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타임즈 영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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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의 소리는 아직도 유효하고 앞으로도 유효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채플린이 말했다. “롱샷은 희극이고, 클로즈업은 비극이다.” 이 한마디에 찰리 채플린의 영화철학이 담겨져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멀리서 보면 웃고 있는 얼굴이지만 클로즈업하면 눈물이 흐르는 영상을 통해 희극 뒤에 감춰진 비극을 표현하려고 하였다.
찰리 채플린의 영화에는 눈물과 웃음과 희망이 모두 담겨져 있었다.
모던타임즈에서 보여준 찰리 채플린의 연기는 희극 영화의 최고로서 블랙 코미디의 원형처럼 기억되고 있다.
채플린의 모던타임즈는 재미나고 웃기는 코미디 영화지만, 절대로 웃고만 넘어갈 수 없는, 웃지못할 내용이 담긴, 진정한 블랙코미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참고 사이트*
http://www.nkino.com/movies/movis.asp?id=1954
http://www.movist,com/focus/read.asp?type=24&type2=1&id=6080
http://hispia.com/usa/3.html
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양=200403010000214870015
http://hispia.com/usa/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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