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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문화]일본문화와 일본게임문화, 일본대중문화, 일분문화와 일본명절문화, 일본주거문화, 일본문화와 일본목욕문화, 일본음주문화(일본술문화), 일본문화와 일본무사도문화, 일본매니아문화, 일본장례문화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일본문화와 일본게임문화

Ⅱ. 일본문화와 일본대중문화

Ⅲ. 일분문화와 일본명절문화
1. 설날
2. 성인의 날(成人の日)
3. 단오절(端午の 絶句)(5월 5일)
4. 오봉(お盆)(8월 15일 전후)
5. 시치고상(七五三)(11월 15일)

Ⅳ. 일본문화와 일본주거문화

Ⅴ. 일본문화와 일본목욕문화

Ⅵ. 일본문화와 일본음주문화(일본술문화)
1. 일본의 술 문화
1) 클럽
2) 바, 스낵, 서양식, 대중술집
3) 카페 바
4) 맥주집
5) 일식집
6) 이자야카
2. 일본의 음주 문화

Ⅶ. 일본문화와 일본무사도문화

Ⅷ. 일본문화와 일본매니아문화
1. 독신 매니아
2. 성(性) 매니아 - 남자가 벗는다
3. 자살 매니아

Ⅸ. 일본문화와 일본장례문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매니아>의 광고 문안이다. 오타 출판사에서 93년도 초판이 발행된 이래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던 이 책은 끊임없이 방황하며 고뇌하는 젊은이들이 자살을 실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이른바 자살 교과서이다.(시중가 1,200엔) 이런 충격적인 책이 출간되었다는 사실도 사실이지만, 백만 부가 넘게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것은 여러 가지로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만든다. <완전 자살 매니아>에 수록된 자살 방법은 약물 복용, 목매달기, 뛰어내리기, 가스 중독, 분신자살 등 모두 10여 종류로 나누어 상세한 자살 정보를 게재하고 있다. 예를 들어 목매달아 자살하기 편에는 줄을 매는 방법부터 죽는 순간의 고통, 실패하지 않기 위한 체크 포인트, 거기에다 목을 매어 자살하기 제일 좋은 장소 안내지도, 숙식 및 교통편, 시체가 발견되지 않는 방법 등 보고 있자면 왠지 소름이 끼치는 자살 가이드가 너무나 상세히 실려있다. 일본에서 나이 어린 젊은이의 시체가 후지산 기슭에서 이 <완전 자살 매니아>와 함께 발견된 기사를 접할 때면 슬픔과 놀라움, 그리고 분노가 교차되곤 한다.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이 이런 책을 썼을까? 신주쿠에 위치한 오타 출판사의 오치아이 편집장에게 물어 보았다. \"당신의 자녀가 만약 이 책을 보고 자살을 기도한다면 어떻게 하겠소?\", \"세상에는 잘 살아가는 방법에 관한 책들뿐이지요. 성공하는 법, 돈 많이 버는 법, 장수하는 법... 그러나 인간이 죽어 보지 않고서는 삶이 죽음보다 좋다고만 할 수 없지 않아요? 만약 이 세상에 단 한 사람이라도 죽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편안하게 적은 고통으로 죽음을 맞는 방법을 알려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런 <완전 자살 매니아>를 출간하게 되었지요.\" 차분한 목소리의 항변이었다. 판매 부수가 백만 부를 넘은 탓에 대만에서도 번역 출간되었으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어 판매 금지되었다는 말도 덧붙였다. 역시 책에 관한한 없는 게 없다는 출판 왕국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완전 자살매니아 최근 들어 신신인류의 매니아 현상과 같이 자신의 관심사가 자살에 있고 자살만 생각하고 심취한다면 아주 자연스럽게 완전 자살 매니아가 되어 서슴지 않고 죽음을 택하지 않을까 하는 무서운 생각이 든다. 매니아가 매니아 전문 책자와 잡지, 비디오 판매고에 일익을 담당하고, 이러한 매니아 문화의 양적 팽창은 \'사회적 무관심\'을 초래한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아야 할 매니아 시대의 최대 약점이다. 이웃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현상이길 바랄 뿐이다.
