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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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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동북아지역 중소기업
1. 수출구조
2. 해외투자

Ⅱ. 강원지역 중소기업
1. 중소기업육성기금 조성
1) 조성목표
2) 조성현황
3) 추진계획
2.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확대
1) 추진상황
2) 추진계획
3. 강원신용보증재단 운영 활성화
1) 추진상황
2) 추진계획
4. 강원좋은엔젤클럽 운영 지원
1) 사업개요
2) 추진계획
5. 강원벤처펀드 내실 운영
1) 사업개요
2) 추진계획
6. 강원여성경제인 활성화 추진
1) 추진상황
2) 추진계획

Ⅲ. 진주지역 중소기업
1. 지원규모
2. 지원조건
3. 협약은행
4. 지원대상
5. 지원범위
6. 신청기간
7. 접수처
8. 지원업체결정
9. 제출서류
10. 기타문의처

Ⅳ. 창원지역 중소기업

Ⅴ. 부산지역 중소기업
1. 부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설립․운영
1) 설립목적
2) 설립일자
3) 위치
4) 규모
5) 근무인력
6) 주요기능
2. 부산 중소기업인의 날 개최
1) 행사목적
2) 행사계획
3) 행사내용
3. 중소기업 영구임대공장 건립
1) 건립목적
2) 건립계획
3) 향후 추진계획
4. 부산테크노파크 조성
1) 조성목적
2) 사업개요
3) 주요기능
4) 업체 지원사항

Ⅵ. 제주지역 중소기업

참고문헌

본문내용

종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지역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3월 중 제주지역 제조업 생산은 오렌지 원액, 냉동식품 등 음식료제조업과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이 크게 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1% 증가했다.
출하 역시 음식료품 제조업과 함께 유기질 비료 등 화합물 및 화학제품 제조업에서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7% 증가했다.
농수산물 출하액은 파, 양파, 당근 등 농산물이 늘었으나 노지감귤과 갈치, 고등어 등 수산물이 줄어 전체적으로 전년 동월대비 7.9% 감소했다.
건설부문은 건축허가 면적과 건축물 착공면적 및 건설공사 수주액 모두 증가하면서 활황세를 보인 반면 관광부문은 내외국인 모두 줄어들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감소했다.
▣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회장 고생효)가 160개 회원사의 공사 수주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올 들어 4월 말 현재 총 수주액은 1,984억원으로 작년 동기 1,966억원보다 1% 늘어났다.
전달 감소세(-5%)에서 증가세로 반전된 것으로 이는 지난달 공사 수주액이 637억원으로 작년 동기 550억원보다 무려 16% 늘어났기 때문이다.
부문별로는 관급공사가 본격적인 조기 발주와 토목부문 수주 증가, 대형공사 참여 등으로 지난달 말까지 1,121억원의 수주액을 올렸는데, 이는 작년 동기 836억원 보다 34% 증가한 수준이다.
반면 민간공사 수주액은 863억원으로 작년 동기 1,130억원에 비해 24% 감소, 관급공사와 상반된 양상을 띠었다.
민간공사 수주액 감소는 도외공사 수주액이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민간 도외공사는 지난해 476억원에 달했으나 올해 들어서는 47억원에 그쳐 90%나 감소했다.
민간공사 도내 수주액은 현재 작년대비 25%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으나 지난달에는 전년 동월 대비 39% 감소, 장기적으로 작년 수준을 밑돌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제주도가 5급 이상 공무원을 기업체 현장 방문 담당으로 지정, 정상 가동하는 125개 업체를 방문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한 결과,
이들 업체의 건의사항 157건 가운데 경영난을 호소하거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확대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 56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돼 경기 침체로 인해 중소기업체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도내 중소기업체들은 담보 부족으로 금융권 대출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어 신용보증에 의한 자금 대출이 확대돼야 한다는 의견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급공사 조기 발주 및 도내 중소업체 생산 제품 구매확대 의견이 38건 제기됐는데 도내 중소기업체들은 도와 시군에서 발주하는 공사에 도내 업체의 참여가 확대돼야 한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또 제도를 개선하고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28건 제시됐는데 농공단지 입주업체에 대한 행정적인 지원을 요구하고 있으며 돼지 육가공 부산물 수출업체는 수출운송료 보조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또한 도내 중소기업체는 구인난으로 인해 정상 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이의 대책 마련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 4월 한 달간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작년 동기보다 46% 감소했다.
특히 외국인 입도시장 분위기를 가늠하는 바로미터인 일본인 관광객은 42.5%나 뚝 떨어졌다. 사스가 미국 ‘9.11테러’ 여파보다 훨씬 더 강한 충격을 가하고 있는 셈이다.
중국인 관광객도 66%나 떨어졌고 홍콩과 싱가포르도 70% 이상 급감하는 등 동남아권 시장이 극도로 침체된 상태다.
사스 여파는 이달 초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 특수까지 잠식해 버렸다.
골든위크 중 최대 피크일인 지난 2일 일본인 입도객은 지난해의 절반 이하로 떨어져 최악의 골든위크를 보였다.
일본내에서는 사스 환자가 발생하지 않는 지역조차 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은 당국에서 해외출국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항공노선이 끊기면서 거의 ‘전멸’ 상태에 직면했다. 노동절 연휴에도 최근 하루 입도객이 고작 2～6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목표(30만명) 달성은 고사하고 20만명 유치도 버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은 크게 늘었으나 소비력이 높은 일본인 등 외국인관광객이 격감해 전체 관광수입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 동안 제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은 총 47만824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5만555명에 비해 3.2% 증가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그러나 이 기간 관광수입은 1,411억9300여 만원으로 지난해 1,512억2000여 만원에 비해 6.6% 줄었다.
이는 여행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내국인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5.9% 늘어난 반면 1인당 관광 비용이 188만여 원인 일본인 등 부가가치가 높은 외국인 관광객은 45.7%나 급감했기 때문이다.
신혼관광객과 가족 단위 관광객 증가로 특급호텔과 콘도미니엄의 객실판매율은 지난해보다 각각 2.8%포인트 증가한 80.9%와 86.7%를 기록했고 골프장 이용객도 지난해보다 14.9%의 상승세를 유지했다.
특히 상춘 관광객과 수학여행단의 대거 입도로 전세버스(조합 가입 31개 업체 조사)의 가동률은 90%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했으며 관광지 입장객도 20.8% 늘었다.
반면 외국인 전용 면세점은 이용객 감소로 판매액이 작년 동기의 71% 수준에 머물렀다.
참고문헌
김태규 : 창원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조세지원제도의 활용실태와 개선방안, 창원대학교, 2000
김정수 :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한국무역학회, 2010
김동욱 : 제주지역 중소기업의 현황 및 경쟁력 강화 방안, 제주대학교법과정책연구소, 2008
윤병운 : 동북아 기술혁신 허브 구축을 위한 중소 기업의 역할과 산업별 성공요인의 비교 분석, 중소기업청, 2003
전영승 외 1명 :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환경경영 실태와 과제, 한국산학경영학회, 2004
전웅철 : 중소기업의 원가관리 행태와 경영성과 : 진주지역의 견직산업을 중심으로, 동아대학교,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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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   동북아,   강원,   진주,   창원,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