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법, 안전사고, 손상, 심폐소생술, 뉴스, 쇼크, 화상, 절단, 중독, 기도폐쇄, 끼인 상처, 교상, 벌에 쏘인 경우, 독사에 물린 경우,벌초하다 베이거나 절단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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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응급처치법, 안전사고, 손상, 심폐소생술, 뉴스, 쇼크, 화상, 절단, 중독, 기도폐쇄, 끼인 상처, 교상, 벌에 쏘인 경우, 독사에 물린 경우,벌초하다 베이거나 절단한 경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응급처치법


◇ 응급처치 기본
▶ 심폐소생술1
▶ 심폐소생술2
▶떡, 젤리 등으로 인한 기도폐쇄, 살릴 수 있는 방법 

◇ 끼인 상처

◇ 교상
■벌에 쏘인 경우
■독사에 물린 경우
■벌초하다 베이거나 절단한 경우
▶교상의 응급처치법

◇두부 손상
▶두부 손상 응급 처치법

◇눈의 손상
▶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 응급처치법

◇귀의 손상
▶ 귀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 응급처치법

◇코의 손상
▶ 코피가 나는 경우 응급처치법

◇ 이물질 흡입
▶이물질 흡입 응급처치법

◇ 중독
▶표백제, 살충제, 수은까지 삼켜
▶화학물질에 의한 중독
▶식탁에 오른 강력 세척제

◇ 부딪쳐서 치아가 빠지거나 부러졌을 때
▶치아가 충격을 받았을 때의 응급처치법

◇ 발열
▶엄마를 당황하게 하는 어린이 발열
▶열이 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 이런 경우엔 꼭 진찰 받으세요
▶ 열이 날 때 집에서의 간호방법

◇화상
▶화상에 대한 예방법
▶ 화상을 입은 경우 응급처치법

◇한랭 응급상황
▶저체온에 대한 응급처치법

◇절단
▶절단에 대한 응급처치법

◇쇼크
▶쇼크의 응급처치법

◇ 어린이 안전사고 응급처치요령에 대한 사례
▶탈구, 코피, 중상 사례
▶눈의 상처, 찰과상(피가 나는 상처),교상(벌에 쏘였을 때) 사례
▶피서지 응급처치

