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해외마케팅 전략분석과 삼성전자 사업전략분석및 삼성전자 새로운 경영전략 제안

소개글

삼성전자 해외마케팅 전략분석과 삼성전자 사업전략분석및 삼성전자 새로운 경영전략 제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삼성전자 기업 소개
1) 삼성전자 기업 개요
2) 삼성전자 기업 이념
3) 삼성전자의 비전
4) 삼성전자 주요 연혁
5) 기업의 발전단계
6) 삼성전자 사업 분야
(1) 휴대폰
(2) TV / AV
(3) IT / IT Mobile
(4) 주방가전
(5) 생활가전
2. 삼성전자 선정 동기
3. 조사 방향

Ⅱ. 본 론
1.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1) 국제 시장 현황과 전망
2) 삼성전자 사업 전략
(1) 신속하고 과감한 대규모 투자
(2) 대량생산체제 구축과신제품 개발의 속도전
(3) 생산비용 절감을 위한 다양한 공정혁신
(4) 기술 선택, 심화와 다각화
3) 삼성전자 마케팅 실행전략
4) 삼성전자 경쟁사 분석
5) 문제 제기
2. 삼성전자 해외 마케팅 투자의 타당성 분석
1) 삼성전자 국제 마케팅의 목적
2) 삼성전자 입지 경쟁력
3) 내부화 우위력
4) 삼성전자 기업 특유 우위력
3. 삼성전자 PC 사업부
1) 국제 시장 현황과 전망
2) 사업 전략
3) 마케팅 실행전략
(1) 문화 마케팅
(2) 판매 이벤트행사
(3) 스포츠 마케팅
4) 경쟁사 APPLE 분석
(1) SWOT 비교분석
①삼성 태블릿PC SWOT분석
②Apple 태블릿PC SWOT분석
(2) 삼성전자 VS. Apple
5) 문제 제기
4. 삼성전자 휴대폰 사업부
1) 국제 시장 현황과 전망
2) 삼성전자 사업 전략
(1) 삼성전자 휴대폰의 SWOT분석
(2) 자체 생산 체제
(3) 철저한 현지화
(4) 스마트폰 네이밍 전략
3) 마케팅 실행전략
(1) 선진 시장
①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
② 스포츠 마케팅
(2) 신흥 시장
① 시장 특화 저가형 모델 출시
② 귀족 마케팅
③ 문화 마케팅 : 문학상 마케팅
④ CSR 마케팅
(3) 신기술 탑재 휴대폰으로 판매량 1위 굳히기
4) 경쟁사 분석
(1) LG전자(국내)
(2) 애플(국외)
5) 문제 제기
(1) 판매량 대비 작은 영업 이익
(2) 소프트 웨어 취약

Ⅲ. 결 론
1. 반도체 사업부 새로운 경영전략제안
2. PC 사업부 새로운 경영전략 제안
3. 휴대폰 사업부 새로운 경영전략제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텔은 PC 출하량의 감소로 매출이 3.1%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21년 연속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했다. 인텔의 시장 점유율은 2012년에 16.4%를 기록해 2011년의 16.5% 보다 소폭 감소했다. 업계 2위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용 ASIC(주문형 반도체)와 ASSP(특정 용도용 표준 반도체 제품) 부문에서 전반적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나, 2012년의 D램비트 성장 둔화 및 낸드플래시 시장 감소로 인해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시장점유율을 2011년에 비해 0.5% 포인트 높아진 9.5%(매출 286억 2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도체 시장은 PC수요 감소에 따라 PC용 D램과 같은 전통적인 반도체 산업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모바일 기기 수요 증가로 모바일 반도체 시장은 고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2013년 PC 수요는 올해 대비 1% 성장한 3억3000만대 규모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 PC판매의 부진으로 PC용 D램 공급 과잉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며 관련 업체들의 설비투자도 올해 대비 15%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휴대전화의 수요는 올해 대비 11%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태블릿PC는 18%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 많이 사용되는 낸드 플래시는 수요증가율이 6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40% 정도에 그칠 공급증가율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향후 낸드 플래시의 공급 부족 현상을 불러올 것이라는 예측이다.
낸드 플래시의 급격한 수요 증가는 스마트폰, 태블릿PC와 더불어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의 판매 증가에 기인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내년에 SSD가 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대체하며 70% 넘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본다. 모바일 D램의 경우에는 내년 전체 D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9%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D램 시장의 경쟁구도가 모바일 D램에서 판가름 날 것으로 예상된다.
2) 삼성전자 사업 전략
1983 년 이병철 선대 삼성 회장이 일본 도쿄에서 반도체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는 발표를 했을 때 주변 반응은 회의적이었다. 일본 미쓰비시 연구소는 한국의 작은 내수 시장, 빈약한 관련 산업과 간접 자본, 삼성의 낮은 기술력과 규모 등 5가지 이유를 들어 삼성의 반도체 사업이 실패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이 같은 예측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까지는 D램이, 2000년대에는 D램과 낸드 플래시 메모리 사업이 성공을 거두면서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반도체 업체가 됐다. 삼성전자는 현재 인텔에 이은 세계 반도체 시장 2위 업체이다.
삼성은 반도체 사업 시작과 함께 `소품종 대량생산`에 적합한 메모리 시장에 진출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대규모 투자를 앞두고 D램을 포함해 어떤 제품(S램, EP롬, EEP롬 등)을 핵심 제품으로 할 것인지는 중대한 결정이었다. D램은 수요가 가장 많고 표준화된 제품으로 삼성전자에 적합했지만, 경쟁사가 많은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이미 미국과 일본에 9개의 경쟁사가 존재하고 있었고, 앞서 256K D램을 개발한 업체도 4개나 됐다. 하지만 이 같은 분석에도 불구하고 ‘D램을 하지 않는 것은 싸워 보기도 전에 항복하는 것’이라는 내부 의견을 토대로 삼성은 D램 개발에 착수한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생산 전문 업체로써 그동안 이 분야에서 선두 자리를 얻기 위한 추격에 모든 힘을 쏟아왔기 때문에 비메모리 분야로 추가 투자를 할 여력이 없었다는 점은 전략의 문제점으로 꼽을 수 있다.
삼성전자가 메모리 분야에 우위를 갖기 위해 벌었던 사업 전략은 다음과 같다.
(1) 신속하고 과감한 대규모 투자
\'공격적인 투자\'는 1992~1993년 이전에 삼성전자가 후발주자로서 선발기업들을 성공적으로 추격한 요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87~1992년 사이에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의 매출 대비 자본지출 비율은 39.8%였다. 세계 반도체산업의 평균인 20.5%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 초기에는 더 과감한 투자로 1980년대 평균 매출 대비 투자액 비율이 50%를 넘는다.
삼성전자가 경쟁업체들에 비해 기술적으로 앞서 나간 데에는 이렇게 투자경쟁에서 격차를 벌려놓고 투자해둔 설비를 활용하는 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하는 가운데서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개발한 측면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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