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가짐][자세]교육자로서 교사의 마음가짐(자세), 인간으로서 교사의 마음가짐(자세), 선생님으로서 교사의 마음가짐(자세), 논술에 대한 교사의 마음가짐(자세), 7차교육과정에 대한 교사의 마음가짐(자세) 분석

소개글

[마음가짐][자세]교육자로서 교사의 마음가짐(자세), 인간으로서 교사의 마음가짐(자세), 선생님으로서 교사의 마음가짐(자세), 논술에 대한 교사의 마음가짐(자세), 7차교육과정에 대한 교사의 마음가짐(자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교육자로서 교사의 마음가짐(자세)
1. 교사의 자질
2. 이상적인 교사상
3. 한국교육개발원의 이상적 교사상의 연구

Ⅲ. 인간으로서 교사의 마음가짐(자세)
1. 제자를 사랑하는 교사
2. 믿음을 주는 교사
3. 귀 기울여 듣고 희망을 주는 교사

Ⅳ. 선생님으로서 교사의 마음가짐(자세)
1. 눈빛 모으기를 통한 주의 집중
2. 공부할 문제 인지
3. 단위 시간 학습 활동 안내
4. 발표기회 확대
5. 간단한 율동이 게임, 노래 등을 활용하기

Ⅴ. 논술에 대한 교사의 마음가짐(자세)
1. 많이 지어라(다작․多作)
2. 많이 읽어라(다독․多讀)
3. 많이 생각해라(다상량․多商量)

Ⅵ. 7차교육과정에 대한 교사의 마음가짐(자세)

