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버트와 테렐이 제시한 사회복지정책의 기본 분석틀을 이용하여 한국의 사회복지제도를 분석 - 시사점 및 결론

소개글

길버트와 테렐이 제시한 사회복지정책의 기본 분석틀을 이용하여 한국의 사회복지제도를 분석 - 시사점 및 결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길버트와 테렐이 제시한 사회복지정책의 기본 분석틀
　1) 누구에게 급여가 제공 되는가 (할당)
　2) 급여로서 무엇을 제공해야 하는가 (급여)
　3) 어떻게 급여가 제공되어져야 하는가 (전달)
　4) 어떻게 재정을 충당할 것인가 (재정)

2. 한국의 사회복지제도

3. 분석틀을 이용한 한국의 사회복지제도 분석
　1) 누구에게 급여가 제공 되는가 (할당)
　2) 급여로서 무엇을 제공해야 하는가 (급여)
　3) 어떻게 급여가 제공되어져야 하는가 (전달)
　4) 어떻게 재정을 충당할 것인가 (재정)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여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욕구 충족과 문제해결은 기존 체제의 안정을 위한 것이다. 인간의 욕구가 충족되지 못하면 이것은 사회적 불신을 가져와 범죄와 같은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폭력화되기 쉽다. 이러한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여 사회적 안정을 도모하려는 노력이 사회복지인 것이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 이후 놀라울 만한 경제성장의 결과를 국민들에게 물질적 풍요로움을 안겨 주어 맛 볼수 있게 하였다. 이러한 물질적 풍요로움과 더불어 우리사회는 산업화, 도시화와 함께 노령화 속도가 급속히 진행되어 1960년에는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의 3.3%이던 것이 1990년에는 5.0%가 되었고, 2000년에는 6.8%, 2021년에는 13.1%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은 국민의 복지욕구를 증가 시켰고, 사회복지 관련 소비자들도 점차 저소득층에서 중산층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소비자의 욕구도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다. 우리사회는 그동안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지방자치제의 도입으로 인하여 국민들의 건강과 복지에 대한 욕구가 나날이 늘어나고, 이와 더불어 정부의 복지기능의 증대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삶의 질이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복지정책을 수립함에 있어서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나누어주는 것과 이에 소요되는 경비를 어떻게 마련하는 것인가는 네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이중에서 어떻게 나누어 주는가하는 문제, 즉 사회복지기관과 복지서비스 수요자를 연결해 주는 망, 그리고 사회복지기관 상호간의 연결망을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체계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추상적인 성격 등에 관한 정책들이 실제로 표현되는 것은 바로 사회복지 서비스전달체계를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길버트와 테렐이 제시한 사회복지정책의 기본 분석틀을 이용하여 한국의 사회복지제도를 분석해 보았다. 앞으로 경제사회 양극화 및 고령화 등의 미래사회 환경변화로 인해 사회적 복지서비스 욕구는 더욱 분출될 것이며, 특히 가족기능이 취약한 계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의 부족은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이러한 복지수요의 증가는 사회복지 예산의 지속적인 증가를 불러온다. 그런데, 공공복지와 민간복지 예산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고, 사회복지대상자 입장에서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는 것도 현실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복지서비스에 대한 체감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그러므로 복지 예산의 양적인 확대도 중요하지만, 합리적 복지전달체계의 구축과 서비스에 대한 질적인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참고문헌
김영화, 사회복지정책론, 삼우사, 2005.
김미혜 외, 사회복지 정책분석론, 동인출판사, 2002.
원석조, 사회복지정책학원론, 양서원, 2001.
김경우 외, 사회복지정책론, 창지사, 2008.
닐 길버트, 폴 테렐, 사회복지정책론, 분석틀과 선택의 차원, 나눔의 집, 2007.

키워드

길버트,   테렐,   사회복지정책,   사회복지제도,   분석틀,   급여,   재정,   사회복지정책의 기본 분석틀,   할당,   전달