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교사의 권리)의 개념, 교권(교사의 권리)의 규정, 교권(교사의 권리)의 교사고정관념, 교권(교사의 권리)의 체벌정당화, 교권(교사의 권리)의 침해, 교권(교사의 권리)의 경시풍조, 교권(교사의 권리)의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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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권(교사의 권리)의 개념, 교권(교사의 권리)의 규정, 교권(교사의 권리)의 교사고정관념, 교권(교사의 권리)의 체벌정당화, 교권(교사의 권리)의 침해, 교권(교사의 권리)의 경시풍조, 교권(교사의 권리)의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교권(교사의 권리)의 개념

Ⅲ. 교권(교사의 권리)의 규정
1. 교사의 잡무경감(교육행정관리규정. 교육부훈령 제364호)
2. 근무지내 출장시의 여비
3. 방학책, 교육방송교재는 꼭 사야하나
4. 연수를 갈 때의 여비는 어떻게 되나

Ⅳ. 교권(교사의 권리)의 교사고정관념
1. 교사 = 최고 사령관/ 교련 담당관 / 심판자
2. 교사 = 도덕적 완벽 주의자
3. 교사 = 희생적인 실천가/성스러운 직업을 가진 사람
4. 교사 = 완벽주의자 / 만물 박사 / 이성적 분석가

Ⅴ. 교권(교사의 권리)의 체벌정당화

Ⅵ. 교권(교사의 권리)의 침해
1. 신분피해
2. 학교안전사고피해
3. 폭행, 협박 등 부당행위 피해
4. 명예훼손피해
5. 교원간 갈등
6. 기타

