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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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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리더십(리더쉽)의 개념

Ⅲ. 리더십(리더쉽)의 유형
1. 리더십의 유형
1) H. Jennings의 분류
2) G. Terry의 분류
2. 리더십 유형의 특징
1) 전제형
2) 민주형
3) 자유방임형
3. 리더십 유형의 장․단점
1) 전제형
2) 민주형
3) 자유방임형

Ⅳ. 리더십(리더쉽)의 본질
1. 지휘통솔은 상용하기 힘든 극과 극의 요소를 포함한다
2. 지휘통솔은 리더가 부하를 능가함에서 성립한다
3. 리더는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
4. 지휘통솔은 언제나 유동적이며 변화되는 환경 속에서 이루어진다
5. 리더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견고하고 강인해야 한다
6. 지휘통솔은 결과로서 말한다

Ⅴ. 이승만 대통령의 리더십(리더쉽)

Ⅵ.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리더쉽)
1. 경제정책
1) 투자재원의 조달
2) 수출주도의 대외 지향적 발전전략
3) 경공업에서 중화학 공업 위주로 구조의 전환
2. 외교정책
3. 통일정책
4. 교육정책

Ⅶ. 노무현 대통령의 리더십(리더쉽)

Ⅷ. 이명박 대통령의 리더십(리더쉽)
1. 불도저형 리더십
2. 독재형(독선형) 리더십
3. 실용주의형 리더십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니라 그야말로 신규업무가 아니라 ‘루틴(routine)\'한 업무와 관련된 내용이었는데 문책성 인사가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이러한 문제가 쌓이고 쌓이게 되면서, 자칫 권위적으로 비칠 수 있는 ‘위로부터의 주입’이라는 점이다. 이명박의 시장 취임 이후 달라진 시청의 분위기는 상하간의 대화가 실종되었다는 점이었다. 행정 기술이 부족한 이명박의 생각과 다른 얘기를 꺼내면 나쁜 사람으로 매도당할 정도여서 직언하는 간부도 찾아보기 어렵다. 그만큼 시청 내부에는 언로가 막혀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3. 실용주의형 리더십
이명박이 서울시장에 취임해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이 서울시 직원들의 교육이었다. 기존에 하던 형식적인 교육이 아니라 기업의 경영 마인드를 배우고 이를 행정에 접목시켜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하기 위한 교육이었고, 이것은 1년 동안 부시장부터 9급 직원에 이르기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였다.
이명박은 청계천을 복원하고, 강북 뉴타운을 만들었다 하는 일에 대한 업적보다는 시정에 경영 마인드가 도입되어서, 앞으로도 계속 철저한 경영 마인드 아래 효율적인 시정을 꾸려나갈 수 있고, 공직자들이 시민을 최고의 고객으로 대할 수 있는 변화가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다. 또한 이러한 실용주의적 성격이 서울시의 변화를 통해 다른 지방자치단체나 정부에도 변화가 일어났으면 하는 것이 이명박 서울시장의 바람인 것이다.
또한 실용주의적 리더십의 특성을 보여주는 것은 공공성과 효율성의 추구이다. 이러한 것은 저렴한 비용으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서울시민의 삶을 높일 수 있는 이명박의 경영 마인드 중 하나이다. 따라서 공공성과 효율성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예산 절감이 필수적이다. 현대건설에서 추구한 경영 마인드가 서울시에 그대로 녹아들어가는 것이었다.
또한 서울시 산하에 있는 시립미술관, 역사박물관, 서울대공원 같은 시민을 위한 문화·휴식공간의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였다. 미술관이나 박물관은 직장인들의 퇴근시간보다도 일찍 문을 닫았고, 서울대공원과 같은 경우도 관람객이 많은 주말에 근무하는 인원이 오히려 평상시 때보다도 적었다. 이것이야말로 행정편의주의이고, 관료주의적인 사고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관람객이 많은 주말과 휴일의 근무인원을 늘리도록 했고, 미술관과 박물관의 관람시간도 직장인들도 퇴근 후에 올 수 있도록 시간을 연장하였다.
Ⅸ. 결론
어느 한 나라의 현실 권력구조(정부형태)는 따지고 보면, 그 나라가 처한 시대적 상황의 산물임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 권력구조는 많은 결함을 띠게 마련이며, 그 개선의 당위성을 내포하게 되는 것이다. 현행 한국권력구조는 대통령중심제라고는 하지만 엄격히 따져보면 대통령중심제와 내각책임제가 혼합된 형태라는 점이다.