본문내용

상처를 입은 눈 안쪽에서 바깥으로 물을 흘려 15분 정도 씻어 주도록 한다. 화학물질이 들어간 것이 확인되거나 물로 씻어 낸 뒤에도 이물감이 계속 느낀다면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 병원을 찾을 때는 안대나 깨끗한 손수건 등으로 두 눈을 가리는 게 좋다. 그 이유는 다친 쪽만 가리면 정상 눈이 움직일 때 상처 입은 쪽도 같이 움직이게 돼 손상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피가 나는 상처가 났을 때에도 일단 깨끗한 물로 씻는다면 피부 상처가 덧나거나 흉이 생기는 것을 줄일 수 있다. 깨끗이 씻은 다음 단순히 피부가 까진 정도라면 그대로 두어도 괜찮지만 상처가 깊어 피부 아래층의 근육 등이 보인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이 때 지혈대 등을 사용하기보다는 상처 부위를 깨끗한 면 등으로 꼭 누르면서 가는 것이 피를 멈추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손가락, 발가락 등에 칼로 베이는 상처가 생기면 가능성이 낮긴 하지만 신경이나 작은 근육 등의 손상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깊은 상처의 경우 흔히 쓰는 연고나 하얀 가루약 등이 상처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의학적 근거는 없다.
아이들이 넘어지거나 미끄러져 다치는 경우 일단 일어나 걷거나 움직이는데 지장이 없다면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반대로 다친 뒤 그 부위를 꼼짝도 하지 않으려는 경우엔 뼈의 손상까지도 의심해 봐야 한다. 넘어진 뒤 매우 아파하거나 다친 부위가 붓는다면 더더욱 그렇다.
뼈의 양쪽 끝 부위라 할 수 있는 관절 부위를 다친 경우에는 성장판 손상의 우려가 있으므로 일단 병원을 찾아야 한다. 최근 인라인스케이트 등을 타다 넘어져서 다치기 쉬운 팔꿈치 뼈 등이 대표적 예라 할 수 있다. 이렇게 뼈를 다친 것이 의심되면 다친 부위를 주무르거나 무리하게 뼈를 맞추려 하지 말고 자, 젓가락 등을 이용해 고정만 하고 옮기도록 한다.
아이가 넘어지거나 떨어진 뒤 갑자기 토하거나 고열이 나거나 평소보다 아이의 움직임이 둔해지면서 잠만 자려 한다면 뇌 조직을 다쳤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곧바로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
아이가 벌에 쏘였을 때에는 가능한 빨리 벌침을 빼내야 한다. 핀셋이나 손으로 무리하게 빼다가는 오히려 더 깊숙이 들어가게 할 수 있으므로 카드나 명함 등으로 긁어내면서 빼는 것이 좋다. 온몸에 빨간 반점이 돋아난다든지, 의식이 없어지는 등의 알레르기 반응이 없다면 특별히 병원을 찾을 필요는 없다. 쏘인 부분에 얼음 등으로 찜질을 해 주면 통증이나 부종을 줄일 수 있으나 된장 등을 바른다든지 하는 민간요법은 하지 않도록 한다.
한편, 야외 사고를 포함해 아이가 아플 때에는 응급의료정보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일반전화와 휴대전화 모두 국번 없이 1339를 누르면 간단한 응급 처치 등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고 가까운 병원에 대한 정보도 물어 볼 수 있다.
(김양중 의료전문기자)
▶피서지 응급처치
<먼저 119…허둥대지 말고 구조요청 >
[국민일보 2002-07-07 16:16]
휴가철이 돌아왔다. 오랜만에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일상에서 벗어나다 보면 자칫 안전에 대한 불감증으로 응급사고가 일어나기 쉽다. 피서지에서 응급사고가 발생하면 처음 발견한 사람은 빨리 상황을 파악, 응급전화(국번 없이 119)로 구조요청을 한 뒤 사고자에 대한 구조에 나서야 한다. 피서지에서 생길 수 있는 몇 가지 응급사고와 대처법을 전문가에게 들어봤다.
* 물에 빠졌을 때=먼저 환자를 물에서 건져낸 후 평평한 곳에 누이고 기도를 유지해 주어야 한다. 호흡이 신통치 못하면 저산소혈증이 문제가 되므로 신속하게 구강 대 구강으로 인공호흡을 실시하고 심장이 뛰지 않을 땐 심장 마사지도 해줘야 한다.
영동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이한식 교수는 그러나 “TV를 보면 배를 눌러주어 먹은 물을 토해내게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구토를 유발시키면 먹은 물뿐 아니라 음식물 등 위장 속의 내용물까지 나오게 하므로 오히려 숨 쉬는 길을 막아 질식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대신 “환자를 옆으로 누이고 머리를 낮춰 삼킨 물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체온 유지를 위해 젖은 옷은 신속히 벗기고 담요 등으로 몸을 감싼 후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후송하는 것이 필요하다.
* 뱀에 물렸을 때=먼저 독사인지 여부를 구분하는 것이 급선무. 독사는 보통 머리가 삼각형이고 목이 가늘며 물리면 2개의 이빨 자국이 생긴다.
영동세브란스 병원 이 교수는 “독사에게 물렸을 경우 환자가 움직이면 오히려 뱀독이 빨리 퍼지므로 절대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상처 부위를 물로 잘 씻어내고 상처 부위보다 심장에 가까운 곳의 표면정맥을 압박할 정도로 가볍게 묶으면 된다”고 말했다.
상처 부위에 직접 입을 대고 뱀독을 빨아내도 아무런 문제는 없고 설사 뱀독을 삼킨다 하더라도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입안에 상처가 있으면 뱀독을 직접 빨아내서는 안 된다.
* 골절과 탈구=우선 종이박스나 나무를 이용한 부목을 다친 부분에 대 고정시킨 후 심장보다 약간 높게 해줘야 한다. 목 부위 척추 손상이 의심되면 머리와 목을 위로 당기면서 움직이지 못하게 양옆에 물건을 대 고정하고 가슴, 허리 부위의 척추 손상 시에는 몸 전체를 통나무처럼 일자형으로 해서 나무판자에 눕혀야 한다.
경희의료원 응급의학과 고영관 교수는 “뼈를 맞춘다고 다친 곳을 자꾸 만지면 더 큰 손상을 입힐 수 있고 심하면 하반신 마비까지 초래할 수 있다”며 “목 또는 전신을 움직이지 않도록 한 뒤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고 말했다.
* 열사병=열사병은 고온다습한 날씨에 계속 노출돼 수분 상실이 많아지면 체내 순환혈액 부족으로 피부로 가는 혈액이 부족하게 되면서 열 발산 능력이 떨어지게 돼 의식장애, 경련 등 증상이 생기는 위험한 상태다.
경희의료원 고 교수는 “환자 발생 시 즉시 에어콘이 설치된 시원한 장소로 옮겨 눕힌 뒤 옷을 벗겨 숨을 잘 쉴 수 있도록 해준다. 이어 뒷머리는 땅에 붙이고 턱을 약간 들어준 뒤 미지근한 물을 몸에 뿌리고 선풍기를 틀어주면 열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민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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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법,   기사,   안전사고,   손상,   심폐소생술,   뉴스,   쇼크,   화상,   절단,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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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0.20
  • 저작시기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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