Ⅶ. 교권(교사의 권리)의 경시풍조

Ⅷ. 향후 교권(교사의 권리)의 방안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파문을 일으켰던 건이다. 즉, 이들은 정부에서 결정한 방침을 따르는 일선 학교장들에게 학생들의 인권침해, 직권남용 등 그들만의 편향된 논리로써 NEIS 입력 작업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학교에서 이를 실행하자 전국의 각 조직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해당 학교장을 형사고발 함으로써 학교장과 학교의 정당한 업무집행에 제동을 걸었다. 그러나 이들의 고소고발 건은 수사결과 무혐의 내지 각하 처분을 받음으로써 일단락되었다.
다음은 학습환경권과 관계되는 것으로 학교 건물 옆의 부지에 한 업체가 아파트 건립공사를 강행하려해서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반대운동을 전개한 건이다.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있는 곳의 작은 부지에 아파트 공사를 강행할 경우, 학생들의 소음, 먼지 등으로 인한 학습권 침해는 자연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건이었다. 아직도 법리적인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바, 조속히 해결되어 교육권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Ⅶ. 교권(교사의 권리)의 경시풍조
첫째, 학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책임의 인식부족이 큰 원인을 차지하는 듯 하다.
그 예로 수업시간에 열중하지 않고 떠들면서도 이를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행위(심지어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을 이상하게 생각하며 왕따 시키는 사례도 발생), 학원수강에 의존하는 학생이 증가하면서 수업시간에 자는 아이(최근 영교시 수업을 폐지하자는 일부 방송국 프로그램의 주장은 일부 이해가 되는 면도 있지만 그 보다는 심야학원수강, PC방 등에서 게임의 몰두 등 그 원인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이 결과에만 초점을 두었음), 핸드폰의 조작으로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 심지어 교실과 학교 밖을 무단으로 나가는 학생도 있다. 그 예로 어느 학교의 체육시간에 선생님이 줄을 세우고 있는데 한 학생이 자연스럽게 핸드폰으로 통화를 하고 있어서 교사가 학생을 야단치는 사건이 있었다. 그 학생은 핸드폰을 받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지 않고 자연스럽게 생각을 한 사례이다.
둘째, 자기 자신만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이기주의 사고방식이다. 내가 지각을 하면 사정이 있어서이고, 남이 지각을 하면 게으름이라고 생각을 한다. 내가 하면 똑똑한 것이고, 남이 하면 잘난 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자기중심적 생각이다. 십 수 년 전의 학생들과 비교하면 요즘 자녀들은 핵가족화의 결과로 남을 배려하는 점이 많이 약화되었다. 나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도 역시 중요하다는 즉, 공동체 의식이 결여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로 자기 우선 행동이 타인과의 관계에서 충돌을 일으키면 합리적인 해결을 찾기가 어려워진다. 이는 교사와의 갈등원인일 수도 있지만 학생과 학생간의 근본적인 갈등원인이 되리라 본다. 학생간에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는 여기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셋째, 학생들의 교사에 대한 신뢰도가 과거와 비교하여 크게 부족한 것 같다.
학생들의 지식의 습득이 과거에는 교사에 국한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학원, 방송, 인터넷 등 그 폭의 다양화가 한 원인이라 본다. 또한, 최근 사회전체의 교권경시풍조에 편승하여 학생들 중에는 선생님을 편견으로 바라보거나 꾸중을 들었다고 적대시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현상은 교사에게 새로운 갈등을 유발시키고 학교는 지식뿐만이 아니라 인격형성 및 사회공동체로서 적응해 갈 수 있는 구성원을 길러야 되는데 교사의 이러한 지도에 대해서 소극적으로 대응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Ⅷ. 향후 교권(교사의 권리)의 방안
어느 교사가 체벌하기 위해서 교직에 들어온 사람이 있겠는가? 바르게 가르치고자하는 열정으로 사랑의 매를 든 것이 문제가 된다면 교사가 설 자리는 어디인가?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도 그 많은 잡무에 시달리면서도 묵묵히 이 자리를 지켜 이 만큼 나라가 발전하지 않았는가! 사실 교육의 힘이 아니었던들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어디에서 나왔겠는가?
교사는 무대 위의 배우와 같다. 연기가 시원찮다고 야유하고 비난한다 해서 더 잘할 수 있겠는가? 못하더라도 박수를 보내고 칭찬과 격려를 하면 신이 나서 더 잘하려고 할 것이다. 인간교육은 스승에 대한 믿음에서 출발한다. 선생님을 믿고 그 선생님에게 모든 것을 맡겨야 한다.
오늘의 교권침해의 사태가 점증됨을 볼 때 이 나라 교육은 어디로 갈 것인지 심히 걱정이 앞선다. 우리의 교육이 바로서기 위해서는 교권이 바로서고 교직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교원정책을 수립하여 시행해야 할 것이며, 우리 교사들은 열악한 교육현실만 탓할 일이 아니라 스스로 교사의 권위를 높일 수 있도록 전문성을 신장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실천에 모든 열정 바쳐야 할 것이다.
Ⅸ. 결론
「과연 학교는 있는가? 교육이 붕괴되고 있다. 학교가 울고 있다. 교실을 바로 세우자. 교실 붕괴 막아야 한다. ‘선생님이 손바닥 때렸어요.’ 학생들 파출소 신고 ……」
언론 매체에 보도되고 있는 제목들의 일부분이다. 체벌한다고 학생이 휴대폰으로 경찰에 신고하는가 하면, 수업 중 동료 교사와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교사를 강제 연행하는 경찰의 교권 경시 태도, 학교 주변 절대 정화 구역까지 침투하고 있는 유해 업소, 상업성을 부추기는 일부 언론 매체 등 소용돌이 속에서 허울뿐인 교육의 주체인 교원의 사기가 실추된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원의 사기를 추스르는 방법을 논하고자 하는 것은 스승도 제자도 없는 교실에서는 21세기 지식 기반 사회의 일꾼이 길러질 수 없기 때문이요, 또한 21세기는 인간이 중심이 되는 교육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원이 흔들리면 학교가 흔들리고, 나라가 무너진다. ‘과연 교육이란 무엇인가?’, ‘학교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 모두가 근본적으로 되묻지 않을 수 없는 질문들이다.
참고문헌
김준석(2000), 현행 법규의 교권에 관한 연구, 전남대학교
류재식(1995), 교권 확립에 대한 관견, 경상남도교육청
유재식(1990), 교권에 대한 기준과 실제의 비교 연구, 경상대학교
오승호(2011), 교권의 범위와 한계에 관한 연구, 한국사회과교육학회
이은찬(1987), 교권신장 방안에 관한 일연구, 충남대학교
임규진(1988), 교권 존중의식 조사 척도의 개발 및 측정, 한국교육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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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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