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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절구조, 최적성이론, 고대국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불어, 프랑스어]음절구조와 최적성이론, 음절구조와 고대국어, 음절구조와 한국어, 음절구조와 중국어, 음절구조와 일본어, 음절구조와 불어(프랑스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음절구조와 최적성이론

Ⅲ. 음절구조와 고대국어

Ⅳ. 음절구조와 한국어
1. 음절내의 자음 제약
2. 종성자음의 내파성

Ⅴ. 음절구조와 중국어

Ⅵ. 음절구조와 일본어

Ⅶ. 음절구조와 불어(프랑스어)

참고문헌

본문내용

구조 이음절 복합어는 병렬 관계에 있는 두 개의 형태소 A와 B로 이루어진 복합어를 말한다. 이들 A와 B 사이에는 원칙적으로 主從이나 偏正의 관계가 없어야 되고, A와 B 형태소가 대등하게 낱말의 의미를 반영해야 한다. 예를 들어 “保管成立觀察覺悟援助” 등과 같은 낱말들인데, 두 형태소가 대등하게 결합되어 한 낱말을 이루며, 이 낱말의 의미를 결정하는데 있어서도 동등하게 의미가 반영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법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A와 B는 병렬 관계로서 A와 B의 어법 기능이 일치해야 한다. A가 동사성 형태소라면, B 역시 동사성 형태소인 복합어로, A와 B 두 형태소의 품사 성질이 일치해야 한다.
즉 두 형태소의 의미가 결합되어 한 복합어 낱말이 될 때, 품사성과 의미가 비슷한 형태소가 결합되어 낱말을 이루는데, 두 형태소의 의미가 본래 비슷한 것이 대부분이고, 두 형태소가 결합함으로써 발음도 부드러워지고 개념도 더욱 명확해지게 된다.
Ⅵ. 음절구조와 일본어
현대일본어에는 많은 수의 외래어가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이것들의 대부분은 19세기 이후 서양에서 들어 온 것들이다. 이제 외래어의 원어가 일본어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음절구조에 어떤 변화를 보이는가에 대하여 살펴보겠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외래어의 수용에 따른 음절구조의 변화는 다름이 아닌 제약의 충돌(conflict)에 그 원인이 있는 것이며, 이것은 바로 수용어(영어, 독일어)의 음절구조가 피수용어(일본어)의 제약순위에 따라 원래 갖고 있던 음절구조가 변화된다는 것이다.
앞에서도 언급한 바 있듯이 일본어에서는 두자음 및 미자음에 자음군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런데 영어를 비롯한 언어들을 살펴 보면 이와는 반대로 두 개 또는 세 개의 자음들이 연속되는 것들이 있으므로 이것이 일본어에 들어 올 때 음절구조에 충돌이 있기 마련이다.
일본어에서는 자음군을 허용하지 않는 제약인 *COMP가 가장 높은 순위에 있으므로, 원어에서 자음군을 갖는 것들은 일본어에 들어오면서 자음군들이 파괴된다. 이 경우 자음군을 파괴하는 방법은 그 사이에 모음을 삽입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이때 삽입되는 모음은 대부분 후설원순고모음 ‘u’이고, 몇몇의 경우에는 ‘i’가 삽입되고 있다.
원칙적으로 일본어에서는, 단어의 맨 마지막에서 음절의 미자음의 위치에는 자음이 올 수 없다. 따라서 영어의 미자음들은 모두 일본어에서는 모음이 삽입되어 개음절로 된다.
원칙적으로 일본어의 음절에서 미자음의 위치에는 어떤 분절음도 올 수 없지만, 제한된 환경에서 제한된 분절음만이 미자음으로 오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설명해 주는 것이 CODA-COND제약이다. 이 제약은 두 가지를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첫 번째는 순수한 자음중복(gemination)을 말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동위치적 비음+장애음(homorganic nasal+obstruent)을 말하는 것이다. 이 경우 앞의 분절음은 두 번째 분절음과 같은 조음위치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Ⅶ. 음절구조와 불어(프랑스어)
음절을 개음절(syllabe ouverte)과 폐음절(syllabe fermee)로 구분한다. 개음절이란 한 음절 안에서 모음으로 끝나는 음절이고, 폐음절은 모음 뒤에 자음으로 끝나는 음절이다. 불어에서는 한국어와는 달리 음절을 구성하는 자음들이 자음군의 형태로 올 수가 있다.
예) - C1VC2 - : C1 = C(C)(C) ; C2 = C(C)(C)(C)
(불어에서는 C1에는 최고 3개의 자음 연쇄가,
C2에는 최고 4개의 자음연쇄가 올 수 있다.)
restreindre [rs-trdr]: 2음절에서 C1 = 2개 ; C2 = 2개
splendide [spl-did]: 1음절에서 C1 = 3개
ministre [mi-nistr]: 2음절에서 C2 = 3개
dextre [dkstr]: C2 = 4개
개음절 구조인지 폐음절 구조인지에 따라 모음의 성격과 길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음절구조는 중요한 역할을 띄게 된다.
참고문헌
김명관(1992), 불어의 음절 구조 연구, 고려대학교
신승용(2007), 고대국어 음절구조 재구 방법론과 음절구조,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서지혜(2009), 한국어 음절구조에 대한 연구, 원광대학교
서정민 외 1명(2006), 중국어 음절구조에 대한 최적성이론적 접근,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이유진(2009), 한·일 양 언어의 음절구조에 따른 모음 지속시간, 건국대학교
조성문(2000), 국어 음절구조의 최적성이론에 의한 분석, 한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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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8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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