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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편의점][CVS][편의점 역사][편의점 특성][프로모션]편의점(CVS)의 역사, 편의점(CVS)의 특성, 편의점(CVS)의 발달과정, 편의점(CVS)의 선반진열면적, 편의점(CVS)의 프로모션, 편의점(CVS)의 전망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편의점(CVS)의 역사

Ⅲ. 편의점(CVS)의 특성
1. 영업시간
2. 주 고객
3. 입지적 측면
4. 상품구색측면

Ⅳ. 편의점(CVS)의 발달과정
1. 미국 CVS의 발달 과정과 매출 현황
2. 일본 CVS의 발달 과정과 매출 현황
3. 한국 CVS의 발달 과정과 현황

Ⅴ. 편의점(CVS)의 선반진열면적

Ⅵ. 편의점(CVS)의 프로모션
1. PR전단
2. POP광고(Point Of Purchase) - 구매 시점 광고
3. 접객 판매기술

Ⅶ. 편의점(CVS)의 전망
1. 점포 증가요인과 예상점포수
2. 예상 매출액 규모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커, 도매상, 청과물 도매상, 서적 중개인 등에게 역시 온라인으로 송신되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다.
밥은 날씨 등의 변동 요인도 있으므로, 배달 당일 오전 10시에, 제3편에 추가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다.
이것을 받은 벤더에서는 상품 구비를 끝내고, 식품 메이커에서는 해당 식품을 제조하여, 공동 배송 센터 및 집약 배송 도매상 등에 가지고 온다. 엄밀한 의미에서의 \"Just in Time\"이라고 이야기할 수 없을지는 모르지만, 거의 재고를 안 가지고, 변동하는 발주에 응하여 수시 납품해가는 뛰어난 집하 시스템인 것임에는 틀림없다.
한편, 그 사이에, 각 지역의 배송 거점에 대해, 체인 본부의 호스트 컴퓨터로부터 상품별, 메이커별의 납품서와 함께, 같은 트럭에 실어야만 하는 상품 그룹별배송 점포별의 출하 명세서, 게다가 상품 그룹별배송 순로별의 명세서까지가 송신되어 진다. 이것이 오후 1시의 이야기이다.
공동 배송 센터 및 집약 배송 도매상에서는, 이 아이디어가 집약된 명세서와, 각 벤더로부터 납품되어진 상품을 맞춰보고, 가맹점별로 작게 나눈 상품을 조합한 패케지를 만들어 나아간다. 게다가, 트럭에는 제일 나중에 배송하는 패키지부터 순서대로 트럭의 구석에 넣고, 제일 처음 가게에서 내릴 패키지를 제일 꺼내기 편한 곳에 넣는다. 물론, 어쨌든 컴퓨터 처리에 기초한 지시에 따라 행해진다.
여기까지 읽으면, 종래와 같이 \"팔릴 것 같은 컵 라면\"을 만든 메이커가, 자기 계열의 도매상에 1만개씩, 도매상은 거래가 있는 소매상에 100개씩 팔고, 그 후에는 팔리기를 기다리는 비즈니스와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같은 종래의 방법으로는, 만약 대히트하면, 결품이 속출하여도 각 소매점에서 도매점, 도매점에서 메이커로 정보가 올라가는 동안, 증산 착수가 늦어지고 만다. 게다가 팔리지 않으면, 많은 가게는 회전율이 나쁜 상품을 장시간 가지고 있는 것이 된다.
그러나 이 Seven Eleven의 정보 관리 시스템과 물류 시스템이라면, 하루 또는 1/2일의 시간만 있으면, 판매 동향의 변화에 대응한 물류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앞에서 말한 한신 대지진에서 멋진 물류 부대의 대응은 우연도 기적도 아닌 가지고 있는 능력을 순간적으로 발휘했을 뿐이다.
이 같은 시스템은 한번에 완성한 것이 아니고, 창업 당시부터 갈피를 못 잡는 벤더, 도매상과 운송 회사 등과 같이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만들어 온 것이다.
