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내부노동시장]기업 내부노동시장의 특징, 기업 내부노동시장의 채용과정, 기업 내부노동시장의 인적자본, 기업 내부노동시장의 보상관리, 기업 내부노동시장의 임금격차, 기업 내부노동시장의 실업구조

소개글

[기업 내부노동시장]기업 내부노동시장의 특징, 기업 내부노동시장의 채용과정, 기업 내부노동시장의 인적자본, 기업 내부노동시장의 보상관리, 기업 내부노동시장의 임금격차, 기업 내부노동시장의 실업구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기업 내부노동시장의 특징
1. 우리나라 대기업의 내부노동시장
1) 한국식 사업부제의 환경
2) 한국식 사업부제의 특성
3) 노동시장의 특성
2. 우리나라 기업의 내부노동시장 실태분석
1) 일본형 패러다임 선택이 압도적(일본형 76.5%, 미국형 17.7%)
2) 종업원 규모별 패러다임

Ⅲ. 기업 내부노동시장의 채용과정
1. 채용방식
2. 구인과 미충원
3. 인력의 과부족
4. 채용과 차별
1) 연령제한
2) 성별 제한

Ⅳ. 기업 내부노동시장의 인적자본

Ⅴ. 기업 내부노동시장의 보상관리
1. 연공급
2. 연봉제
3. 이익분배

Ⅵ. 기업 내부노동시장의 임금격차
1. 성별 임금격차
2. 기업규모별 임금격차
3. 산업간 임금격차

Ⅶ. 기업 내부노동시장의 실업구조
1. 최근의 실업률
2. 성별 실업률의 추이
3. 연령별 실업의 추이

참고문헌

본문내용

방향으로 작용한다. 단기적으로는 실업률의 향후 전망치를 정확하게 추정하기는 어려운데 이의 가장 큰 이유는 실업률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인 경제성장률의 정확한 전망이 힘들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향후 구조적 실업의 증대에 대한 우려가 높다. 고학력화, 여성의 경제활동욕구 증대, 기술숙련의 불일치, 산업구조의 개편, 지식기반산업으로의 이행 등과 같은 노동시장 내외부적 요인으로 말미암아 구조적 실업의 위험성이 매우 높다. 향후 구조적 실업의 요인에 의해 상당기간 동안 3～4%의 실업률 수준에 머물게 될 것으로 여겨진다. 이는 경제활동참가율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여겨지며, 점차 유휴노동력이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확대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구조가 종전의 제조업에서 서비스산업으로 이동됨에 따라 이에 따른 실업의 증대도 기대되고 있다.
2. 성별 실업률의 추이
실업자 중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약 2 대 1로 남성이 훨씬 많다. 이는 실직한 여성의 상당수가 구직활동을 하기보다는 비경제활동상태로 이동하는 반면, 가계를 주로 책임지는 남성은 실업상태에서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는 성향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성은 비경제활동상태에서 곧바로 취업하는 비중이 높다. 특히, 외환위기 동안 대량실업이 발생하고
재취업 또는 신규취업이 더욱 어려워짐에 따라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는 상대적으로 더욱 위축되어 실업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36.8%에서 32.7%로 4%포인트 정도 감소하였다.
실업률이 2%대에 머물렀던 외환위기 이전에는 남여의 실업률 격차가 미소하였으나 외환위기 이후 남성의 실업률이 더욱 빠른 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그 격차도 확대되어 한때 2.5%포인트에 이르렀다. 실업자수에 있어서도 2년 동안 남성이 35만 2천명에서 91만 1천명으로 2.6배 증가한 반면, 여성은 2.2배 증가하는데 그쳐 남성실업자의 증가폭이 높았다. 이후 실업의 완화에 따라 남여간 실업률 격차도 점차 감소하고, 3/4분기를 기준으로 남성의 실업률은 3.7%로 여성의 2.7%보다 1.0%포인트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2년간 경제활동참가율은 남성이 1.2%포인트 감소한 반면, 여성은 2.1%포인트 감소하여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크고 취업자수도 남성은 3.6% 감소하였으나 여성은 4.4%나 하락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실직여성들의 상당수가 실업자로 남아있기보다는 비경제활동인구로 이동하였다는 점과 더불어 고용수준(취업자수)의 측면에서 외환위기 충격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욱 컸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3. 연령별 실업의 추이
연령대별 실업률은 청소년 계층의 실업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실업자수에서 청소년층 실업자가 점유하는 비중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2/4분기를 기준으로 15～19세의 실업률은 12.8%로 나타나고 있으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실업률이 낮아져 60세 이상의 실업률은 0.8%에 불과하다. 실업자수도 15～29세의 청소년층이 38만명으로 전체 실업자의 42.3%를 점유하고 있었다.
외환위기로 인한 실업의 충격은 30세 미만의 청소년층보다 중장년층이 더욱 커 전년대비 실업자수 증가율은 30～39세가 212.2%, 40～54세 292.7%, 55세 이상 253.1%로 15～29세의 증가율 94.5%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다시 15～29세 청소년 계층의 실업비중이 증가하여 실업자 중 청소년층의 비중은 39.7%에서 42.3%로 높아졌다.
20～24세 청년층의 실업률은 7.2%에서 14.8%까지 급격하게 상승하였다. 30～59세 장년층의 실업률 추이는 전체 실업률의 변동과 거의 유사한 반면, 60세 이상 고령자의 실업률은 0.7%에서 출발하여 2.4%까지 상승하였으나 외환위기의 대부분 기간 동안 2.0%대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최근 급격한 실업감소로 인해 1.3% 수준으로 하락하였다.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저연령층이 경기순응적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는 점이다.
참고문헌
- 류기락(2009), 일자리 이동과 내부노동시장, 한국사회학회
- 박종식(2003),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기업내부노동시장 분절화 사례연구, 연세대학교
- 서인석(1995), 한국 기업 내부노동시장의 형성 방안 연구, 공주대학교
- 신원철(2001), 기업내부노동시장의 형성과 전개, 한국사회과학연구소
- 정인수(2005), 기업환경의 변화와 내부노동시장, 한국경제연구학회
- 장혜현(2010), 한국과 일본의 기업별 노조체제의 특수성 : 내부 노동시장과의 정합성 및 비정규 노동 문제에의 함의, 서강대학교

키워드

기업,   내부노동시장,   노동시장,   채용과정,   노동,   임금격차,   실업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