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SK, 경영, 채용]SK그룹(SK)의 역사, SK그룹(SK)의 인재상, SK그룹(SK)의 경영방식, SK그룹(SK)의 채용제도, SK그룹(SK)의 구조조정, SK그룹(SK)의 인터넷사업, 향후 SK그룹(SK)의 개선 과제 분석

소개글

[SK그룹, SK, 경영, 채용]SK그룹(SK)의 역사, SK그룹(SK)의 인재상, SK그룹(SK)의 경영방식, SK그룹(SK)의 채용제도, SK그룹(SK)의 구조조정, SK그룹(SK)의 인터넷사업, 향후 SK그룹(SK)의 개선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SK그룹(SK)의 역사

Ⅲ. SK그룹(SK)의 인재상

Ⅳ. SK그룹(SK)의 경영방식
1. SKMS 란
2. SKMS를 정립한 이유
3. SKMS 정립 의의
4. SKMS의 경영관리요소
5. 정적요소 ＆ 동적요소(SKMS의 경영관리요소)
1) 정적요소
2) 동적요소
6. SKMS의 성과 및 보충할 사항
1) 성과
2) 보충할 점
7. SKMS의 실천방안

Ⅴ. SK그룹(SK)의 채용제도
1. 채용제도
1) SK의 문은 패기 있는 인재들에게 연중 상시로 열려있다
2) 수시 채용
3) 대졸신입사원 정기채용
2. 전형방법
1) 채용 면담
2) 서류 전형
3) SK종합정석검사
4) 면접

