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괴짜경제학>을 읽고 _ 스티븐 레빗, 스티븐 더브너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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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괴짜경제학>을 읽고 _ 스티븐 레빗, 스티븐 더브너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교사와 스모선수의 공통점은?
2. KKK와 부동산 중개업자는 어떤 부분이 닮았을까?
3. 마약판매상은 왜 어머니와 사는걸까?
4. 그 많던 범죄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본문내용

을 늘리는 것이 성적향상에 더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자식교육을 위해 강남으로 목동으로 향하여 집값만 부쩍 올려놓고 있는 한국의 많은 부모님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내용이다.
6장 ‘부모는 아이에게 과연 영향을 미치는가?’ 에서는 자녀의 이름을 짓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인종차별이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미국에서 흑인들이 많이 쓰는 이름을 짓는 것과 백인들이 많이 쓰는 이름을 짓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실제 프랑스같이 관용적이라 알려진 국가에서도 흑인식의 이름을 가진 구직자는 면접기회가 적다는 이야기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작명소가 늘어나는등 자식 이름짓기에 많은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단일민족으로서 인종차별이 없는 우리나라에서 이름이 주는 효과를 검증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괴짜경제학’ 은 기존에 우리가 가진 많은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비튼 책이다. 사람들은 인센티브에 따라 얼마든지 부정행위를 저지를 소지가 있고, 정보의 우위를 이용해 높은 이득을 챙길 확률 또한 적지않다. 흉악범죄를 줄이기위해 사형제도를 유지하려는 노력보다 낙태의 합법화와 대중화가 우리를 더 풍요롭고 안전하게 할 수 있다. 또, 자녀의 성적을 위해 다니던 직장을 포기하고 자식에게 매달리는 것보다 자신의 지위를 높이는 것이 자녀의 성적향상에 도움을 준다. 이 모든 주제들이 신선하고 결말또한 적지않게 충격을 준다. 우리사회에 존재하는 많은 사회문제들을 경제학적 관점에서 분석하니 재미있고 흥미로운 결말을 준다. ‘괴짜경제학’은 엄숙하고 고루하게 느껴졌던 경제를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게 도와준 책으로 기억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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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3.10.09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5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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