참고문헌

본문내용

언한다.
1. 많이 지어라(다작多作)
쓰고, 다시 고쳐 쓰는 일을 끊임없이 거듭해야 한다. 그래야만 문장에서 나와서는 안 될 구어와 써도 되는 문어를 구분해 쓸 수 있다. 400자에서 시작해 800자, 1200자, 1500자로 천천히 단계를 밟으면 많은 분량을 요구하는 논술도 문제없다. 컴퓨터로 쓰지 말고 반드시 손으로 직접 쓰자. 갑자기 필기구로 글을 쓰려면 익숙하지 않아 곤란함을 겪을 수도 있다. 일부 대학에서는 원고지 쓰는 법도 채점하므로 이를 미리 익혀둘 필요가 있다. 글을 입으로 중얼거리면서 써 내려가면 단어도 잘 떠오르고 틀린 부분도 찾기 쉽다.
다 쓴 뒤에는 친구들끼리 바꿔 읽자. 교사가 고쳐주는 것도 좋지만, 친구 사이에는 거리감이 없고 생각하는 수준이 비슷해 상대방 글에서 깨닫는 것이 많다. 3～4명의 친구와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자신의 의견을 내세워 상대와 토론해도 좋다. 자신의 논지를 굳히는 훈련이 될 것이다. 이상적인 논술문이 있다면 본받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많이 읽어라(다독多讀)
독서는 논술의 기본이다. 논술을 위한 배경지식을 얻으려면 책 읽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될 수 있으면 문학작품 이외의 서적을 가까이 하자. 언어논술은 주로 비문학 분야에서 출제된다. 수리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과학 과목들 가운데 몇 가지만 선택해 공부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논술은 한 분야에서만 출제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선택과목 밖의 과학 분야 도서를 평소 폭넓게 읽어 둬야 한다. 교과서와 관련된 책은 반드시 읽어 두고, 기출문제를 분석하는 것도 잊지 말자.
단순히 책만 읽어서는 안 된다. 논리적으로 내용을 정리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목차 부분을 펴놓고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요약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런 훈련을 해보자. 한 단락을 읽은 뒤 먼저 핵심 문장을 골라낸다. 그런 다음 핵심 문장을 참고하면서 나만의 글로 재구성하자. 이렇게 단락을 종합적으로 요약하는 훈련을 해두면 독해력이 커진다.
3. 많이 생각해라(다상량多商量)
원리나 공식을 무턱대고 외우려 들어서는 안 된다. 대신 교과서나 책 내용을 깊게 이해한 뒤 이를 참고하지 않고 남에게 설명해보거나 그 내용으로 문제를 만들어보자. 그러려면 원리나 공식에 대해 깊게 생각할 수밖에 없다.
평소 사회 관심사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소설을 읽었다면 주인공이 작품에서 왜 그런 행동을 벌여야만 했는지 한 번쯤 생각해보자. 이를 바탕으로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깊게 숙고해보자. 사회나 자연 현상에 대한 나만의 논리를 세우는 훈련이다.
논술을 단순한 글짓기라고 여긴다면 오산이다. 글이 아니라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일이 논술이다. 글보다 생각이 앞서야 한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려면 신문기사를 참조하라고 권유하고 싶다. 기사가 다양한 현상을 어떤 논리로 꿰맞추는지 살피라는 말이다. 편벽된 관점에서 생각하는 일은 금물이다.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을 이동하면서 문제나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Ⅵ. 7차교육과정에 대한 교사의 마음가짐(자세)
제7차 교육과정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수준별 교육과정의 도입이다. 수준별 교육과정 적용에 있어서는 학생들의 요구에 따른 교과목의 교사 수급과, 다양한 규모의 일반 교실과 특별 교실 등의 각종 시설, 수준별 수업에 맞는 학습 자료 개발 보급이 시급하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학생들의 교과목 선호도 조사에 따른 교사 수급을 사전에 예측하여 부족 교사에 대하여는 미리 부전공 자격 연수를 실시, 부족 교사를 충원하고, 순회나 겸임교사 및 기간제 교사 등을 적극 활용해야 하며, 현재의 교사 정원을 늘려 주어야 할 것이다.
시설설비 부족 측면에 대하여는 인근 학교나 공공기관의 시설 활용과 주어진 시설을 최대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학교나 공공 기관과의 상호 협조체제가 잘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시설 부족이 시급한 학교부터 교실이나 특별 교실 신축을 하여야 할 것으로 본다. 또한 기존학교의 잉여교실이나 일반교실을 교과 전담실로 사용하고 학습 자료를 구비하여 수준별 수업을 용이하게 해야 하며, 제7차 교육과정에서 신설된 재량활동이나 특별활동, 수준별 수업에 필요한 각종 학습 자료의 개발보급이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교육부나 도교육청에서는 교사수급, 시설 및 학습자료 개발을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제7차 교육과정 적용에는 준비할 일들이 많아 단시일 내에 완벽한 여건이 구비되기는 어렵다. 하지만 7차 교육과정의 적용은 지금까지의 제6차 교육과정의 흐름을 모두 버리고 제7차 교육과정으로 완전 탈바꿈 시킨다기보다는 제6차 교육과정의 흐름 속에 제7차 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교육적 취지를 학교 실정에 맞게 무리 없이 점진적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제7차 교육과정의 적용에는 아직 어려움은 따르나 제7차 교육과정의 교육이념인 학생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앎의 희열을 맛보는, 즉 학생 눈높이에 맞는 학습자 중심의 수업, 학생 장래의 진로직업과 연계한 특기적성교육의 활성화, 미래의 윤택한 삶을 위한 창의적 재량활동 과목 및 선택 교과목의 확대 개설, 학기당 이수과목 수축소를 통한 학생들의 수업부담 경감, 자기 주도적 학습을 통한 창의력 배양 및 미래사회의 적응력 신장 등을 고려한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임을 감안할 때 장점은 계속 확대하고 문제점은 계속 수정보완해 나가는 마음가짐을 교사들이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떻게 보면 현실과 부합되지 않는 이상형적인 교육과정이라 말할지 모르지만 한번 시도해 보는 것이다.
참고문헌
- 김귀순, 제7차 교육과정 실행에 대한 초등학교 교사들의 인식, 부경대학교, 2004
- 박운희, 통합 교과형 논술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 연구, 가톨릭대학교, 2008
- 안상원, 현대 사회와 솔선수범하는 교사의 자세, 서울특별시교육청, 1991
- 임대성, 학급교사의 자세와 역할, 경기도교육청, 1984
- 조성희, 교원평가에 대한 논란과 교사의 자세, 원광대학교교육문제연구소, 2006
- 최석렬,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교사의 자세, 경기도교육청, 2002

키워드

교육자,   교사,   마음가짐,   선생님,   논술,   7차교육과정,   교사의 마음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