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현황조사 보고서, 국립한국재활복지대학 국가인권위원회
약업신문사(1986), 병력 10년 이상에서 나타나는 합병증
최규린 외 3명(2011), 사회성측정을 활용한 효과적인 병력관리방안, 대한민국 육군
최동원 외 3명(1990), 세기관지염 환아의 신체발육, 호흡기 병력 및 가족력에 대한 고찰, 대한소아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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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기왕증,   국민건강관리카드,   호흡기계,   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