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수,음악계획안을 토대로 음악교육 철학적,사회학점 관점에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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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교수,음악계획안을 토대로 음악교육 철학적,사회학점 관점에서 해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음악 교수.학업계획안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가능하게 하며 다른 한편으로 사회화를 촉진 시켜 그 들이 살아가야 할 사회에서 질 높은 삶을 능동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바탕을 길러주어야 한다. 학생들은 이러한 음악교과수업을 통하여 다양한 음악을 접하고 각 음악에 따른 가치와 효율성을 발견하며 그 속에서 창조적 사고를 형성할 수 있다.
그래서 성인기에 접어드는 고등학교의 음악과 교육은 초·중학교의 음악교과보다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아무리 이 전의 음악교육이 잘 학습되었더라도 이 시기의 음악수업을 통하여 성인기에 적용되지 않는다면 그 것은 음악에 대한 반감이 형성되었다 볼 수 있으며 결론적으로 음악학습이 잘 이루어 졌다고 볼 수 없다. 따라서 이 시기의 음악학습은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성인의 입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기능적’ 역할에 대하여 교육하고자 한다.
‘보고 듣는 음악’이라는 수업을 통하여 음악의 기능이나 내용을 잘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제처럼 보고 듣는 음악을 학습하므로 음악을 생활화에 긍정적 기여를 한다면 스스로 음악을 찾게 될 것이다. 이어, 다른 예술 또는 다른 분야와 겪은 통합적 안목을 얻게 될 수 있다. 사실 인간의 문화에서는 음악이 단독으로 존재하는 것보다는 어떠한 다른 상황들과 연결 되어있으며 교사는 학생에게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알려주어야 그 들의 음악적 활용성이 증가한다. 대표적으로 미술, 문학, 건축, 텔레비전 드라마, 광고, 춤, 공연 등을 음악과 연계시켜 볼 수 있다. 예를 살펴보면, 학습자의 삶에서 음악은 이미 생활화 되어 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지만, 정작 학습자 스스로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생활 속의 음악’이라는 또 하나의 부 주제를 통하여 음악과 사회와의 관계를 알려줄 수 있다.
음악의 포괄적인 장점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 음악들이 모두 교육적 효과를 기대 할 수 없다. 따라서 교사는 학생들이 대중음악에 편중되지 않도록 다양한 음악적 향유를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는 소개자의 역할을 제대로 하여야 한다. 무용, 피겨스케이팅 등의 문화적 예술에 음악이라는 또 다른 예술이 부여시킨 수업이다. 대중음악에 치우쳐져 있는 학생들에게 강제적으로 고전음악을 적용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음악에 대하여 확대시켜준다면 음악의 치료적 기능이 발휘하여 정신적 함양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클래식 음악은 실제로 음악치료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입시위주로 교육하고 있는 다른 교과목과는 차이를 두어 음악 감상 수업에서 만큼은 힐링이 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포괄적인 음악의 경험들은 학습자에게 흥미를 유도할 수 있으며 이 경험들은 사회로 나아가 스스로 자신을 치유할 수 있는 수단으로도 사용 될 수도 있다.
마지막에 수행되는 조별과제는 학생들에게 또 다른 사회를 경험하게 할 수 있다. 과제의 주제에는 창의력, 음악적 감각, 음악에 대한 이해도 이외에도 조에 구성된 친구들과의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사고력과 음악적 취향은 다르다. 학습자들은 조별경험을 통하여 타인의 음악적 취향을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서로에 대한 음악적 교류를 통하여 다양한 안목도 기를 수 있다.
이것은 공식적인 교육과정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조별과정이라는 내재적 교육과정을 통하여 학습할 수 있으며, 이러한 학습은 사회에 나가 예술이라는 통합적인 매체를 통하여 교우관계의 형성을 하는 다리 역할을 해줄 수도 있으며 타인과의 교류를 통하여 자신의 예술성의 향상 될 수 도 있다.
3. 결론
학교음악수업에서도 ‘음악의 생활화’가 강조되면서 이제는 음악과 사회는 단독으로 보기가 더욱 힘들어 졌다. 음악을 적용하는 생활이 곧 사회를 뜻하기 때문이다.
입시위주 수업을 강조하는 교육 속에서 음악교과수업까지 딱딱한 수업을 강조하기보다는 기본적인 교육과정을 지키면서 학습자 위주의 친근한 수업을 진행하여 그 들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실질적으로 전공적인 음악가를 양성하기보다는 그 들의 삶 속에서 지속적으로 음악을 즐기게 하는 것이 원초적 목표이기에 교사는 개인적인 욕심을 부여하여 과도한 이론적 배경지식을 설명하기 보다는 음악 자체를 사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러한 확대된 시선으로 아이들에게 교육한다면 삶이 빈곤할 지라도 문화적으로 풍요하게 되어 살아가는데 음악이 힘이 되어 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학생들에게 음악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강제적인 수업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수업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음악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야 하며, 이 수업에서는 시각적 효과를 먼저 주어 음악을 감상하는 법과 음악 감상 후 스스로 시각적 이미지를 표현하는 수업을 중점으로 두어 창의력 신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래서 대중음악을 통하여 친근함을 형성할 수 있으나, 이 음악들이 모두 교육적으로 이점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판단력이 무분별한 학생들에게 수업을 통하여 편중된 음악적 취향을 넓혀 주어야 한다.
대중음악은 긍정적인 효과도 있으나 공격적인 성향을 줄 수 있다는 부정적인 효과도 주어진다. 따라서 부정적인 효과를 강조하며 음악에 대하여 억압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효과를 더욱 강조하고 안정적인 정서 함량에 도움을 주는 클래식 음악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수업을 진행한다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음악 감상에 있어 조절하는 법을 알게 될 것이며, 음악을 통하여 감성적으로 치료되는 경험도 겪을 수 있게 된다. 실제로 음악은 음악치료로써 몸이 불편한 장애우들, 자폐를 앓는 아이들, 아이들을 넘어 성인에게까지 나타난다는 ADHD 등의 증상을 겪는 이들에게 적용되어 치료적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음악교육수업은 음악이 주는 기본적 기능에서 함축적인 다양한 기능들 까지 함께 부여되어 학습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어 삶의 질까지 향상 시킬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의 교육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음악이 주는 기능들을 느끼고 성인이 되어서 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교사는 끝까지 자신의 과업을 놓치지 않고 책임을 가지고 교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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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3.12.19
  • 저작시기2013.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98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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