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 답사문] 부산의 역사 - 부산 시립박물관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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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람, 답사문] 부산의 역사 - 부산 시립박물관 관람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제 2 전시관
  1)한일관계사실
  2)생활문화실
  3)부산민속실
  4)근대실
  5)현대실
 2. 특별 전시실

Ⅲ. 부산 박물관을 보고 느낀점

본문내용

장관)가 되어 타이완 전역의 실효 지배를 목적으로 하는 일련의 근대화 정책을 실시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은 충분한 성과를 달성하지 못했고 타이완은 결국 일제의 식민지로 전락하고 만다.
< 마노구슬
이 전시품은 스페인과 원주민간의 교역 활동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청자그릇>
청자 그릇은 한인 체류의 흔적을 보여준다.
< 청대 타이완 서화
청대 타이완 서화는 중국 남방의 회화 전통을 계승한 한인들이 타이완에서 자연을 극복하며 생활하는 과정에서 나타났으며 중원 문화가 깊이 스며 들어있다고 한다.
3)타이완 역사시대ⅱ
타이완은 일제강점기 동안 식민지화와 근대화라는 이중적 역사과정을 겪었다고 한다.
그런점에서 우리나라 역사와 많이 닮아있다는 것을 찾을 수 있었다. 일제 강점기 타이완 화가들은 일본 미술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었고 중화민국시대에는 중국문화를 확산 보급하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4)타이완 민간생활과 전통예술
이곳이 가장 흥미로웠다. 타이완의 민간생활은 아름답고 풍부한 전토예술과 문화가 존재하고 있으며 시대적 흐름에 따라 현지생활문화와 결합하며 남다른 품격과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었다. 타이완의 전통예술은 여러 영역에서 각각
매력적인 풍모를 갖고 있다고 한다.
높게 걸려 있는 자수회장의 아름다움에 감탄이 저절로 나왔다. 자수는 비단, 면 등의 재료로 실바늘을 하여 색깔과 그름을 만들고, 직물에 모양을 추가하는 것을 말하는데 타이완 전통자수는 옷차림, 진열, 장식 3종류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사람이 입은 옷의 재질, 색깔 등에서 특정한 의미가 있어 그 사람의 사회적 계층과 신분을 나타낸다고 한다.타이완의 민간신앙은 민족융합과 오랜 역사에 의해 형성되었고 세속의 사회생활과 결합되어 있다고 한다. 타이완의 2대 종교인 불교와 도교를 융합한 민간 종교는 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타이완의 대표희곡인 포대희는 포대가면을 손바닥에 덮고 연출한다. 포대가면은 세미한 얼굴과 생생한 표정을 갖고 있고 옷차림에서 회화미, 조형미 등을 알 수 있다고 한다.
< 팔선상아조각
전시물 중에 가장 눈에 들어온 유물은 상아로 제작된 팔선이다. 영화에서도 몇 번 본 것이 생각이 났는데 실제로 보니 신기했다. 팔선은 여덟 신선의 모습을 정교하게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보존상태가 좋고 희소성이 있는 작품이라 한다.
5)타이완 원주민 문화
타이완 원주민의 기원에 대해서는 학계에서도 다양한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정설이 없다고 한다. 약5,000~6,000년 전부터 타이완 지역에 분포한 원주민족은 남도어족에 속한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현재 14개 민족으로 부족간의 상호작용과 생태적응을 하면서 발전 시켰다. 14개의 민족이 각각의 특색을 나타내는데 이는 타이완 원주민 문화의 다양성은 타이완의 다원문화를 설명하는 필수 요소라고 한다.
Ⅲ. 부산박물관을 보고 느낀점
이렇게 제 2전시관부터 특별전시관까지 둘러보았다. 부산시립박물관을 견학한 후 내가 느낀 점들은 우선 민속실의 ‘동래학춤’모형에서 판소리가 나오도록 한 점과 부산의 민속을 TV로 연출해 놓은 점, 바닥에도 모형을 만들어놓아 사람들이 지나가면 소리가 나고 불이 켜지도록 해놓은 점 등 관람객들이 쉽고 즐겁게 이해하고 알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장치를 마련해놓은 점들이 좋았다. 그러나 동선이 한 방향으로만 가는 것이 아니라 지그재그로 되어있고 동선을 표현하는 숫자도 밑에 작게 해놓아 동선이 헷갈릴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웠다. 나름대로 역사에 대해 어느 정도 관심이 있었고 고등학교 때나 대학 와서 배운 지식이 나름대로는 풍부하다고 자부했던 나였지만, 이번 박물관 관람을 하고 나서 나의 지식의 짧음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역시 배우기만 한 지식보다 실제로 체험해보고 스스로 느끼는 지식이 참된 지식임을 깨달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처음에 박물관 관람하러 가기 전 느꼈던 귀찮음과, 게을렀던 마음들은 온데 간데 없어지고, 이렇게 많은 유물들이 더욱 보관이 잘 되었으면 하는 점과 지루하게 전시만 해놓는 박물관이 아니라 체험할 수 있고 영상자료를 적절히 활용한 박물관이 우리에게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문화생활로 영화나 볼 것이 아니고 주말에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끼리 박물관에가서 이렇게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에서 이름만 보았던 것들을 직접 보고 나니 부산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뿌듯함만이 남아서 돌아온 정말 괜찮았던 관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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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2.27
  • 저작시기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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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99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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