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기

소개글

중장년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중장년기란 무엇인가?
2. 중장년기의 특징
- 신체적 발달
- 심리적 발달
- 사회적 발달
3. 사회복지실천에서의 관심영역
4. 역할극
5. 문제점에 대한 정의 & 해결방법제시
6. 느낀점

본문내용

감정적인 불균형에도 초점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 발표내용과는 관련없지만 조사한 것 >>
▶ 샌드위치세대
- 정의
샌드위치 세대는4050으로 40~50대 중반으로 중·장년기 시기이다. 이기시는 인생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다.기반도 어느 정도 잡았고, 인생경험을 바탕으로 남을 이해하는 눈도 깊어졌다. 밖에서 보기엔 다소 여유가 생긴 것도 같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부모로서 그리고 자녀로서의 역할을 모두 수행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풍습으로 결혼한 자녀가 특히 장남이 나이 드신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야 한다. 모시고 살지 않다 하더라도 경제적인 도움을 드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어려움과 맞물려 장년기는 부모로서의 역할을 가지고 자녀를 양육하는 의무를 수행한다. 특히 요즘 자녀가 청소년기까지는 사교육비로 인해 엄청난 지출이 되며 대학생인 자녀는 비싼 학비와 여러 비용이 든다. 경제적으로는 이런 양쪽에서의 부담감을 느끼며 문화적으로도 구세대와 신세대 양쪽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있다. 부모님들의 요구와 생각을 받아드려야 하며 빠르게 변해가는 자녀들의 요구와 생각을 듣게 되는 입장에서도 어려움이 있다. 또한 사회적으로는 새로운 지식과 문명을 습득하고 익혀야 하며 직장에서 위치도 상사와 부하의 사이에서 많은 갈등을 하게 될 수 있다. 이런 여러 가지의 역할변화와 갈등에서 장년기 성인들은 많은 부담을 안고 살게 되는 것이다.
<샌드위치 세대를 나타내 주는 인용구>
죽어라 일해도 밑빠진 독자녀-노부모 뒷바라지노후대책은 보랏빛 환상남의일 아닌‘중년돌연사’
▶ 우울증 체크리스트
-기분이 가라앉고 우울하다.
-별일도 안 했는데 항상 피곤하다.
-울고 싶어지고 또 잘 운다.
-밤에 잠이 잘 안 온다.
-성관계가 두려워진다.
-아침에는 기분이 최악이다.
-몸무게가 급격히 떨어졌다.
-불안하고 가만히 있지 못한다.
-언제나 초조해 한다.
-무력감 탓에 결정이 어렵다.
-자신이 쓸 데 없는 사람이라 느낀다.
-죽고 싶거나 죽을 계획을 세운 적이 있다.
0~1개 해당=문제 없음. 2~4개=약간 우울 경향. 5개 이상=전문의 상담필요.
▶ 독일의 한 장수학자가 말한 중장년기 생활
1. 게으르지 말아야 한다.
누구나 중년기에 들어서면 저도 모르게 다리가 무거워지고 인차 피로해지기 때문에 활동하기 싫어한다. 이것은 저도 모르게 노쇠가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중년기에 들어서면 게으르지 말아야 한다.
2. 과도한 피로를 삼가해야 한다.
중장년들은 사업상부담뿐만아니라 가정적부담도 다 질머져야 되다보니 인체의 각 기관들이 적당한 휴식을 할수 없는데 이렇게 많은 시일이 흘러가면 피로가 쌓여 병이 나고 잠도 잘 오지 않게 되며 입맛이 떨어지고 몸무게가 줄어든다.
3. 과식하지 말아야 한다.
비만한 사람을 보면 혈압과 혈당, 트리글리세리드, 콜레스테롤의 값이 높다. 이것은 분류성동맥경화의 형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분류성 동맥경화는 심장피줄과 뇌피줄 질병을 초래하는 화근으로 된다.
4. 성을 내지 말아야 한다.
중년기의 사람들에게는 할일이 많기때문에 정치상 파동이 쉽게 일어난다.
사람이 성을 내면 정서가 갑자기 변화되면서 교감신경이 극도로 흥분한다. 신상선의 호르몬분비가 증가되고 심장이 몹시 뛰며 혈압이 높아지고 그에 따르는 몸의 순환이 시급히 요구된다.
그리고 각 기관의 정상적인 생리적기능이 장애되며 위장관의 궤양, 고혈압, 관상동맥경화증 등 질병에 쉽게 걸린다.
그러므로 나이가 40살이 넘은 사람들은 자기의 정서를 통제할줄 알아야 한다.
5. 과도한 성생활은 피해야 한다.
성생활이 지나치면 머리가 어지럽고 허리와 다리가 쏜다. 중장년기에 무병장수를 위해서는 성생활을 자주 하지 말아야 한다.
→ 중장년기에 생활을 절도있게 해야 장수할 수 있다
▶ 중년여성의 건강 약점 10곳
중년기 여성은 남성보다 병에 걸리기 쉬우며 여성의 건강문제가 상대적으로 소홀히 취급되는 사회.문화적 분위기 때문에 이 같은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공주대 간호보건학부 김희경(金姬慶) 교수는 2001-10-26일 충남도발전연구원이 주최한 여성건강증진사업 발전방향 모색이란 워크숍의 주제(여성의 생애 주기별 건강문제와 대처방안)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관련 주제발표문에서 중장년기(35-60세) 여성은 남성보다 병에 걸리 기 쉽다고 지적하고 `인체 구조상 남성과 다른 여성의 10가지 특징'을 제시하였습니다. 여성은 폐경 후에 신체변화가 심하게 나타나는데 호르몬의 변화로 심혈관 질환 이 증가하고 골다공증이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감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 호르몬의 분비가 적어 주부 우울 증이 심하게 나타나며 소화기계의 경우에도 여성이 남성보다 소화시간이 길어 변비 와 장염에 잘 걸린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이밖에 눈.유방.폐.자궁.비뇨기계.무릎.뼈와 관절도 남성과 다른 인체 구조적 특징을 보인다고 지적하면서 `중년 여성의 건강 약점 10곳'을 알기 쉽게 제시 하였습니다.
머리 : 세로토닌 호르몬의 분비가 적어 우울증 위험이 남성의 2배 편두통 발생률은 1.5배
눈 : 안구가 작고 비루관이 좁아 안과 질환에 쉽게 노출
심장 : 남성보다 평균 10년 일찍 발작
유방 : 유방암은 남성에서도 발병한, 주로 여성의 문제
폐 : 담배 연기에 남성보다 민감
소화기계 : 소화시간이 남성보다 길어 변비와 장염에 걸릴 확률이 더 높음
자궁 : 암의 위험에 노출 월경전 증후군(PMS), 월경불순 등 월경에 따른 합병증 있음
비뇨기계 : 방광염.요도염 발생률 남성보다 높음 출산의 영향으로 요실금도 훨씬 많음
뼈.관절 : 골다공증.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더 높음
무릎 : 남성보다 인대가 약하고, 엉덩이가 크기 때문에 쉽게 다침
<느낀 점>
갱년기라고 하면 우선은 중년의 여성에게서만 일어나는 일인지 알았다. 그렇지만 알고보니 중년의 남성에게도 갱년기가 크지는 않지만 일어 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중년기에 있는 부모님들에게 앞으로 일어날 갱년기를 대비해서 도움을 드리고 나중에 갱년기를 맞이했을 때 극복을 위해 도와드려야겠다는 것을 느꼈다.

키워드

중장년기,   중장년기의 특징,   사회복지실천에서의 관심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