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채권][수익][채권수익 정의][채권수익 규칙][신호표시이론][국제예탁증권]채권수익의 정의, 채권수익의 규칙, 채권수익의 신호표시이론, 채권수익의 국제예탁증권(IDR), 채권수익의 계산방법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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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익][채권][수익][채권수익 정의][채권수익 규칙][신호표시이론][국제예탁증권]채권수익의 정의, 채권수익의 규칙, 채권수익의 신호표시이론, 채권수익의 국제예탁증권(IDR), 채권수익의 계산방법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채권수익의 정의

Ⅲ. 채권수익의 규칙

Ⅳ. 채권수익의 신호표시이론

Ⅴ. 채권수익의 국제예탁증권(IDR)

Ⅵ. 채권수익의 계산방법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격은 채권 보유에 따라 미래에 발생하는 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환산하여 합한 것이다. 따라서 기간에 따라 변화하는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나타내는 하나의 방법은 아래 식과 같은 할인함수(discount function)를 이용하는 것이다.
위 식에서 P는 채권의 가격을, CF는 만기(T)까지의 현금흐름을, d는 각 현금흐름에 적용되는 할인함수를 의미한다. 할인함수는 만기 시점에 1원을 지불하는 무이표채의 현재시점에서의 가격을 의미하며 현물이자율과 선도이자율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즉 현물이자율을 알면 선도이자율을 구할 수 있고, 이를 가지고 할인함수를 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채권 수익률곡선을 추정할 때는 할인함수를 먼저 추정한 다음 이를 다시 현물이자율로 바꾸어 주는 방법을 쓰게 된다.
위 식에서 d(t,T)는 만기시점이 T인 무이표채의 t시점에서의 할인함수를 의미하며, 현물이자율 i(t,T)는 만기가치가 1이며 만기 시점이 T인 무이표채의 t시점에서의 가격을 말한다.
동일한 만기기간을 가진 이표채라 하더라도 만기수익률이 시장에서의 이자율 수준뿐만 아니라 특정채권의 이표에 따라 달라져 채권간의 비교가 어렵기 때문에 이 연구에서는 이표채의 만기수익률보다는 무이표채의 만기수익률을 이용한 수익률곡선을 사용하기로 한다. 따라서 채권 수익률곡선 추정을 위해서 무이표채의 만기수익률을 이용하거나 이표채의 경우 이표채가 안고 있는 이표효과를 제거한 자료를 사용한다.
현물이자율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선도이자율 f(t,t\',T)는 현재시점 t에 미래시점 t\'에서 시작하여 만기일 T까지 계속되는 투자계약의 연속복리 이자율이다.
위 식에서 i(t,T)는 t시점에서의 만기가 T인 현물이자율이고, i(t,t\')는 t시점에서의 만기가 t\'인 현물이자율이다.
선도이자율은 현물이자율과 마찬가지로 채권시장 참가자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전통적인 이자율 기간구조 이론의 하나인 순수기대가설(pure or unbiased expectation hypothesis)에 의하면 선도이자율은 미래의 이자율에 대한 불편추정량(unbiased estimator)으로서 미래의 현물이자율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 이론에서 가정한 것은 투자자는 다른 위험은 고려하지 않고 단지 향후 이자율의 수준만을 예측하여 이에 따라 현재의 투자방식을 평가하고 최적의 투자방식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채권 수익률 곡선은 장기채권을 매입한 투자방식과 예측된 단기이자율로 단기채권을 연속적으로 투자하는 방식이 동일한 수익률이 되도록 결정한다.
Ⅶ. 결론
증권업협회의 시가평가 수익률이 실제 거래된 자료가 아닌 고시율(quoted rate) 임에 비하여, 장외시장 유통수익률은 실제 채권시장에서 채권거래자의 이해에 기초하여 형성된 실제 거래가격(actually traded price)이어서 이론적으로 보았을 때 실제 채권의 가치를 더 잘 반영한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장외시장 유통정보에는 거래된 채권의 종류, 예를 들어 할인채, 복리채, 이표채 등의 여부가 표시되어 있다. 따라서 시가평가 수익률의 경우와 같이 고시하는 채권이 명시적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는데서 발생할 수 있는 모호성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일별 수익률 곡선 추정시 시가평가 수익률이 9개의 관측치를 이용할 수 있는데 비해 유통수익률은 평균 약 53개의 관측치를 이용할 수 있어 추정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유통수익률 자료를 이용하여 수익률 곡선을 추정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다.
첫째, 동일한 채권이 비정상적으로 다른 가격으로 거래된 경우가 자료에서 상당수 발견되고 있다. 예를 들어 동일한 채권이 같은 거래일에 2%의 만기수익률 차이를 보이며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시장의 변동성(volatility)이 큰 경우 동일한 채권이 상이한 가격으로 거래될 수 있다는 개연성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정상적으로는 설명되기 어려운 차이이다. 이렇게 유통수익률의 왜곡현상은 장외시장의 거래내용을 보고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고오차(reporting error)에 기인 할 수도 있으나, 류재준과 장욱(1999)의 연구에서 지적하고 있듯이 투신사의 펀드간 자전매매가 유통수익률 왜곡현상의 주된 원인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유통 거래정보만으로는 객관적으로 자전거래 여부를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수익률 곡선 추정 시 투신사의 거래자료 중 어떤 자료는 추정에 포함하고 어떤 자료는 포함시키지 않을 지의 여부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기가 어렵다.
둘째, 산금채의 시가평가 수익률은 여러 만기에 고루 보고 되고 있는데 비해, 실제 산금채의 거래는 주로 발행된 지 얼마 되지 않는 on-the-run을 중심으로 대량 유통되고 있어 off-the-run 채권의 표본 수가 상대적으로 적다. 셋째, 산금채의 경우 채권발행 후 기간이 많이 지난 채권, 즉 채권의 만기까지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채권의 수익률이 같은 거래일 내에서도 상당한 편차를 보이고 있다. 특히 단기 수익률 곡선의 지표가 되는 3개월 CD 이자율과 단기 산금채의 수익률이 상당한 괴리를 나타내고 있어 단기의 유통수익률 자료를 이용하는 경우 단기 수익률 곡선이 왜곡되어 추정될 수도 있는 문제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채권가격은 화폐의 시간가치 요인에 의하여 결정될 뿐만 아니라 채권시장에서의 유동성 차이 등에 의한 비현재가치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데, 단기 산금채의 유통수익률의 경우 비현재가치 요인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보여진다.
참고문헌
김효진(2010), 채권 수익률곡선의 추정과 투자전략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김형철(1996), 채권수익률 곡선의 경제지표 예측 능력에 관한 실증 연구, 인하대학교
김종록(1998), 채권수익률과 투자신탁 공사채형 수탁고와의 상관관계 실증분석, 연세대학교
이용주(1991), 우리나라 채권 수익률의 기간구조에 관한 실증적 연구, 남대학교
조희연 외 1명(2002), 한국 채권지수에 대한 개발 및 분석, 울산대학교
조희연(2005), 국내 채권지수 및 채권시장에 대한 분석, 대한경영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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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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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67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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