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 CM(건설사업관리)의 개념, 계약형태 및 업무내용

소개글

[CM] CM(건설사업관리)의 개념, 계약형태 및 업무내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건설사업관리(CM)란?
2. CM 제도 도입 경위
3. 건설사업관리(CM)의 계약형태
4. 건설사업관리(CM) 적용시기 및 기대효과
5. 건설사업관리(CM)의 현행제도 분석
6. 건설사업관리(CM)의 업무
1) 계획단계
2) 설계단계
3) 구매단계
4) 시공단계
5) 완공 후 단계
7. 건설사업관리(CM)의 개선방안
1) 발주자의 인식전환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2) CM 관련제도의 현실적인 합리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3) CM의 효용성 검증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
4) CM 업체의 금융지원 방안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
5) CM 전문 인력 양성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

참고자료

본문내용

과 중요성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별 특성에 따른 최적의 발주방식을 결정운영하여 발주자의 사업목표를 달성한다. 하지만 많은 발주자들이 이러한 CM의 효과나 제도운용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발주자들의 CM에 대한 신뢰와 인식에 대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CM을 적용함으로 인하여 발주자가 요구하는 사항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달성하였는지를 분석정리하여 이를 홍보함으로써 CM의 상품가치를 높여야한다.
또한 발주자용 ‘CM 발주 프로세스 매뉴얼’ 등과 같은 발주자 업무지원 시스템 및 ‘프로젝트별 핵심성과지표’ 등과 같은 성과측정 모델 개발을 통하여 CM 수행 내부조직의 역량과 업무범위를 발주자 스스로 판단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러한 발주자의 사업관리 역량 강화는 궁극적으로 원활한 사업수행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여 발주자가 CM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발주자의 인식전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구축운영이 필요하다.
2) CM 관련제도의 현실적인 합리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많은 전문가들은 CM 제도의 불합리성을 해결하고자 지속적인 법과 제도의 개정을 요구했지만, 법과 제도의 특성상 개정을 할 경우 그 영향력이 광범위하고 법과 제도 자체의 복합적인 구조적 특성으로 인하여 제도개선이 단기간에 만족할 만한 수준까지 도달하기는 어렵다(김선규, 2006).
주요 제도개선 대상은 다양한 유형의 CM 프로젝트에 대한 융통성 있는 CM 업무범위의 설정, 합리적인 CM 대가 산정방법, 발주자를 비롯한 타 계약자와의 책임. 권한. 의무관계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건설관련 제도로 인해 도입되지 못하고 있는 위험부담형 CM(CM at Risk)방식 도입 등도 시급한 현안이다.
이러한 CM 제도개선은 단기간에 달성되기 어려운 사안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여건을 감안하여 우선적으로 추진할 제도개선 사항을 선정할 필요가 있다. 특히 건설선진국의 CM 수행실황을 참고하여 다양한 형태의 CM 계약방식을 도입. 개발해야 한다.
3) CM의 효용성 검증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
CM이 도입된 지 10년이 경과하였지만 아직 초기단계에 머물고 있는 큰 원인 중의 하나가 CM의 객관적 효용성이 검증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는 CM의 문제점 첫 부분에서도 언급했듯이 발주자들은 CM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기 때문에 CM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그러므로 CM 성과측정 모델 개발을 통한 CM 적용효과에 대하여 정량적. 정성적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발주자들이 CM의 필요성.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4) CM 업체의 금융지원 방안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
CM은 용역형 CM(CM for Fee)방식이나 위험부담형 CM방식 모두 발주자로부터 금융조달에 대한 요구를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국내 건설관련 업체들의 경우 일부 대형 종합건설업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자금조달능력이 부족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으므로, 중소형 건설업체와 용역형 CM 업체들에게 금융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하며, 또한 CM 활성화를 위한 세제지원에 대한 방안도 강구되어야 한다.
5) CM 전문 인력 양성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
CM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수년간의 실무경험과 대학과 같은 교육기관으로부터의 고도화되고 종합적인 지식을 습득한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국내 상황은 CM에 대한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으나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CM교육체계가 미비하여 체계적인 운영이 되고 있지 않다(김희정, 2006).
현재 국내의 CM 전문가 자격인증은 ‘한국CM협회’, ‘한국기술사회 부설 CM교육원’, ‘건설기술교육원’, ‘한양대학교’와 ‘한국CM기술협회’, ‘한국프로젝트 경영협회’, ‘건설공제조합 부설 건설경영연수원’, ‘한국건설감리협회’ 등과 같은 민간자격 인증기관에서 담당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CM 시장의 성장속도에 비해 CM 전문 인력이 부족하여, CM 전문 인력의 양성을 위해서는 현재와 같이 민간자격 인증기관에서 자격인증 업무를 관장할 것이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에서 CM 전문가자격을 통폐합하여 관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CM 전문 인력의 부족은 결국 CM 프로젝트의 추진역량 부족으로 이어져 CM 활성화를 저해하고 있는 것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CM 활성화의 저해요인은 ① 발주자의 CM에 대한 인식부족 ② CM제도의 비현실성 및 비합리성 ③ CM업체 금융지원 방안 미미 ④ 전문인력부족 및 교육체계 미비 ⑤ CM효율성 검증 시스템 미비 등이 있으며, 정부민간 차원의 다양한 연구를 통해 구체적인 개선 및 해결방안이 제시되어야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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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서울월드컵경기장건설공사 건설사업관리(CM)적용 사례, 대한토목학회, 2001학술발표회논문집, 2001.
김창교전재열, 국내 건설사업관리(CM)인증자격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한국건설관리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2004.
김한수, 대형 건축설계회사의 시각에서 본 CM시장 현안, 한국건설관리학회 건설관리 기술과 동향, 2006.
김희정김창교, 국내 건설사업관리(CM)제도의 문제점 및 활성화 방안, 전국 대학생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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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기 외, CM at Risk의 이해와 도입 가능성 진단, 연구보고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2006.
최재호, 공공분야 CM프로젝트 수행능력제고를 위한 성공요인 및 활용방안, 대한토목학회, 대한토목학회논문집,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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