Ⅸ. 일본문화와 일본장례문화
장의는 유족이나 근친자에 따라 거행되며, 고인을 현세에서 불교세계로 보내는 의식으로 보통 통야의 이튿날 행해진다. 고별식은 성불을 한 고인 생전에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에게 이별을 고하는 의식으로 장의가 완료된 뒤 거행된다. 보통 장의와 고별식을 통틀어 장식(葬式)이라고 하며, 본래는 이 둘의 날짜를 따로 하지만 최근에는 간략하게 같은 날 치르는 경우가 많다.
장례절차는 사망, 通夜, 장례 및 고별식으로 진행된다. 위독하면 주위에 연락하게 되는데 가족, 친족, 근무처 등 교제가 깊은 사람들이 대상이 된다. 전화를 할 경우 「○○가 위독하여 연락을 드립니다」는 말과 함께 장소를 알려 준다. 그러나 병원 등 자택 이외의 장소일 경우 반드시 연락처를 부기한다.
임종임을 알리면 마쯔고노미즈라는 것을 마시게 한다. 옛날에는 임종한 사람의 목을 적시기 위해 하는 것이었으나 현재에는 입술을 적시는 정도로 끝낸다. 이는 새붓이나 붓대롱 같은 것에 솜뭉치를 뭉친 것과 물그릇을 준비하여 입술에 물을 찍어 바르는 것이다. 이때, 고인과의 가장 관계 깊었던 순서로 행하는데 보통 배우자, 자녀, 부모, 형제, 조부모, 손자 등의 순서이다.
사망이 확인되면 유체를 깨끗이 하는데 이를 유깡이라고 한다. 알콜이나 따뜻한 물로 적신 탈지면 등으로 전신을 닦고 귀, 코, 항문에 탈지면을 넣고 눈과 입을 닫게 한다. 남자는 면도, 여자와 아이는 옅은 화장을 해준다. 이는 장의사가 하며 주위의 사람들도 도와준다. 유깡이 끝나면 시니쇼우조꾸라는 하얀 옷을 입히고 삼각두건을 머리에 씌우고, 장갑, 각반, 양말, 조리, 지팡이와 염주를 들려준다. 이로서 고인의 저승 여행준비가 끝나는데 최근에는 간략화되어 고인이 좋아하던 옷과 유카타를 입히고, 그 위에 장의사가 준비한 옷 등을 놓는다.
유체를 머리가 북쪽을 향하게 놓고, 얼굴에는 흰 포를 씌우고, 손은 가슴께에서 합장하게 하여 염주를 들게 한다. 보통 이불과 요는 새것을 사용하나 쓰던 것일 경우는 흰색카바와 시트를 사용하되 이불은 위아래로 거꾸로 덮게 한다. 이불 위에는 악령을 쫓기 위한 날붙이를 놓는데 칼이나, 면도기, 가위 등을 놓으나 최근에는 장의사에서 준비하는 목도를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지방에 따라서는 베게 밑에 놓기도 한다.
유체 안치 후 병풍을 두르고 병풍 앞에는 마꾸라가자리를 한다. 이는 상에 흰 포를 두르고 향 1개, 초 1개, 꽃 한 송이(흰색 국화), 밥 한 공기(고인이 쓰던 밥그릇에 밥을 가득 담고 가운데 젓가락을 꽂는다), 물, 마꾸라 당고 등을 놓는 것을 말한다.
이를 준비하고 나면 스님을 불러 고인의 머리맡에서 독경을 하게 하는데, 일반적으로 사망한 날 밤에 독경을 한 후 납관을 한다. 납관은 유체를 안치했던 그대로 넣는다. 이때, 시니쇼유조꾸 할 때 놓았던 물건을 모두 넣고 평소에 좋아하던 물건을 넣기도 하나 금속제품, 도기, 유리제품은 제외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생화를 넣어 장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참고문헌
김국선(2004) / 한·중·일 주거문화 맥락에서 본 전통가구 디자인 특성 비교연구, 연세대학교
박순애(2006) / 글로벌화와 일본대중문화의 변용, 현대일본학회
오기노 지히로(2008) / 현대 일본인의 생활양식에 대한 일고찰 : 목욕과 난방을 중심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
전은경(2007) / 일본무사도 사생관에 관한 소고,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한국콘텐츠진흥원(2009) / 일본 게임시장 동향
황용태(2007) / 일본의 음주문화와 지방 술 지사케(지주), 농수산물유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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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1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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