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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은행 신용평가][은행 신용평가 내부신용평가][은행 신용평가 기업평가]은행 신용평가의 방식, 은행 신용평가의 내부신용평가, 은행 신용평가의 기업평가, 은행 신용평가의 문제점, 향후 은행 신용평가의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은행 신용평가의 방식

Ⅲ. 은행 신용평가의 내부신용평가

Ⅳ. 은행 신용평가의 기업평가
1. 신용위험평가 모니터링 결과
2. 기업신용위험 상시평가시스템에 의해 정리대상기업으로 기선정된 기업(195개사)에 대한 후속 조치 현황
3. 향후 추진계획

Ⅴ. 은행 신용평가의 문제점
1. 신용등급별 부도율 자료의 축적 미흡
2. 신용평가시스템의 정확성 및 일관성 부족
3. 신용평가결과의 활용도 미흡
4. 선진적 여신문화의 미정착

Ⅵ. 향후 은행 신용평가의 과제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구조에서 명시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은행이 손실특성(PD, LGD 및 EAD 등) 추정시 사용하는 자료 및 기법이 제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더욱이 동 자료는 일관성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 특히, 부도확률(PD) 및 부도시 손실예상액(LGD) 도출을 위해 사용되는 원자료의 작성에 있어 자료공급자와 은행이 사용하는 “부도(default)” 및 “손실(loss)”의 정의도 상이한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은행에 있어 부도확률(PD)의 경우에 비해 보유 익스포져에 대한 부도시 손실예상액(LGD) 추정이 더욱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 일부 은행만이 전반적인 예상된 손실(EL)보다 부도시 손실예상액(LGD)을 명시적으로 나타내는 여신건별 신용평가시스템을 개발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은행이 내부신용등급 부여시 고려하는 사항들은 동일하다 하더라도, 이를 위해 사용하는 접근방법은 상이하므로 이에 대한 감독당국의 점검 및 적정성 검증에 있어서도 상이한 접근이 필요하다.
- 이러한 과정에서 시장자율규제 및 공시도 은행간 실제 운영관행의 일관성 확보 및 건전관행 촉진 등의 역할을 통해 기여할 수 있다.
조사대상은행중 상당수가 선진화된 리스크측정시스템을 개발하였으나, 동 측정시스템을 통해 도출한 정보가 은행의 리스크관리에 제대로 활용되는지 여부는 불명확한 경우가 있다.
Ⅶ. 결론
“…은행제도는 그 조직과 집중면에서 보면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이 만들어내 가장 인위적이고 정교한 산물이다. 그 때문에 영란은행과 같은 기관이 상업과 산업에 대해서 거대한 권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집중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야 한다! 이른바 국립은행들과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대규모 화폐대부업자들이나 고리대금업자들을 중심으로 하는 신용제도는 하나의 거대한 집중이며 이 기생계급에게 놀랄만한 권력 - 산업자본가들을 주기적으로 죽일 뿐만 아니라 가장 위험한 방식으로 현실의 생산에 간선하는 권력 -을 주고 있다. 그런데 이 기생계급들은 생산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며 생산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 1844년과 1845년의 법령들은 이러한 도둑들(여기에 금융업자들과 주식투기꾼들이 추가된다)의 권력이 증가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은행의 집적운동은 신용대부를 할 수 있는 영업소의 범위를 좁히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대산업을 소수의 은행그룹에 더욱 더 종속시키고 있다. 그리고 산업과 금융계 사이의 밀접한 연관은 은행자본을 필요로 하는 산업회사의 자유로운 활동을 제한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대산업은 은행의 트러스트화가 성장하는 것을 착잡한 심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와 같이 기생적 화폐자본이 단순히 산업자본으로부터 이자를 받는 것을 넘어서서 권력을 행사하면서 경제에 개입하는 세력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이미 1825년 위기로부터 그리고 그러한 세력이 실제로 개입한 것은 1844년 필은행법으로부터이다. 이 세력을 경제학적으로는 통화주의라고 부르는 데 바로 이 통화주의가 신자유주의의 경제이론 및 정책의 토대를 이룬다. 이러한 통화주의는 그 1844년 필은행법으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제를 파멸시킨 역사였다. 이 통화주의는 1939년 세계대공황을 더욱 심화시켰으며, 2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파멸에 대한 노동계급과 사회의 저항으로 말미암아 극우 통화주의는 1945년부터 70년 초반까지 중도적 착취체제인 케인즈주의로 교체된다. 그러나 통화주의가 1974-5년 위기를 거치면서 다시 권력을 잡게 되는 데, 이 통화주의를 특히 신자유주의라고 부른다. 이렇게 보면 신자유주의는 바로 자본주의의 성숙시기 이후부터 시작되었던 오래되고 낡은 것의 재판에 지나지 않는다. 신자유주의 정책이 파멸을 초래했던 것은 지난 30여 년 동안만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에 깊이 뿌리박은 본성에 기인하는 고질적인 것이다. 이러한 통화주의를 새롭게 포장한 신자유주의를 지속적으로 선전하는 세력들은 현실에 눈감은 광신도들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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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근, 국내은행과 외국은행의 신용평가방법에 대한 비교 연구, 서강대학교, 1994
허성관 외 1명, 은행신용평가의 기업도산 예측 능력, 한국회계정보학회, 1997
황창선, 한국의 신용평가법제에 관한 연구, 한국외국어대학교,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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