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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생산][기업][생산]기업생산의 목표, 기업생산의 자동화, 기업생산의 전략적 제휴, 기업생산의 제품주기, 기업생산의 제품과 서비스 설계, 기업생산의 경계함수, 기업생산의 성공 사례, 기업생산의 유연화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기업생산의 목표

Ⅲ. 기업생산의 자동화

Ⅳ. 기업생산의 전략적 제휴

Ⅴ. 기업생산의 제품주기

Ⅵ. 기업생산의 제품과 서비스 설계
1. 제품
2. 서비스
3. 제품과 서비스의 설계과정
4. 기능설계
5. 제품설계
6. 생산설계
7. 의장설계
8. 인간공학 설계

Ⅶ. 기업생산의 경계함수
1. 생산경계함수 추정상의 문제점
2. 생산경계함수의 여러형태
3. Aigner et al의 모형

Ⅷ. 기업생산의 성공 사례

Ⅸ. 기업생산의 유연화전략
1. 수출자유지역의 사례로 본 기술 종속구조의 심화
2. 생산방식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로 종속적인 위치에서 일본이나 미국과 같은 주된 투자국들에게는 유리한 점이 지속적으로 존재하고 있음을-다른 후발 산업화국가들에 비해서도-의미하는 것이다.
수출자유지역의 로열티 지급이 급증하고 있다. 이것은 주로 일본계 업체의 기술이전에 의하여 발생한 것이다. \"마산수출자유지역 입주업체들이 기술도입료 명목으로 해외 본사에 보내는 해외송금액이 느는 이유는 최근 들어 엔화강세로 일본계 기업들의 생산시설 이전과 함께 기술이전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마산수출자유지역 관리 사무소(상공부 소관)에 따르면, 한국소니전자 등 3개사가 206만 8천 불을 해외본사로 보냈다.
지난 해 같은 기간동안 86만 5천 불(대개는 연말에 보낸다), 금년도의 추산은 4백만 불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신문에 나타난 일시적인 수용에 의한 로열티 지급의 효과라는 것 외에도, 일본의 기업은 한국수출자유지역을 낙후된 기술의 이전처, 일본 본사와 수자 투자업체간의 거래를 통한 한국내 업체들 소득의 본사이전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기술료의 지출·증가가 곧 한국 수출자유지역내 업체의 기술상승, 이에 따른 고기술 상품의 개발, 높은 수준의 기술을 가진 고임금 분야의 취업증가로 해석되어서는 곤란하다.
이는 수출부진상황 속에서 외국인 투자업체가 취한 전략 속에서 나타난다. 즉 당시에 외국인 투자업체들이 수출부진 속에서도 본국과실 송금액을 늘리고 있는 것은 사업전망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투자이익분의 재투자나 신규투자보다 주주들에 대한 배당금을 크게 늘리고 기술투자분은 줄였기 때문으로고 보도되고 있었다.
마산수출자유지역 관리사무소
수출량
본국으로 보낸 과실송금액
이중 배당금
이중 기술도입금
1,173백만 불
14,150천 불
7,950천 불
1,410천 불
1,410백만 불
11,470천 불
3,950천 불
2,300천 불
이러한 수출자유지역의 양상은 지역의 경영 및 판매구조가 외부의존적인 상황에서는 지역내에서, 특히 지역의 거주자들은 전혀 통제를 할 수 없는 것이 된다. 즉 경기가 호황이거나 불황이었던 지역은 단지 생산 전담구조로서만 위치지어지며, 이는 경기와 관계없이 지역에서 창출된 부는 외부로 끊임없이 유출되는 현상을 목도하고 거주민은 이를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2. 생산방식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기업들의 생산전략이 그다지 특이하지는 않다. 즉 다른 지역에서 도입되고 있는 바와 같은 노동력의 통제를 통한 작업조직의 변화, 소사장제, 내부하청제의 도입, 근로자 파견제 등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을 뿐이다. 다만 마산·창원지역은 이들 기업들에 거주민의 삶이 의존되어 있기 때문에 그 영향이 직접적이라는 점에서 특징을 보이고 있다. 메어는 새로운 기업전략을 과거에는 한 공장내에서 하던 기능을 다른 회사에서 만들게 하여 그것을 공급하게 하는 점에서 특징을 찾고 있다.
Ⅹ. 결론
많은 사람들은 지금 이 시대가 다른 어떤 시대보다 급속하게 기술진보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기술혁신이 놀랄만한 생산성의 증가를 초래하고 사회, 경제구조를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과연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정보기술혁명은 어떠한 실체를 갖고 있을까? 이에 대해 답하기에 앞서 정보기술혁명이 갖는 역사적인 성격부터 살펴보기로 하자. 중세 암흑기를 거치고 1800년 전후 인류의 생산성은 급증하기 시작한다. 1800년 전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기술혁명의 사이클을 간추려 보면 1780～1840년 동안은 증가가 새로운 동력원으로서 출현했던 시기, 1840～1890년 기간은 철도가 새로운 대량의 운송수단으로서 생산성의 혁신을 가지고 왔던 시기이며, 전기가 새로운 동력원으로서 자리 잡기 시작한 1890～1930년 기간, 1930～1980년은 값싼 석유가 중요한 원료로서 역할을 했던 시기였으며, 지금은 정보통신기술 혁명의 시기라 부를 수 있다.
정보기술혁명이 다른 기술혁명과 다른 몇 가지 특징을 열거해 보면 첫째, 증기동력이나 전기동력이 생산활동을 위한 기초 투입물이지만 정보통신기술은 투입물임과 동시에 최종 생산물이기도 하다. 이렇듯 정보통신기술의 연관관계는 증기나 전력보다 훨씬 광범위하다. 그리하여 다른 산업, 서비스의 생산과 분배유통구조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둘째, 정보통신기술의 핵심인 정보처리 메모리 칩의 가격은 짧은 기간동안 놀라운 속도로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반면 증기동력의 경우 증기동력이 도입된 1780년대로부터 60여년이 흐른 1850년대에 이르러서야 가격이 반으로 하락하게 되며, 전기동력의 경우 1890～1930년 기간동안 연 2～3%의 가격하락이 있었을 뿐이다. 정보처리 메모리 칩 가격의 급락은 정보통신기술의 확산속도를 전력이나 증기동력보다 빠르게 만든 중요한 요소이다. 셋째, 정보통신혁명은 거래비용, 통신비용, 정보수집비용의 절감을 통해 사람들 사이, 기업들 사이의 거래를 보다 원활하게 만들어 주게 되었다. 예컨대 1930년대 대륙간 전화료가 분당 2달러였는데 지금은 1/100로 비용이 절감되었다고 한다. 넷째, 모든 정보, 지식, 자료를 디지털 화 할 수 있게 되고 디지털화된 자료를 각종 전자매체를 통해 손쉽게 전파, 배급할 수 있게 됨으로써 지식의 전파가 용이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거리가 좁혀지게 되며, 생산거점이 국경을 넘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보기술혁명이 보통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참고문헌
- 박종군, 중소기업의 생산정보시스템 구축 및 활용에 관한 연구, 충주대학교, 2007
- 이일수, 중소기업의 생산전략과 생산성과 측정에 관한 접근, 명지대학교, 1998
- 이철식, 기업의 생산전략개발에 관한 연구, 충남대학교, 1984
- 장동철 외 2명, 기업의 생산입지선정에 관한 비교연구, 국제지역학회, 2010
- 정승국,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산정보화구축방안, 목포대학교, 2008
- BUSINESS 집필진 저, 바른 역, 최고기업의 생산과 운영, 비즈니스맵,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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