Ⅵ. SK그룹(SK)의 구조조정

Ⅶ. SK그룹(SK)의 인터넷사업

Ⅷ. 향후 SK그룹(SK)의 개선 과제
1. 경영실적과 근로조건 개선
2. 경영문제에 대하여
1) 소버린 사태의 교훈
2) 경영권에 대한 노동조합의 역할 강화
3) 우리사주제도의 변화와 노동조합의 활용 여부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 대출이 활성화될 것이다. 결국 우리사주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법령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가능성은 한층 높아진 셈이다.
②각 기업의 우리사주제도 도입 확대
제도변화 함께 실제 우리사주제도의 실행 역시 확대되고 있다. KT는 지난 8월 26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500억원을 증여하고, 우리사주조합에 916억7300 만원 상당의 보통주 229만7580주를 무상증여한다고 밝혔다. 우리사주조합에 대한 주식 증여는 올해 단체교섭에 따라 무상출연하는 것이라고 KT는 설명하고 있다.
포스코는 2002년부터 직원들이 주식을 사면 그 주식 수만큼 회사가 추가로 배정해 주는 방식의 ESOP 제도를 시행 중이다. 올해도 지난 7월 129만주를 ESOP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대한전선도 840명 직원들에게 개인별 연봉의 50%에 해당하는 지분을ESOP를 통해 지급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직원들에게 돌아갈 주식은 약 150만주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KT&G도 최근 자사주 61만주를 우리사주조합에 시중 가격보다 낮은 값에 매각했다. 그리고 방식이 다르기는 하지만, S&T중공업(옛 통일중공업)은 지난 6월 생산직 및 사무직 전 임직원들에게 각 1만주씩 스톡옵션을 부여하기도 했다. 사실상 스톡옵션형 우리사주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전단계라고도 할 수 있다.
이들이 우리사주제도를 확대하는 이유는 경영권의 안정과 노동자의 복지 향상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다(S&T중공업 제외). 현대자동차 역시 경영권이 완전히 안정된 상황은 아니라는 점, 노동자들의 복지를 다양한 형태로 확대해줄 필요가 있다는 점 등이 공통점이라 할 수 있다.
③재무구조와 우리사주조합의 주식 취득
현재 자기주식은 943,400주를 보유하고 있다. 보통주식은 평균 18,000원선에서 매입한 것이다. 9월초 현재 보통주는 주당 55,000원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당반기순이익은 7,780억원이다.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흐름은 4,993억원으로 큰 문제가 없다. 2005년 투자계획상 향후 3년 동안 내부 설비투자에 1,353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물론 인천정유 인수 때문에 상당한 정도의 현금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도 이 정도 조건이면, 우리사주조합에 자기주식을 무상으로 증여하거나 스톡옵션을 발행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이 가능한가? 무상증여나 스톡옵션형을 생각할 수 있는 데, 현재 회사의 경영조건이나 노동조합과의 관계를 고려할 때, 현실적으로 스톡옵션을 요구하는 것이 나을 듯하다. 물론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이미 KT나 포스코처럼 대형 회사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무상증여를 확대하고 있다. 그리고 실제 무상증여를 한다해도 취득가액이 그렇게 높지 않고, 세법상 손금으로 인정됨에 따라 실제 회사가 보는 일시적 손해는 크지 않다. 결국 무상증여방식으로 자기주식을 받으면,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스톡옵션형을 고려하는 것이 좋은 상황이다. 어쨌든 현재 우리사주 법령은 강제규정이 아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교섭과정이 필요하다. 회사 입자에서도 중장기적으로는 경영권 안정 등을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우리사주제도가 상당히 적극적인 정책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노동조합은 이에 대해 핵심사업은 아니라할지라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Ⅸ. 결론
증권거래법에서는 기업의 경영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분율이 5%를 넘었을 경우 5일 내에 보고하도록 규정돼 있다(법 제200조의 2 제1항). 이는 91년 도입됐으며 이를 “5% Rule”이라 한다. 이는 경영자에게 일종의 안전판을 마련해준다.
소버린자산운용은 이러한 법의 허점을 이용한 대표적 경우다. 지분율이 5%를 넘을 경우 결제일 5일 이내에 공시하도록 한 증권거래법의 5% Rule을 이용, 공시전에 추가 매입에 나서는 방법으로 지분을 확보했다. 소버린이 5% 공시를 할 때는 이미 지분율이 10%에 육박하는 바람에 SK는 경영권 방어 기회조차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는 꼴이 되었다. 미국의 경우 증권거래위원회(SEC)는 5% Rule(특정 기업 주식을 5% 넘게 취득한 경우 공시)을 단순 투자 목적과 경영권 취득 목적으로 엄격히 나눠 경영권이 목적인 경우 누가, 어떤 이유로, 어떤 돈으로 주식을 취득하려 하는지 등을 자세히 공시하도록 하고 있다
법 제191조의11(감사의 선임ㆍ해임 등) ①최대주주와 그 특수관계인 기타 대통령령이 정하는 자가 소유하는 주권상장법인 또는 코스닥상장법인의 의결권있는 주식의 합계가 당해 법인의 의결권있는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3(정관으로 그 비율을 더 낮게 정한 경우에는 그 비율로 한다)을 초과하는 경우 그 주주는 그 초과하는 주식에 관하여 감사 또는 감사위원회 위원(사외이사가 아닌 위원에 한한다)의 선임 및 해임에 있어서는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한다.
소버린자산운용은 자회사 크레스트증권이 보유하고 있던 SK(주)의 지분 가운데 일부를 5개의 자회사 펀드로 분산 이전시켰는데, 이는 SK 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을 선임할 때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었다. 즉, 소버린은 보유 주식 14.99% 중 12.03%를 5개의 자회사펀드에게 2.89∼1.99% 씩 나눠 매각한 것은 감사위원인 사외이사 선임에 있어 “3% 초과 의결권 제한 규정”에 의거, 의결권을 최대한 확보하려는 전략을 구사하였다. 그 결과 만일 소버린이 주식을 분산 매각하지 않고 모두 보유하고 있었다면 주총에서 감사위원 사외이사 선임시 3%까지만 행사할 수 있었던 것을 소버린은 15.1%까지 의결권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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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욱 외 1명, SK그룹 지주회사 전환 사례, 한국경영학회, 2008
신용대 외 1명, SK그룹 담연 최종건 창업회장의 창업과 기업성장, 한국무역학회, 2008
성준호, SK그룹 지배구조 개선에 관한 사례연구, KAIST, 2009
이승욱, SK그룹의 한국경영사학에서의 위치, 한국경영사학회, 2001
조동성, SK 그룹 최종현 연구 최종현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복지사업, 한국경영사학회, 2001

키워드

SK그룹,   SK,   구조조정,   인재상,   기업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