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교육심리학적 접근의 모색 (학교폭력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 학교폭력 대책의 폭력성, 교육심리학적 접근의 모색)

소개글

[교육심리학]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교육심리학적 접근의 모색 (학교폭력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 학교폭력 대책의 폭력성, 교육심리학적 접근의 모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여는 글

학교폭력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
학교폭력 대책의 폭력성
어떻게 할 것인가?: 교육심리학적 접근의 모색
　❙학교복지 시스템 구축
　❙교육과정 개편
　❙학생의 인권보장 및 자치활동 활성화
　❙학교폭력 전문 연구기관 운영

맺는 글

참고문헌

본문내용

되어 학교 협동체제 구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학교폭력 전문 연구기관 운영
학교폭력은 커다란 교육문제로 현존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로는 이 복잡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실태 분석할 기관이 없다. 학교-지역-국가가 연계해서 지속적인 조사연구와 점검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연구기관의 운영이 필요하다.
맺는 글
일진회의 실상을 폭로한 교사의 증언에 의하면 지금 학교폭력은 단위학교를 넘어서 지역별로 연계되어 있는 등 조직화되고 있다. 이는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대응이 단위학교를 넘어서 지역별로 공동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학교폭력 문제는 단순히 교사의 노력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 사안이라고 판단된다. 또 학교폭력이 구체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학교를 떠나서 학교 밖의 힘에 의해서 해결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교폭력이 구체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단위학교에서의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단위학교의 노력은 교사들만이 아니라 단위학교의 학교장을 비롯한 교사와 학부모들의 공동노력을 말하는 것이다.
학교폭력의 근본 원인은 우리사회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폭력문화에 있다. 따라서 학교폭력의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사회의 폭력문화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또 학교 현장에서 아직도 남아있는 폭력문화가 개선되어야 한다. 나아가 각 가정에서 벌어지는 각종 폭력문화의 해소와 사회전반의 폭력문화 해소 또한 필요하다.
학교폭력이 심화되는 이유 중 하나는 학교가 더 이상 아이들에게 쉼과 배움의 공간, 혹은 희망을 말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라 억압과 부담을 주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학교가 아이들에게 가고 싶은 공간이 아니라 피하고 싶은 공간일 경우 이 공간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의 경우는 공간이 주는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그 탈출구를 찾으려 할 수밖에 없다. 학교가 학생들에게 부담스런 이유 중 가장 커다란 것이 바로 학습과 대학입시에 대한 부담이다. 학교폭력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입시교육에 치우친 현재의 교육과정을 개편하여 인성교육과 지식교육의 조화와 균형을 꾀할 필요가 있다.
학교폭력은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만 없앤다고 근절되지 않을 것이다. 학교폭력의 뿌리는 이미 우리사회에 깊이 뿌리박고 있는 폭력문화를 비롯하여, 교육당국은 물론 우리사회의 무관심이 만들어 낸 결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찰을 학교에 배치한다거나,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교사의 신고정신에 기대거나, 학생들의 감시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넘어서, 학생들이 폭력에 의존하려는 생각을 갖지 않는 건강한 개인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참고문헌
문용린 저, 학교폭력 위기개입의 이론과 실제, 학지사 2008
장후용 저, 학교폭력 및 약물예방 상담과정, 조은 2008
한상철, 김혜원 외 3명 저, 청소년 문제행동(심리학적 접근), 학지사 2003
권준모 저, 심리학과 교육, 학지사 2001

키워드

학교폭력,   학교폭력 대책,   폭력성,   교육심리학적 접근,   학교복지 시스템 구축,   교육과정 개편,   학생의 인권보장,   자치활동 활성화,   폭력,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