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프로이드(Sigmund Freud)와 융(Carl G. Jung)의 비교, 고찰 (의식과 무의식, 프로이드의 이론 - 정신분석학 & 융의 이론 - 분석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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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프로이드(Sigmund Freud)와 융(Carl G. Jung)의 비교, 고찰 (의식과 무의식, 프로이드의 이론 - 정신분석학 & 융의 이론 - 분석심리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의식과 무의식 정의
 1) 의식의 정의
 2) 무의식의 정의
2. 의식과 무의식의 구분 (예시)

[본론]
*프로이드와 융의 이론
* 프로이드와 융의 이론 -> 인격이론
1. 프로이드의 이론 - 정신분석학
 1) 인격의 구성
  ① 의식 (consciousness)
  ② 전의식 (preconsciousness)
  ③ 무의식 (unconsciousness)
 2) 인격의 구조
  ① 원초아 (Id)
  ② 자아 (Ego)
  ③ 초자아 (Superego)
2. 융의 이론 - 분석심리학
 1) 자아(ego)와 의식 - 콤플렉스
 2) 무의식(the unconscious)
  ① 페르소나
  ② 그림자
  ③ 아니마, 아니무스 (Anima, Animus)
  ④ 자기(Self, selbst)

[결론]
1. 프로이드와 융의 무의식관
 1) 프로이드
 2) 융
2. 프로이드와 융의 차이점

본문내용

와 융의 차이점
차이점
프로이드

학문적 색채
생물학적과학적
종교적철학적
[이론]
정신분석학 (심적 결정론)
분석심리학 (목적론)
①리비도
성적
모든 지각, 사고, 감정, 충동의 원천
②마음의 지배
쾌감 원칙
리비도에 의해 자율적인 조절
③성격 형성
아동기의 경험
종족의 근원
④인격
자아, 초자아, 무의식
의식 : 자아, 집단의식, 자아의 그림자
무의식 : 개인적 무의식, 집단적 무의식, 자기
⑤종교에 대한 관점
외디프스 콤플렉스로 인한 강박 증세
집단 무의식과 연계된 인간심성의 가장 깊은 측면, 종교적 심성은 분열된 자기를 실현해 가는 가장 의미 있는 것
⑥꿈에 대한 해석
무의식이 억압된 결과, 과거 행위에 의존
의식과 무의식이 합일되는 자기실현의 과정으로 인도하는 것이 꿈
융의 무의식관은 무의식이 자율성을 가진 창조적 조정능력을 지닌 것이라는 점에서 프로이드와 근본적으로 다르며, 인간의 원초적 행동유형의 조건들을 갖추고 있다고 보는 집단적 무의식에 이르러서는 그것이 의식의 뿌리를 이루며 정신생활의 원천이라고 보는 만큼, 진화의 흔적으로 보는 프로이드의 생각과는 크게 다르다.
① 프로이드는 “무의식”에 대해 의식에서 무시되거나 잊혀진 내용들이 쓰레기통에 버려지듯, 뭉쳐져서 억압된 것, 즉 개인 무의식 차원만을 인정했고, 무의식의 본질이 리비도 (Libido:성욕=인간은 성욕덩어리)에 있다고 보았다. 고로 인간행동의 모든 동기가 파괴성과 성욕에 있다고 보았다(성악설적) 반면, 융은 리비도를 성적인 것에 국한하지 않고 모든 지각, 사고, 감정, 충동의 원천이 되는 에너지(마음의 에너지)로 간주했고, 마음은 쾌감원칙에 지배되는 것이 아니라 이 에너지에 의해 자율적이되 일정한 법칙을 따라 조절된다고 하였다.
② 프로이드의 영향을 받은 융은 콤플렉스의 기원은 아동기 초기의 외적 체험에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융은 이 설명에 만족하지 않고, 콤플렉스는 인간성 내에서 아동기 초기의 체험보다 훨씬 깊은 그 무엇으로부터 생길 것이라고 깨닫게 되었다. 이 더 깊은 그 무엇이라는 호기심에 이끌려 융은 또 하나의 정신적 수준을 발견하여 그것을 '집합 무의식'이라 하였다. 무의식은 개인적인 것일 뿐 아니라 비개인적인 것, 계승된 모든 카테고리라는 형태의 집합적인 것 내지는 원형을 내포하고 있다고 우리는 개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무의식은 그 보다 깊은 층에 비교적 생명력을 가진 집합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다는 가설을 제창했다.