실제로 미국의 대통령중심제와 비교해 볼 때, 한국 정당들은 의원내각제하에서처럼 대규모 상시 운영 조직을 구비하고 있으며, 행정부와 입법부를 연결시키고 있다는 것이 크게 다른 점이다. 그러나 내각 구성은 순수한 내각책임제의 경우와 같이 다수당에 의하지 않고, 국회의원이 아니더라도 인재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의 대통령중심제와 유사한 면이 있다. 물론 이러한 방식은 두 가지 권력구조의 장점을 살리기 위한 차원에서 채택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역대 정권에서 보았듯이 현행 권력구조는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청와대 권부가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등 3부를 사실상 지배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대통령 1인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폐단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소야대의 경우는 오히려 대통령 권한이 크게 제약되고 국정의 마비가 뒤따를 가능성도 매우 큰 것이 사실이다.
한국정치의 민주화가 상당 수준에 도달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민주주의가 공고화되었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우리 사회도 중산층이 상당히 두터워졌고, 그만큼 사회 각계각층의 제 요구도 다원화되고 있다. 이제 기존의 정치권력구조로는 더 이상 이러한 사회적 요구들을 해소하기에는 한계에 도달한 것이다. 그런데 권력구조의 개헌문제는 국가운명과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특정 정당이나 몇몇 정치인의 이해관계에 따라 즉흥적으로 논의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 권력구조의 변동은 국민생활 전체를 구속하는 사안이기 때문에 변동에 대한 국민적 공감을 얻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대통령제와 내각제의 장단점에 관한 명확한 검토와 우리의 정치현실, 그리고 정치문화 등에 대한 면밀한 분석 이후에 행해져야 마땅하다. 결론적으로 지금의 대통령중심제를 고수하되, 대통령 1인에게 집중되어 있는 권력이 입법부와 사법부로 상당 부분 분산되어 견제와 균형의 정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고, 나아가 이 사회가 더욱 다원화되고 정치문화가 보다 성숙해지면, 순수한 내각제를 도입하는 것도 좋다고 본다. 그렇지만 우리가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제 아무리 좋은 법과 제도를 만들어 놓아도 이를 다루는 정치 엘리트의 기강이 바로 서 있지 못하고 국민의 정치의식 수준이 저열할 때는 진정한 민주주의를 가져오기 어렵다는 사실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일이다.
진정한 리더는 조직의 목표를 이룩하기 위해, 자신의 목표를 이룩하기 위해 먼저 자신을 성찰하고 바로 보며 본질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든 것을 이해하고 수용하면서 세상사에서 강하면 강하게, 약하면 약하게, 강약중강약 하면서 주어진 상황에 맞게 움직이는 사람인 것이다. 즉 21세기는 인간의 창의력을 전제로 하는 지식, 정보, 예술 및 전통과 같은 다양한 요소가 경쟁력의 원천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러한 시대를 주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정치적 리더십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참고문헌
강원택, 함성득 외 1명(2007), 한국의 대통령 리더십과 국가발전, 인간사랑
곽길영(2008), 이승만 대통령의 리더십연구, 영남대학교
권준혁(2010), 결과론적 후견주의와 박정희 리더십, 세종연구소
김형준(2009), 이명박 정부, 국정 운영 리더십, 한국지역사회연구소
양승함(2010), 한국 국가관리와 대통령 리더십 비교와 평가, 연세대학교국가관리연구원
허만회(2008),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 리더십에 관한 연구, 전북대학교

키워드

리더십,   리더쉽,   이승만,   박정희,   노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