그것을 시간축을 기준으로 보면, 1973년의 창업기에서부터 수년간은,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기존의 벤더와의 협력으로, 효율적인 배송 시스템을 어림잡아 구축하려 했던 시대였다. 물론, 완전한 온라인 처리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전반이, 본격적인 온라인 정보 처리가 도입, 운용되기 시작, \"공동 배송화\"가 진행되었던 시기에 해당된다. 이 기간, Seven Eleven은 거래 도매상의 집약을 적극적으로 꾀했다. 그 덕택으로 한 단계 더 발주 단위가 작게 하는 것이 가능해져, 적은 양의 배송은 스무드하게 되었다. 지금은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도시락 1일 2~3편제도 이 때쯤에 스타트했고, frozen(냉동)의 공동 배송도 81년에 시작하였다.
80년대 후반에 시작한 것이 chilled(냉장) 식품의 공동 배송이다. 이 단계에서, 상품의 \"온도별 배송\" 체제가 확립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업계에서는 가장 빨랐다. Seven Eleven으로써는, 특히 식품의 위생면, 신선함 등을 추구한 발본 개혁의 시대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90년 전후부터 본격화되고 있는 것이 코카 콜라 공동 배송의 개시 등으로 대표되어지는 대기업 메이커를 끌어들인 \"전략적 물류\" 구축의 시대라고 말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Seven Eleven의 물류 시스템으로는 \"공동 배송 센터\"과 \"집약 배송\"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 수 있다.
최초의 공동집약 배송은 면류, 절인 야채(타쿠앙이나 김치 등), 샐러드, 회, 반쯤 말린 생선, 정육 등의 냉장 식품에 대해, 수도권에서 시작하였다. 메이커측의 저항도 있었지만 대자본의 메이커가 적은 업계였기 때문에 Seven Eleven이 과감히 실행하였다.
그 다음에 우유의 공동 배송집약 배송의 시도하려고 하면, 대기업 메이커의 프라이드는 세고, 저항은 강했다. 그러나 반품 금지라는 우유 메이커에 유리한 조건을 도입하여, 우유 메이커가 그것을 받아드리게 되었다. 체인점 측에 리스크는 있었지만, 불주 수량이 콘트롤되도록 하면, 팔다 남는 것도 없어지게 되고, 역으로 매출은 늘어나게 된다. 그래서 공동집약 배송에 대한 이해는 점점 퍼지게 되었다.
Seven Eleven에서는 배송 센터의 설치에 있어서, 수도권에서는 반경 35km 정도, 지방에서는 60km 정도를 커버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도시부에서는 체인 200점포, 지방에서도 100점포를 커버하게끔 조건을 설정하였다. 대형의 공동 배송 센터에는 자동 labeling 및 자동 분류, 자동 창고 등의 기능이 갖추어져, 인건비 고스트를 삭감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었다.
배송 센터는 Seven Eleven이 체인 점포를 늘리는 것에 따라 점점 더 필요하게 되어, 상품 분야별로도 지역적이로도 넓어지기 시작했다. 데이터는 조금 오래되었지만, 동사의 공동 배송 센터는 도시락류 상품이 34, 냉장 상품이 37, 냉동이 39, 가공 식품이 17, 잡화가 12으로 되어 있다(1991년 시점). 단, 온도대별의 배송에서는 가공 식품과 잡화는 같은 편에 실을 수 있게 되었다.
참고문헌
- 강명주 외 2명, 편의점의 서비스편의품질 측정도구 개발,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2005
- 권용석, 편의점 성공전략, 지식더미, 2012
- 김정현, 소비자의 편의점 선택요인 및 성과평가에 관한 연구, 동의대학교, 2005
- 이호신, 편의점의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입지적 요인, 충북대학교, 2003
- 편집부, 편의점 운영동향, 한국편의점협회, 2012
- 현병언 외 1명, 편의점 물류활동의 실태와 공동화 방안, 한국유통학회,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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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3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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