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론] 자원봉사의 개념과 특징 및 자원봉사의 필요성과 역할, 자원봉사자의 특성과 기본자세 및 자원봉사자의 성품과 활동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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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원봉사론] 자원봉사의 개념과 특징 및 자원봉사의 필요성과 역할, 자원봉사자의 특성과 기본자세 및 자원봉사자의 성품과 활동사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자원봉사란 무엇인가?
 1. 자원봉사의 개념
 2. 자원봉사의 역사
 3. 자원봉사의 특징
 4. 자원봉사의 의의 및 필요성
 5. 자원봉사의 역할
 6. 자원봉사의 내용
 7. 자원봉사활동 준수사항
 8. 자원봉사의 효과

Ⅱ. 자원봉사자란 무엇인가?
 1. 자원봉사자(volunteer)란
 2. 자원봉사자의 특성
 3. 자원봉사자의 기본자세
 4. 자원봉사자에게 요구하는 개인의 성품(마음가짐)
 5. 자원봉사자로서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
 6. 자원봉사자 활동사례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기 : 상대방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믿고 그것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⑩ 상대방을 대등한 가치가 있는 인간으로 존중하기 : 상대방을 나와 같은 느낌과 소망을 지니고 있는 동등한 인간으로 대한다.
2) 해서는 안 될 일
① 명령하거나 강요하지 않기 : 의견이 다를 경우에 대화를 통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밀어 부치지 않는다. 반항이나 두려움을 유발시킬 수 있다.
② 훈계나 설교하지 않기 :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내 기준에 맞추어서 지루하게 설교하지 않는다.
③ 논쟁하지 않기 : 나와 다른 식으로 세상을 보거나 행동하는 데 대해서 논쟁을 통해 굴복시키려 들지 않는다.
④ 비판하거나 비난하지 않기 : 상대방의 언동이나 태도에 대해서 비판하지 않는다. 우리가 건설적인 비판이라고 생각할 때에도 대부분의 경우에 비판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힌다.
⑤ 헐뜯거나 조롱하지 않기 : 이런 상태에 처하게 된 것이 당연하다는 식의 태도는 상대방을 무시하고 낮추는 행동이기 때문에 절대 금물이다.
⑥ 동정하지 않기 :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은 좋지만 서투르게 동정하는 것은 상대방의 자존심을 상하게 할 우려가 있다. 우리들이 바라는 것은 이해와 수용이며, 동정이 아니다.
⑦ ‘왜’라는 질문으로 캐묻지 않기 : “왜 그렇게 완고합니까?”, “왜 늦었지요?” 등과 같이 어떤 부정적인 태도나 행동에 대해서 묻기 시작하면 상대방은 반발감을 느끼게 된다. 계속 캐물으면 남에게 책임 전가를 하거나 자기변명을 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되므로 자기존중감이 내려가게 된다.
⑧ 빈정거리지 않기 : “내 충고를 안듣더니 아주 보기 좋군요” 식의 빈정거림은 금물.
⑨ 쉽게 포기하지 않기 : 상대방이 반항적이고 비협조적이거나 냉담하더라도 “나는 잘 해 낼 수 있다”는 신념을 지니고 끈기 있게 대하며 심정적으로 포기하지 않는다.
⑩ 상대방을 나보다 낮추어 보지 않기 : 상대방이 어떠한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인 장애를 지니고 있더라도 나보다 열등한 인간으로 존중감 없이 대하지 않는다.
6. 자원봉사자 활동사례
저는 평소 제 능력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는 생각도 못해보고 살았습니다. 왜냐하면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물질적, 정신적 여유가 생긴 후라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느날 아는 동사무소 직원이 현재 우리 구에서 홀로 지내시는 할머님들과 소년소녀가정 어린이들을 이웃에 사는 주민 스스로가 돕는 일을 시작하게 된 취지를 설명하면서, 이웃할머니를 돕는 일에 참여해 보라고 권하길래 처음에는 자신이 없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양쪽 집안 부모님들도 제대로 모시지 못하는 주제에 다른 노인 분을 도와드린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가 할 수 있는 일도 있다는 설명에 한번 참여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처음 할머니를 뵙는 순간 무언가 할머니를 도와드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시 할머니는 79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매우 정정하셨으며 젊었을 때 사회활동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말씀도 조리 있게 하셨습니다. 할머니는 이북이 고향이시며 고향에 4남매를 남겨두고 남편과 두 분 만이 월남하셔서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현재까지 혼자사시며 북에 두고 온 자식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스스로가 외롭고 고독하게 살아 오셨습니다. 오랫동안 혼자 살아오셨던 탓인지 타인에 대한 경계심이 대단하셨으며 쉽게 마음을 열어주시지 않고 호의를 거절하는 등 접근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처음에는 1주일에 한번씩 의무감으로 방문을 했지만 점차로 할머니와 가까워지면서 성심성의껏 대해드리다 보니 서로 부담 없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관계가 되었으며, 때로는 할머니께서 먼저 전화를 해주시곤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수월한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연세가 많으셔서 그런지 건망증이 있으십니다. 한번은 동사무소에서 지원해주는 쌀을 두 달 씩이나 못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 쌀로 식사를 해 잡수셨으며, 명절 때 드리는 특별선물을 못 받으셨다고 알아보라고 하시기에 미심쩍어 하면서도 동사무소 직원에게 물어본 결과 직접 전달해 드렸다는 말을 듣고 어이가 없어 맥이 빠지고 무안하기도 하였으나 담당 동직원의 “노인분이라 기억력이 약하셔서 그럴 수도 있으니 이해하시죠”란 말에 용기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할머니와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원봉사 활동에 대해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한번은 집에서 담근 김치 한 포기와 밑반찬 한 공기를 갖다 드렸더니 80평생 남의 김치는 처음 얻어 잡수셨다며 우시기도 하시는 등 약간은 과장된 것 같은 표정도 지으셨으나 그후 혼자 하시는 식사이지만 김치가 있으니 밥맛이 있다는 말씀에 저의 기분은 매우 좋았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듣고 중요한 것을 느꼈습니다. 달리 할줄 아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만든 김치와 밑반찬이 할머니께 도움이 되고 이렇게 좋아하실 줄은 미처 몰랐던 것입니다. 사실 젊은 저로서는 항상 하는 일이고 별 힘 안 들이는 일이었기 때문이었나 봅니다.
지난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을 한 송이 사다드렸더니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시려고 누군가가 사다드린 닭을 잡숫지도 않고 저를 주시면서 흐뭇해하시는 할머니의 표정을 보면서 저는 손주 딸에게 전하고 싶은 그 마음과 같다고 느꼈습니다. 군것질을 안 하시는 분이 제가 만든 딸기잼과 빵을 갖다 드리니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시면서 빵에 잼을 발라 저의 손에 쥐어주시며 함께 먹어야 나도 먹겠다는 말씀에 역시 진실은 통하는구나하는 생각에 가슴이 뿌듯해졌습니다. 모든 것이 쉬운 것만은 아니었지만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었으며 저도 조금이나마 남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참고문헌
류기형, 남기애 외 저, 양서원 2013
구혜영 저, 자원봉사실천론, 신정 2008
류상열 저, 사회복지실천론, 보문각 2006
권중돈 저, 자원봉사의 이해와 실천, 학지사 2008
김영호 저, 자원봉사의 이론과 실제, 창지사 2006
김동배, 김선아 외 저, 자원봉사의 이해, 학지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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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9.21
  • 저작시기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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