③ 프로이드는 무의식의 부정적인 면에 초점을 맞춘다. 무의식은 정신병의 근원이고, 의사는 이러한 무의식의 실타레를 풀어 헤쳐서 그 굴레로부터 환자를 해방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반면, 융은 무의식의 부정적인 측면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측면 또한 중히 한다. 즉, 인간의 무의식 세계의 일부가 집단적인 차원에서 창조적인 문화 활동, 그러니까 신화, 전설 등의 상징 세계를 창조하는 활동으로 이어진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융은 무의식을 생명력이 넘치는 자아의 근원으로 보았고 무의식의 세계는 개인적 무의식과 집단적 무의식의 두 가지 종류로 나뉘어 있고 이 중, 집단적 무의식은 인류가 수많은 세대를 거치면서 축적된 집합적 기억과 사고형태를 발전시킨 것이라고 보았다. 융은 이러한 사고형태를 원형이라고 정의했다. 이 원형이란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한 번에 딱 떠올릴 수 있는 어떤 특정 대상에 대한 이미지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융은 인간의 본능보다는 이성적이고 정신적인 부분의 발전을 강조했고 인간 성격의 근원이 리비도만이 아닌 과거의 조상으로부터 확대되는 역사적 연속성의 감각을 지녔기 때문에 인간은 자신의 성격을 조화로운 전체로 통합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고 그러므로 항상 자기실현의 의지를 가지고 행동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④ 본론의 ‘프로이드와 융의 이론 -> 인격이론’ 참고
⑤ 또한, 융은 집단 무의식이 인간으로 하여금 내면의 신비한 세계에 이르도록 하였고, 그래서 이를 종교가 지향하는 영적인 세계를 가능하게 하는 채널로 보고 있다 (성선설적). 즉, 프로이드가 개인적인 정신을 다루었었던 반면에, 융은 인류 전체의 정신 문제를 다루었다고 할 수 있는데, 집합적인 무의식을 인류 정신의 기초로 보았다. 집합적인 무의식은 인류전체가 가지고 있는 하나의 버릇을 의미한다. 민족이나 인류가 가지고 있는 신화나 동화에 나타나는 꿈과 환상이 집합적인 무의식이다. 이 집합 무의식의 원형은 신이요, 종교요, 참 자기이다. 집단 무의식을 지나서 그 밑에 있는 밑바탕이 참된 자아요, 하나님이요, 종교이다. 정신 분열은 의식과 무의식이 일치하지 않는데서 출발하고 있다고 보았다. 인간 의식의 원형은 자기 자신에 대한 통솔이고, 개인 의 무의식은 갈등으로 보았다. 융은 무의식 안의 모든 내용을 완전히 의식화시킬 것을 주장하였다. 의식에 무의식을 통합시킴으로 정신병도 치료할 수 있다고 보았다.
⑥ 둘의 가장 큰 차이는 '꿈'에 대한 해석 방식이라고 말할 수 있다. 원래 융은 프로이드의 제자이자 동료였는데, 이후 융이 프로이드의 꿈에 대한 해석 방식의 문제에 부닥치게 되어 결별하게 된다. 그의 비판은 모든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억압의 형태와 각자의 은유 방식은 단순히 일정한 규정으로 제단하여 설명하는 것에 대한 반발이었다. 사실, 프로이드의 경우 노년의 저작으로 갈수록 그의 '성적 욕망' 이론에 집중되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원리가 정형화된 은유의 틀을 제작하여 '꿈의 해석적 체계'를 완성시키려고 하였다. 그러나 이는 동시에 많은 퍼스널리티를 다시 대중 속의 하나의 개체로써 간주해버리는 잘못으로 여기게도 된다. 그리고 프로이드가 제시하는 해석의 방식이 대부분 성적 원리라는 사실도 안티 프로이드를 만들어 내게 된 이유가 되었다.
⑦ 또한 이것은 욕망의 형태나 무의식 작용에 대한 이해의 근본적인 차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프로이드의 경우는 욕망의 리비도를 보다 체계와 시키는데 관심을 가졌다면, 융의 경우는 대표되는 욕망과 숨겨진 욕망의 대립 혹은 상호관계에 대해 초점을 모으게 되었다. 또한 집단 무의식과 같은 선험적 욕망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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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1.09
  • 저작시기2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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