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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생 창업동아리][대학생][창업동아리][창업][동아리][대학생 창업동아리 동향]대학생 창업동아리의 동향, 대학생 창업동아리의 쟁점, 대학생 창업동아리의 지원사업, 향후 대학생 창업동아리의 활성화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대학생 창업동아리의 동향

Ⅲ. 대학생 창업동아리의 쟁점
1. 대학생 창업동아리 활동의 전반적 위축 현상이 심화
2. 관(官)주도의 하향식 창업지원제도
3. 창업활동의 의미에 대한 왜곡현상
4. 창업활동에 대한 위기에 노출
5. 민간단체의 역할이 전무

Ⅳ. 대학생 창업동아리의 지원사업
1. 사업 목적
2. 지원 대상
3. 지원 내역
1) 지원규모
2) 지원내용
4. 지원 신청
1) 신청기간
2) 신청서 접수처
3) 신청방법
4) 신청서류
5. 기타

Ⅴ. 향후 대학생 창업동아리의 활성화 방안
1. 창업동아리간 네트워크의 부족
2. 창업동아리 지원에 소홀한 대학에 대한 중소기업청의 제도 마련
3. 아이템을 사업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 마련
4. 전문적인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는 연구 기관 마련
5. 대학생 창업지원자금의 현실화와 투자 설명회 개최
6. 우수창업동아리의 발굴과 지속적인 지원
7. 창업동아리의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 모색
8. 창업스쿨의 전문화되고 특성화된 교육안 마련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결론
최근 정부는 향후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할 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정책기조 하에 2만개의 벤처기업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최근 들어 코스닥시장의 침체 및 닷컴 기업의 거품 또는 실패 사례가 발표되면서 한동안 달아올랐던 벤처열기가 다소 수그러들고 있다. 그러나 벤처의 중요성 전반, 그리고 대학벤처의 열기 자체가 냉각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정보통신부, 과학기술부, 산업자원부, 및 중소기업청 등 중앙 부처는 물론 서울시를 비롯한 광역자치단체들도 다양한 벤처기업 지원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대학내 벤처창업에 대한 지원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관련부처에서 추진되고 있는 대학내 벤처창업지원 정책은 대학이 보유한 과학기술지식의 상업화보다는 외부인사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벤처기업인의 저변확대에 대한 파급효과가 적다. 대학내 인재들의 창업기회 확대와 지원을 통해 대학이 기술혁신체제의 핵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지 않으면 대부분의 지원정책은 중장기적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에 있다. 또한 대학을 기반으로 한 벤처창업의 지원을 통해 대학재정을 확충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지속적인 창의적 전문인력의 공급이 어려워 일시적 지원으로 그칠 가능성이 크다.
일반적으로 벤처기업은 현실적으로 성공률이 매우 낮아 벤처기업에 대한 무조건적 지원은 장차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수반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경우 실리콘밸리의 벤처기업들의 성공률은 6%(100개 중 6개)에 불과한 실정이다. 성공한 6개 중에서 3개 정도는 대기업에 흡수되고 나머지 3개 정도가 명맥을 유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벤처창업을 시도하는 기술력을 보유한 연구자들은 대기업이나 국책연구소 등 안정된 직장을 버려야 하는 모험을 시도해야 하는데, 국내 여건에서 이러한 모험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최근 정부의 벤처기업 지원정책으로 제도적 환경이 나아지고는 있으나 실패할 경우 그 만큼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는 문제가 상존하고 있다. 벤처직종 종사자들이 다시 대기업으로 재취업하는 현상은 이러한 어려움을 반영해 준다.
대학을 기반으로 하는 벤처기업 지원은 여러 측면에서 벤처기업과 관련한 이러한 일반적인 문제점을 완화할 수 있는 제도적환경적 이점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첫째, 대학은 창업이나 창업보육에 필수적인 신기술의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기술의 상품화에 필요한 경영, 조직관리, 광고홍보, 특허 및 각종 산업재산권, 조세, 금융, 기타 법률지식 등을 제공할 수 있는 벤처창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둘째, 대학내 창업의 실패시 이는 사회적 고비용으로 전환되지 않고 교육과정으로 내재화할 수 있음은 물론 벤처창업 또는 현장중심적 교육훈련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다. 셋째, 대학의 연구교육기능과 벤처기업의 조화를 통해 기초연구개발은 물론 산업계의 전문인력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함으로써 대학 교육의 질적 수준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다. 넷째, 대학 또는 대학이 벤처창업을 지원하고 투자를 통해 고부가 가치적인 수익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경우 심각한 대학의 재정난을 해소하여 국가사회적 재정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위한 기반을 조성할 수 있다.
참고문헌
김승용, 대학생 창업시대가 왔다, 누림, 1997
김영일, 창업과 기술이전 / 대학 벤처 동아리, 한국공학교육학회, 1997
박정용, 김학진 외 1명, 혼자서 푸는 창업 방정식, 리드컴, 2012
이무근, 이찬, 대학생의 진로 멘토링, 교육과학사, 2012
이신모, 대학생 창업학, 두양사, 2007
정수진, 김소연 외 2명, 대학생의 진로개발, 충남대학교출판부,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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